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돌잔치 시댁 따로 친정 따로도 하나요?

돌잔치 조회수 : 3,974
작성일 : 2016-10-07 22:36:18
남편이 친정과 사이가 안좋아요
애 돌잔치 해야하는데 친정 시댁 따로 돌잔치 하자고 남편이 제안하네요..그렇게들 많이들 한다면서요..
진짜 따로 하기도 하나요?
IP : 61.98.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10.7 10:40 PM (122.34.xxx.14) - 삭제된댓글

    첫아이 돌이 담달인데요
    따로 하려구요

    저흰 시댁에 자주가는 아기라 외가쪽은 좀 낯설어 하고
    한자리 모여서 아기가 너무 친가할아버지 따르는것도 불편하고 뭐 이런저런 이유로요

    친정쪽 제가 감정이 별로 좋진 않아서 친정은 하고 싶지 않은것도 사실이지만 그냥 따로 하려구요

  • 2. ...
    '16.10.7 10:41 PM (121.171.xxx.81)

    네, 장서갈등 없어도 양가 따로 하기도 합니다.

  • 3. ...
    '16.10.7 10:47 PM (1.231.xxx.229)

    따로하시는게 좋아요. 저도 백일은 양가 같이 햤었는데 아무래도 친정식구들은 좀 불편하게 생각해서 돌은 따로 했어요.

  • 4. ㅇㅇ
    '16.10.7 11:02 PM (14.34.xxx.217)

    타인 초대하는 돌잔치는 민폐인 추세라, 간단하게 양가 식사를 각각 했어요.

  • 5. 나는
    '16.10.8 6:24 AM (58.230.xxx.247)

    60대라도 두아들 백일이고 돌이고 시어머니만 시골에서 올라오셔서
    집에서 평소 생일처럼 지냈는데
    큰손자는 며늘이 작은호텔에서 하니 걔네 친구들 양가 초대하니
    별수없이 내형제들 동원해서 갔는데
    내년 둘째손자 돌때는 울부부와 작은애만 갈려고요
    나는 그런행사를 아주아주 싫어하는데 며늘은 좋아하더라고요
    얼마전 바깥사돈 칠순도 호텔에서 하니 어쩔수없이 참석했네요

  • 6. ditto
    '16.10.8 6:25 AM (175.113.xxx.201)

    네 별 감정없어도 그냥 친정 시댁이 멀다고 따로 하는 집도 봤어요 따로 하는 거에 너무 큰 의미 안두셔도 괜찮아요

  • 7. ...
    '16.10.8 10:12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친정 시댁 따로 하는게 엄마들도 맘편하기는하지요
    근데
    어른들이(시댁) 꼭 같이해야한다고 하셔서
    당연히 같이하긴했어요
    저희는 그냥 무난하게.. 양가 가족들끼리 식사했구요
    화기애애하게 하고 마무리했어요

    어른들이 별생각없이 그러자 하신다면
    그리하셔도 될듯

  • 8. ...
    '16.10.8 10:13 AM (1.229.xxx.19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친정 시댁 따로 하는게 엄마들도 맘편하기는하지요
    근데
    어른들이(시댁) 꼭 같이해야한다고 하셔서
    당연히 같이하긴했어요
    저희는 그냥 무난하게.. 양가 가족들끼리 식사했구요
    화기애애하게 하고 마무리했어요

    따로하시더라도
    어른들이 별생각없이 그러자 하신다면
    그리하셔도 될듯

  • 9. 로슈아
    '16.10.8 10:14 AM (1.229.xxx.193)

    솔직히 친정 시댁 따로 하는게 엄마들도 맘편하기는하지요
    근데
    어른들이(시댁) 꼭 같이해야한다고 하셔서
    당연히 같이하긴했어요
    저희는 그냥 무난하게.. 양가 가족들끼리 식사했구요

    따로하시더라도
    어른들이 별생각없이 그러자 하신다면
    그리하셔도 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128 밴댕이같은 남의 편.. 5 2016/10/08 1,581
605127 한복 올림머리 질문 드려요.. 6 미용실 2016/10/08 1,440
605126 LPG 차량 구매가 그렇게 메리트 있나요??? 9 .. 2016/10/08 1,432
605125 여자들에게 경계와 경쟁의 대상이 되는데..벗어나는법 없을까요?ㅠ.. 26 ........ 2016/10/08 7,230
605124 냉동실에 3년된 새우젓 괜찮을까요? 4 새우젓 2016/10/08 3,891
605123 중남미 배낭여행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4 중남미 2016/10/08 1,672
605122 혼술남녀.. 내용을 떠나서..알콜릭 14 음.. 2016/10/08 4,514
605121 자신의 미성숙함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 있으신 분 4 질문 2016/10/08 1,714
605120 장애인주차구역 위반신고 13 괘씸해 2016/10/08 2,165
605119 카르마 얘기가 나와서요.. 5 불자 2016/10/08 2,323
605118 사건알고도 일본가는사람들 ㅜㅜ 15 ㅇㅇ 2016/10/08 6,153
605117 부엌 수납장 페인트 1 페인트 2016/10/08 585
605116 40대후반에 재테크라곤 하나도 없네요 11 2016/10/08 6,099
605115 결혼축의금부담스럽지않으세요 7 부담 2016/10/08 1,609
605114 임수경씨는 왜 유명해진건가요? 3 한국외대 2016/10/08 1,843
605113 육아.. 없던 조울증이 생기네요 12 흠흠 2016/10/08 3,139
605112 급성신부전증을 앓았다면 큰병인건가요? 5 궁금이 2016/10/08 2,058
605111 키톡에 블로그 홍보 하러 온것 같아요 9 .... 2016/10/08 1,835
605110 부산행 정유미 이쁘네요 13 영화 2016/10/08 3,177
605109 김포신도시 9 김포 2016/10/08 2,176
605108 책 싫어하는 남자아이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 2 고민 2016/10/08 600
605107 나무그릇 세척 어떻게해요? 5 2016/10/08 2,990
605106 통풍 진단 받은 남편, 식단 차리기 참 힘드네요. 11 ... 2016/10/08 4,532
605105 분리수거 종이나 박스류 집 밖에 내 놓고 있는 분 없죠? 8 웃는 낯 2016/10/08 1,350
605104 아기 햄스터가 도망가서 며칠째 안돌아 오고 있어요 ㅠㅠ 10 ,, 2016/10/08 2,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