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창시절 전학 많이 다니면 인격 형성에 악형향 끼치는지요?

...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16-10-08 10:09:39
아빠 직업 때문이든 다른 사정이든 초, 중, 고 1번씩 먼곳으로 전학하고 성인이 되는 경우요.

친하게 지내도 멀리가버리니 친한친구도 못만들거고...

교우관계가 그러니 크게보면 인격적으로도 악형향일까요?
IP : 175.223.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8 10:11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아니오~~~

    심은하도 어릴적 직업군인아버지땜에 전학 여러번 다녔잖아요 ㅋㅋ

  • 2. 전 6년초등시절
    '16.10.8 10:19 AM (114.203.xxx.61)

    4번전학다녔어요
    천안 서울중구 서울서초구 서울강남구
    그러고는 중 고 는한번도전학을 안다녔네요
    그런건있어요 아주친한 친구를 잘 만들지 못 한다는거
    근데 그건 성격탓 이기도할듯요

  • 3. . .
    '16.10.8 10:26 AM (39.7.xxx.197)

    애 둘 반대로 키웠는데 한 곳에서 쭉 자란 애가 모든 면에서 나아요. 안정적인게 좋은 듯

  • 4. 어릴적에
    '16.10.8 10:32 AM (175.223.xxx.174)

    부모의 이혼으로 여기저기 맡겨지느라 이사와 전학을
    많이 했던 어른이 커서 도무지 이사를 안해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여서..
    그리고 또 한사람은 아예 친한 친구 라귀기를 포기하고 살았아고 하네요.
    어른들이 연인과 강제로 이별하는 심정일 것 같아요.

  • 5. ..
    '16.10.8 10:56 AM (175.113.xxx.18) - 삭제된댓글

    저 어릴때 전학다니는게 아무렇지도 않아 아무생각없었는데 아이는 스트레스였다고하더라구요.
    외향적이지않은아이일수록 힘든것같아요.

  • 6. 우리는
    '16.10.8 11:24 AM (220.76.xxx.116)

    아들둘데리고 직업군인 아버지따라 전학 많이 했어요 지금 성인이되어서도 잘살고 있어요
    친구많다고 좋은것은 아니예요 요즘세상에는 귀찮기도해요 친구많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97 수능 1994년 점수 대학별 점수 자료 1 ㅇㅇ 22:45:22 226
1772996 소갈비찜 양념 남은걸로 소불고기 해도 될까요? .... 22:43:25 45
1772995 수능 망친 애들 호주대학 보내세요 5 ㅇㅇ 22:42:15 822
1772994 수능 망친듯요ㅜㅜ 1 고3 22:39:52 647
1772993 홍콩 가요 1 ㅎㅎ 22:37:30 274
1772992 트레이더스 와인 코너 잘 아시는 분 .. 22:37:24 57
1772991 슈크림 붕어빵은 한개 천원이네요ㅎㅎ 2 .... 22:34:54 155
1772990 회사 신입 주식하는거 보니 이거슨 희망고문 4 ... 22:27:33 830
1772989 이런 녹취를 듣고 지*연 이상한 판결은 안하겠죠 사람이면 22:25:32 341
1772988 기모 청바지 사고 만족하는 분 .. 22:24:51 278
1772987 주부알바시 소득공제 문의 공제 22:23:32 133
1772986 기도가막힐때 성경말씀 말씀 22:21:56 176
1772985 키스는 괜히..보니 돈이 없으면 염치도 없네요 ... 22:10:24 1,091
1772984 요즘 미국 왕복 항공료 어느 정도인가요?(동부) 8 자유부인 22:10:08 808
1772983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 인생 잘 사는거 같지 않나요? 6 인생 22:08:50 917
1772982 팔란티어 폭락에 베팅했다던 마이클버리 1 만국공통기레.. 22:03:12 1,052
1772981 조지아 현대엘지 근로자분들 집단소송 시작하셨네요. 5 ... 21:59:25 1,432
1772980 털목도리 둘렀더니 땀이 나요 ........ 21:58:36 182
1772979 미니건조기 질렀어요 4 겨울이 21:58:22 950
1772978 시어른과의 합가 11 ..... 21:55:27 1,629
1772977 10시 [ 정준희의 논] '우리' 가 아닌 '너희' 만 황교.. 같이봅시다 .. 21:52:21 174
1772976 낮은 티비장 사고 싶어요 3 .. 21:43:13 521
1772975 김용민의원이 나경원 앞에두고ㅎㅎ 3 ㄱㄴ 21:43:09 1,609
1772974 스텐냉장고 쓰시는분…추천하시나요? 제품 추천더요 4 생생 21:38:20 525
1772973 딸기잼은 뭐가 맛있어요 19 .... 21:36:18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