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당이 넓어서 뛰어놀면 따로 산책 안 시켜도 될까요..??

궁금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6-10-07 16:36:19
정원 이라 하기엔 부끄럽고
마당이 넓어서 집 안에서 키우지만 날 좋을 때면
마당에 풀어 놓고
놀리 거든요
그럼 똥도 싸고 영역표시도 하고 잘 놀아요
이런 경운 따로 산책 안 시켜도 될까요..?
IP : 183.104.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7 4:42 PM (14.47.xxx.54)

    마당있는 집이라니 부럽습니다.복받은 아이로군요.저라면 가끔 아주 가끔이라도 동네 한바퀴 데리고 다녀보기도 할것 같아요.사람도 같은곳만 놀러다니면 지루하잖아요.기분전환겸 다른곳도 가보기도 하면 좋겠지요.^^

  • 2. 강아지 산책
    '16.10.7 4:45 PM (114.206.xxx.151) - 삭제된댓글

    단순히 운동량이 문제가 아니구요
    워낙 후각이 발달한 동물이라서 다양한 냄새를 맡으며 스트레스 해소 사회성 발달 심지어 두뇌발달 치매예방 이 된다고 해요.
    큰 마당 있어도 계속 움직이지 않고요...
    익숙한 자기집 말고 밖엘 나가야 좋대요.

  • 3. ㄱㄱ
    '16.10.7 4:46 PM (211.105.xxx.48)

    자주 산책시켜주세요 30분이상 천천히 줄길게
    강아지의 영역은 넓답니다냄새로 세상을 보죠
    저희도 마당 있지만 산책은 필수예요

  • 4. 오늘
    '16.10.7 4:48 PM (211.215.xxx.158)

    우리 강쥐는 온동네 안가본곳 가자고
    졸라서 안가본 곳 없어요.
    새로운 곳 갈때마다 흥미진진한 모양입니다.
    좀 자랐다고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선택해서 더 귀여워요.

  • 5. 맥스맘
    '16.10.7 4:50 PM (128.134.xxx.157)

    저두 작년에 앞뒤로 마당있는집 이사온뒤로

    산책을 덜하게 되더라구요

    하루 두번정도 풀어놓으니 응가하고 냄새맡고

    좋아하는데 ~

    산책도 시키면 더좋겠죠

    먹는거 엄청나게 좋아하고 산책좋아하고ᆞ

    올해16년 된 할배견입니다

  • 6. 영역 밖...
    '16.10.7 5:47 PM (59.7.xxx.209)

    개는 자기집이 아닌 다른 곳을 탐색하고 싶어 해요.
    정원이 200평이어도 문만 열리면 뛰쳐나가려고 하죠.
    밖에서 다른 개, 동물들의 냄새를 맡고 거기다가 자기 체취를 남겨야 하니까요.

  • 7. ...
    '16.10.7 5:50 PM (58.226.xxx.35)

    저도 개 키우는 중이라
    강형욱 훈련사 블로그 들어가서 글 다 읽어봤어요.
    마당 있는 집 개들도 산책 시켜줘야 한데요.
    흔히들 사람들이.. 마당 있는 집에서 개 키우면 산책 안시켜도 된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건 잘못된 거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941 국힘 너무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 19:03:40 4
1772940 미레나 하고 뱃살을 얻고 빈혈수치를 얻었네요 ㅇㅇ 19:01:41 33
1772939 결혼 10년차때 다들 어떠셨어요? 19:00:55 42
1772938 올리브유, 변비에 좋은거 맞나요? 1 ㅁㅁ 18:58:11 88
1772937 유투브 라방에 현금 쏘는 사람들 ... 18:57:13 99
177293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국민의 힘은 국민의 적이 되.. 1 같이봅시다 .. 18:56:38 43
1772935 구강유산균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유튜브 18:55:26 40
1772934 피자스쿨 고구마 피자 아세요? 1 ㅇㅇ 18:54:56 122
1772933 나왔다! 김건희, 통일교 비례대표 1석 약속 1 ... 18:50:07 499
1772932 딸램의 수능에 대한 단상. ㅣㅣ 18:49:50 368
1772931 코트 좀 봐주세요. 12 50대중반 18:49:38 264
1772930 이 대통령님 제발 집값을 17년도 후반부까지라도 좀 돌려주세요... 12 부디 18:44:51 469
1772929 작가분 성함이 박불똥 18:41:13 196
1772928 영화 좀 찾아주세요 1 ㅁㅁㅁ 18:38:36 111
1772927 변비탈출하려고 푸룬주스 마셨는데 4 ㅇㅇ 18:33:50 627
1772926 어릴 때 다니던 독일학교에서는 정서법을 중요시한 것 같아요 1 ㅇㅇ 18:28:39 454
1772925 박미선씨유방암 완치는 없는거라는데 17 유퀴즈보니 18:22:09 2,750
1772924 갑상선 수술후 tgab 수치 몇년동안 높아졌다가 낮아지신분 계신.. ..... 18:22:07 110
1772923 오늘 수능 영어 최고난이도 문제래요 18 ㅇㅇ 18:21:41 1,730
1772922 2017년 전세 3억6천에서 지금 24억 자가 7 18:16:51 880
1772921 박성재 업무수첩 확보 ! 4 오 요것두 .. 18:14:19 1,011
1772920 가끔 82에서 엄마 원망하는 글 읽다보면 간과하는게 23 18:12:16 1,163
1772919 C컬펌 서울에서 강남쪽 저렴한곳 알려주세요. 2 18:11:19 229
1772918 재수도 본인이 원해야 하겠죠? 4 재수 18:08:11 468
1772917 6억에서ㅠ사서ㅠ16억 현재가면 선방한 편이죠?? 28 18:01:47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