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처복이없는사람이 있겠지요?

에휴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6-10-07 20:51:52
사촌오빠가 정말 학벌좋고 인물좋고 능력도좋아요
그런데 새언니가 결혼10년만에 암걸리고 투병10년정도하다돌아가셨어요
한3년 힘들게 견디는듯하시더니 재혼하셨는데
이번에는 정말 본처랑은 다른사람을 만났어요
반대했었고요 어째어째 호적도 하셨나본데
내연남이 있던 사람이더랍니다
그래도 사신대요
아들둘있는데 진짜불쌍하고요
처복이있는거맞을까요?
나무랄때가없는분이셨는데 참안타깝네요
IP : 223.62.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남자가
    '16.10.7 8:5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처복이 없으니 수명이 짧거나 문제 있는 여자만 인연 됌.
    .
    그냥 혼자 사시는게...

  • 2. ...
    '16.10.7 8:55 PM (39.121.xxx.103)

    배우자복 없다싶으면 혼자 살아야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혼자 못살더라구요..
    주변에서 보면 답답하죠.
    연예인봐도 그런 사람들있잖아요..

  • 3. 그렁
    '16.10.7 8:58 PM (182.215.xxx.133)

    맞아요
    처복없는 팔자라면 어떤 여잘 만나도
    없을듯요.

  • 4. ....
    '16.10.7 9:04 PM (121.146.xxx.218)

    와 ㅠㅠ 참 그렇네요.

  • 5. 사회적
    '16.10.7 9:22 PM (58.227.xxx.77)

    으로는 성공한 울 오빠가 진짜 처복이 없는데요
    전생에 조강지처한테 몹쓸 짓을 해서 벌받는거라
    하더라구요

  • 6. jipol
    '16.10.7 9:33 PM (216.40.xxx.250)

    정말.. 안됐네요.
    그런분들은 그냥 혼자 사는게 차라리 나은데.

  • 7. 뭘 그런걸 믿어요?
    '16.10.7 10:03 PM (61.253.xxx.99)

    말짱 꽝인 것을.... 사주에 배우자 복이 있어 배우자 덕에 잘먹고 잘살고, 자식이라도 있어야 자식 덕에 존칭도 듣고 부귀 공명이 많이 들고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 팔자라더니 개 코나~~~!!! 50이 되가도록 고생만 찍살라게 하고 늙도록 독수공방하며 혼자 사요. 인생에 삶을 정리정돈만 잘해도 남만큼은 평안할텐데 ....새삼 다 늙어서 이젠 결혼이나 연애를 꿈꾸는 것 조차도 팔자와 틀리게 사치스럽고 답답하게 느껴질 나이요.

  • 8. 남편
    '16.10.8 11:17 AM (218.50.xxx.151)

    잘 못 만나 하지 않아도 될 고생 하며 사는 여자분들 많으니....남자들도 그런 사례가 많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51 12월 20일에도 김장용생새우 팔까요ㅜ 1 00 05:30:25 36
1773550 김부장 7회 보는데 너무 힘들고 슬프네요. o o 05:14:41 258
1773549 남자는 자신감이 정말 중요하네요 05:08:07 182
1773548 남편이 제게 화낼만한 상황일까요? 5 cvc123.. 05:03:30 195
1773547 자녀들에게 이거 꼭 알려주세요 (초과이익환수삭제/항소저지 관련.. ... 04:58:15 312
1773546 대법 “아파트단지 주차장은 도로 아냐”…만취 음주운전자 면허취소.. ㅇㅇ 04:22:32 304
1773545 "모욕적이고 수치스러워"... 쿠팡 새벽배송 .. 2 ㅇㅇ 04:01:10 916
1773544 멀미약은 먹는 것과 귀에 붙이는 것 중 1 멀미약 03:32:08 103
1773543 엄마 돌아가신 후 6 슬픔 02:49:08 1,240
1773542 검찰 앞잡이 정성호가 또.. 5 .. 02:47:37 771
1773541 검찰총장 직무대행 구자현 궁금한 분들 1 .. 02:40:10 328
1773540 아이가 농구공에 눈을 심하게 맞았어요 3 Ddd 02:25:19 527
1773539 너무 일찍 연애와 결혼을 포기한 게 너무 아쉬워요 2 ㅜㅜ 02:20:16 1,006
1773538 폭싹 양관식(박보검) 엄마 나오는 영화 추천해요 ........ 02:17:51 246
1773537 김만배- 이재명은 난놈이야. 4 000 02:16:54 667
1773536 간수치가 얼굴에 뾰루찌와 관련이 있을까요 2 ㅡㅡ 02:14:54 447
1773535 순자 양다리 암시한듯한 애매한글 올렸어요 5 01:52:13 1,443
1773534 진짜 덤벙거리는 애 어쩌면 좋아요? 4 ㅇㅇ 01:45:19 299
1773533 미국인이 한국 와서 한의사된 썰 링크 01:43:16 411
1773532 다들 연기를 찰떡같이 잘하는데 김부장 01:40:51 488
1773531 금요일 외국인 주식 투매를 부른 이창용 총재 인터뷰? 3 .. 01:39:57 819
1773530 논술은 어떻게 평가를 할까요 3 01:26:13 426
1773529 명언 - 지혜의 척도 ♧♧♧ 01:23:39 281
1773528 동대구에서 대전까지 1 .. 01:06:53 368
1773527 팔레스타인 앞바다마저 불법 점령하는 이스라엘 한국석유공사.. 01:05:56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