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투가 경상도네요.

작성일 : 2016-10-10 21:25:59
아 저사람도 경상도구나 했더니 공주라네요.
경상도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으니까 말투도 경상도로 바뀌는군요.
아무래도 표준말이 경상도말이 되지않을까요?
우리보다는 외국사람들이 혼란스럽지않을까 워낙 일본말과 구별이 어려워요 들을때.
IP : 1.246.xxx.1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기다 니기가?
    '16.10.10 9:31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이게 다 니꺼니? 발음하며 액센트 하며 저 정도면 일본말 이죠 뭐.

  • 2. 머라카는교?
    '16.10.10 9:34 PM (59.86.xxx.28)

    한국말과 일본말도 구분 못하는 님은 외국인인 갑네요?
    뭐 경상도 말이 표준어이던 시대가 이미 있었으니 새삼 표준어가 된다케도 놀랄게 없다 아이요?
    문디....

  • 3. 님 귀가 이상한거죠.
    '16.10.10 9:36 PM (118.219.xxx.129)

    전 티비에서 경상도 사투리 이상하게 쓰는 연기자들 정말 너무 듣기 싫더라고요.

    특히 요즘 질투의 화신에서 빨강이 좋아하는 남학생중 한명이
    대구사투리를 쓰는데
    이건 뭐.......듣고 있을 수가 없두만요.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다 짬봉된 억양.

    연습좀 하고 연기하던가........


    경상도 사투리 쓰는 남자 얼마나 멋진데~~~
    싸라있눼~~~~~ㅋㅋㅋㅋ

  • 4. 저는 솔직히...
    '16.10.10 9:39 PM (211.201.xxx.244)

    모든 사투리가 다 싫어요....
    억양들이 정신을 혼미하게 해서요. 지방분들 죄송...

  • 5. ?????????????????????
    '16.10.10 9:47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동창 중에 딱 그런 말투 쓰는 이 있어서 늘 그 의원 유심히 보아 와서

    그 말을 어떻게 경상도 말로 듣는지가 심히 궁금했는데

    기승전 결로 가니 본인이 경상도 말이 그냥 싫은 것이었군요.

  • 6. 경상도 사투리
    '16.10.10 9:48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정감있게 들릴때도있긴한데 톤 높은 사람은 피곤해요.
    쓸데없이 가방끈 길어서 강의 많이 듣는데 경상도 사투리 쓰는 강사 실력무관하게 무조건 거릅니다.

  • 7. ...
    '16.10.10 10:12 PM (118.43.xxx.18)

    대한민국은 경상도 식민지이니, 곧 경상도 말이 표준말이 될 것임.

  • 8. 방송인이
    '16.10.10 10:17 PM (68.80.xxx.202)

    전라도든 경상도든 쓰는건 그렇다쳐요.
    그렇지만 작게 말해도 다 들리는데도 마이크들고 고래 고래 소리지르는거, 악센트를 이상하게 높이는거, 그리고 욕은 좀 안했으먼 좋겠어요.
    그리고 드라마도 드라마전개상 안써도 될 사투리를 그것도 아주 어설프게 왜 굳이 쓰는지 모르겠어요.

  • 9. ......
    '16.10.11 12:42 AM (110.9.xxx.55) - 삭제된댓글

    지역감정조장하는분들 여기 다 모였네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0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Sksksk.. 10:37:31 47
1773589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 10:36:44 101
1773588 이런 남의편 있나요 방관자 10:36:11 44
1773587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1 음.. 10:34:04 200
1773586 애들 결혼조건이요 1 10:33:07 145
1773585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122
1773584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157
1773583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700
1773582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83
1773581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10 ㅇㅇ 10:17:01 405
1773580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5 ㅇㅇ 10:15:48 526
1773579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8 .. 10:10:09 531
1773578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2 심장쿵ㅠㅠ 10:09:09 540
1773577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2 지나다 10:08:02 786
1773576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7 ㄱㄴ 09:55:36 814
1773575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918
1773574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868
1773573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889
1773572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842
1773571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5 찹쌀풀 09:35:47 357
1773570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79
1773569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1,179
1773568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12 맴찟 09:25:27 757
1773567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58
1773566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