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용실 가서 미용사가 뭘 자꾸 물으면 어떤가요?

.....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6-10-09 22:40:37
미용실을 갔다왔는데요. 미용사가 말을 자꾸 시켜요.
하는일에 대해서 묻기도 하다가, 언제부터 계속 몇살이냐고
물어요. 대답안하면 넘겨짚기도 해요.
그리고 뭘 자꾸 묻는데요. 그래서 제가 말하다보면 이얘기, 저얘기 막 하고 오게 되요.
오면 옆에 사람들, 다른 미용사들 들은거 아닌가 싶고,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아요. 머리감거나 머리만질때 말하면 미용사도 집중력 떨어지지않아요?
제가 말할때 드라이하다가 빗으로 눈두덩 찌르고, 빗 땅에 떨어뜨리고 하더라고요.
그 빗은 주워서 그냥 쓰는건가요.
지금도 주저리 말한 제가 너무 싫어서 한탄하고 있네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20.88.xxx.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9 10:42 PM (125.188.xxx.225)

    근데 머리감겨주는시간이 기껏해봐야 2~3분 이내일텐데...
    할수있는말이 뭐 그리 많을까요?ㅎㅎ
    전 얘기하는거 좋아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와요

  • 2. ,,,
    '16.10.10 5:22 AM (121.128.xxx.51)

    건성으로 대답해요.
    예전엔 열이면 열 다 미용사가 말 걸고 수다 떨었는데
    요즘은 반반인것 같아요.
    안 그런 미용사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677 햄버거 셋트 살이찔수밖에 없어요.ㅠ 정크 2016/10/10 772
605676 꾸미기 싫은데...꾸며야하나요? 24 .... 2016/10/10 5,499
605675 월세 주고 있는 오피스텔 수리를 또 부동산이 맘대로 하고 영수증.. 9 찍찍 2016/10/10 1,882
605674 패키지 여행에서 바람피는 여자 14 포도송이 2016/10/10 8,192
605673 말기암 친정엄마 3 민트초코1 2016/10/10 2,726
605672 조말론 가을향기 골라주세요 2 조말론 2016/10/10 1,543
605671 1층집..겨울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 2016/10/10 978
605670 하늘공원 - 코스모스 피어있는데 가보신 분.... 2 나들이 2016/10/10 666
605669 교회 목사취임식 얼마나 걸리나요?(식 진행 시간이요) 6 -_- 2016/10/10 360
605668 TV 조선 강적들 같은 프로에서 진행자들이 하는 말을 방송국에서.. 8 .... 2016/10/10 969
605667 종신보험해지 13 현명 2016/10/10 3,483
605666 추운계절에 화장실겸샤워실, 따듯하게 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6 잘될 2016/10/10 3,526
605665 온열매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가을비 2016/10/10 706
605664 알볼로 단호박골드피자 후기 5 모닝피자 2016/10/10 2,493
605663 경주 시티버스 타보신분 있나요?? 3 가을가을 2016/10/10 1,230
605662 고다츠 지름신이 왔어요. 18 ㅠㅠ 2016/10/10 3,277
605661 인터넷 댓글때문에 고소 당했는데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22 고소 2016/10/10 5,267
605660 서초구 영어 유치원 3 ㅇㅇ 2016/10/10 1,005
605659 변기 엉덩이 대는곳에 너무 차가운데 방법없을까요(비데말고) 9 겨울 2016/10/10 1,994
605658 어떤운동화를 사시겠어요? 발환자 사이즈고민 2 운동화 2016/10/10 603
605657 죽은 사람이 운전한 차에 탄 꿈 21 찜찜 2016/10/10 10,950
605656 이모칠순여행에 친정엄마 따라가시는데 경비문제로 고민이에요 14 걱정 2016/10/10 3,418
605655 [ 현명하신 님들의 조언을 구해요 ] 사별하신 친청엄마 객관적으.. 22 서글픔 2016/10/10 3,852
605654 내나이47세 새로운 소원이 하나 생겼네요 9 ㅇㅇ 2016/10/10 4,952
605653 부모에게 생활비 대는 집 많나요? 8 dd 2016/10/10 2,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