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 할 엄마 유형
저도 모르게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경향이 있음.
2. 이것저것 반찬이며 기타등등 싸다주며 친해진다
3. 두세번 만나고부터 남 험담을 흘리기 시작한다.
4. 그러면서 자기는 철저히 피해자.
5. 아이나 본인이나 약한존재고 남들에 치인다고도 해서 더 동정심 유발,.
위의 것들을 다 겪고 나니 이제야 명확해 지는거 있죠.
크게 당하기 전에 조심하세요. 피해자인줄 알았더니 가해자보다 더한 존재..
1. ㅇ
'16.10.7 2:55 PM (110.70.xxx.50) - 삭제된댓글남 험담하면 일단 경계해야죠
내욕도 분명히 하거든요
저런 유형 아니라도
남 험담이 몸에 밴 사람 있어요
그런 부류는 친정 엄마도 그래요 대개2. ᆢ
'16.10.7 2:58 PM (223.62.xxx.24)그럴수 있겠네요
3. 말 옮기는 엄마가
'16.10.7 3:04 PM (116.39.xxx.32) - 삭제된댓글첫번째에요
험담안하고 괜찮아보였는데, 정말 시시콜콜 우리집얘기, 저랑했던 얘기를 주변에 다 했더라고요;;;
저한테도 다른사람들 얘기 많이해서 설마했었는데.
그거 알고 연락 끊었어요4. oo
'16.10.7 3:13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애엄마든 아니든 본인만 도덕적이고 착하고 세상이 날 힘들게 한다는 식의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은 장기적 관계는 정말 금물이더군요.
특히 합리적이고 개인주의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사람들에게 악인으로 덤탱이 쓸 확률도 높아요.
결정적일 때 뒷통수 치죠.5. 부질없다
'16.10.7 3:14 PM (39.118.xxx.16)암튼 첨부터 너무 지나치게 친하게 지내려햑고
잘해주면 경계대상6. 뭐냐
'16.10.7 4:10 PM (175.205.xxx.56)덧붙이자면, 처음 봤는데 10분 후에 스리슬쩍 말 꼬리 잘라낸 듯 반말 섞는 여자들...
그리곤 꿋꿋하게 나홀로 반말을 내 뱉는 여자들...7. ..
'16.10.7 4:52 PM (1.233.xxx.235)1-5번 다 갖고있는 겪었습니다
네 가해자보다 더한 존재
온동네 엄마들 돌아가며 분란 일으키고 서너달에 한번씩 멤버들 바꾸고 결국 더 돌아갈곳이 없어지자, 이사 갔어요
살다살다 그런 사람 처음 봤습니다
사이코패스이죠 이런 사람..
무섭기도하고 종국엔 불쌍하더라구요8. 와
'16.10.7 5:02 PM (197.53.xxx.109)원글님 정확한 분석입니다.
정말 1번부터 5번 왔다갔다 하면서 사람사귀고 붙어요.
동정심유발, 피해자고스프레..
근데 다른 것 보다 일단 남의 험담을 굉장히 고급정보인냥 말하며
친분을 쌓으려는 사람은 정말 100%라고 생각해요.
그냥 인사나하며 지내야지 가까이하면 힘든부류들이죠9. ㅇㅇ
'16.10.7 6:55 PM (62.72.xxx.98)저처럼 겪으신 분들이 많네요. 설마 다 같은 사람은 아니겠지만...
10. ㅇㅇ
'16.10.7 6:56 PM (62.72.xxx.98)나랑 한 얘기를 왜 주변에 다하는거죠, 그사람 믿고 한 말인데,,여러사람 있는데 당황스럽게..님도 참 싫으셨겠어요 ㅠ
11. ㅇㅇ
'16.10.7 6:57 PM (62.72.xxx.98)완전 정답이요..제가 딱 그케이스인데 뒷통수 제대로 맞았어요. 본인이 수틀려서 나를 피해놓고 주변엔 내가 그랬다고 소문을 소문을..사이코패스가 따로 없어요..
12. ㅇㅇ
'16.10.7 6:58 PM (62.72.xxx.98)근데 저처럼 먼저 다가가질 못하는 성격은 다가와주는 사람이 못내 고맙거든요. 그래서 더 당했던거 같아요, 그후로는 친한척 심하게 하는 사람들은 차단차단..
13. ㅇㅇ
'16.10.7 6:59 PM (62.72.xxx.98)아 저 사실 10분만에 반말은 아닌데..엄마들 모임에서 자주보면 저보다 어린사람한테는 반말 했는데 조심할 필요가 있겠네요..조언 감사요..동네엄마들은 특히 조심해야지..
14. ㅇㅇ
'16.10.7 7:00 PM (62.72.xxx.98)그사람은 다른동네가서 또 그짓 벌일걸요?일종의 정신병 같아요. 애정결핍인건지..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해요..저도 첨 겪고 몇달간 잠을 못잤다는..
15. ㅇㅇ
'16.10.7 7:01 PM (62.72.xxx.98)맞나요 고급정보 ㅋㅋㅋ그딴 고급은 개나주라지..근데 참 사람 맘이란게 그런 얘길 들으면 이사람이 나를 편하게 생각하나 친하게 생각하너 싶어서 첨엔 동의하고 들어주자나요. 그런걸 이용하는거 같아요. 종내엔 내얘기도 어디가서 할거 같아서 피하게 되지만요..
16. ㅇㅇ
'16.10.7 7:15 PM (211.36.xxx.244)자기힘든 이야기 흥미진하게 하는 유형,본인은피해자, 딱이네요.
17. 이러고 저러고
'16.10.7 7:16 PM (59.6.xxx.151)남의 험담 하는 사람은
백퍼 내 험담해요
차이는 내가 알거나 모르거나 일뿐
나이가 꽤 있고 사회생활도 줄곧 한 경험이고
남자 여자 상관없이 백퍼에요18. ....
'16.10.7 7:49 PM (217.43.xxx.205)또 있어요. 자기 요새이러이러해서 힘들다고, 동정심 유발, 자기 아이좀 케어해달라고 간접적으로 말하는 유형이요. 그전에는 그런 말하면 그래? 내가 우리집에서 좀 놀릴까? 이런 말이 나오게끔 나오는 인간이요. 이젠 나도 힘들다고 맞장구치니 대놓고 봐달라고 집까지 찾아오는 인간도 있어요. 이젠 면전에 대놓고 거절하고 있어요.
19. ....
'16.10.7 7:50 PM (217.43.xxx.205)애 엄마랑은 절대로 친구가 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ㅋㅋㅋ
20. ㅇㅇ
'16.10.7 8:04 PM (31.55.xxx.251)얼마나 흥미진진하고 언변도 좋은지요..저처럼 순진한 사람은 다 넘어가요 주변에 피해자가 저 말고 더 있더라구요 그 사람이라면 치를떠는
21. ㅇㅇ
'16.10.7 8:05 PM (31.55.xxx.253)맞아요 처음엔 나랑 친하니까 그사람 얘기가 안 새어나가니까 나한테 하나보다 했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 조금이라도 맘에 안들면 험담시작.. 아 이사람은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22. ㅇㅇ
'16.10.7 8:07 PM (31.55.xxx.252)대놓고 집에까지 온다구요?헐..애는 왜 낳았대요?그런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남의 호의를 무슨 권리마냥 당연한듯 하는 사람들..거절해도 욕먹고 봐줘도 욕먹으니 걍 거절하는게 답이에요 진짜 두번 봐주고 한번 거절하면 한번으로 욕하고 다닐 사람이라..
23. ㅇㅇ
'16.10.7 8:07 PM (31.55.xxx.253)맞아요 학교때 친구 아니면 엄마들은 한계가 있어요 ..그냥 적당히 거리 두는게 상책..
24. 와 대박
'16.10.7 8:20 PM (175.223.xxx.207)순간 내가 몽유병에 걸려서 써놓고 기억 못하나 했어요.
1번부터 5번까지 최근에 아주 쎄게 걸린 여자가 하나 있어서 완전 공감 백만배입니다.25. ㅇㅇ
'16.10.7 11:29 PM (82.217.xxx.226)그러고 보면 패턴이 일정하신가봐요 저런분들은..진짜 왜 저러고 사는지..
26. 헉
'16.10.8 5:06 AM (79.253.xxx.60)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사람알아요
혹시 음악전공하는분 아닌지27. 어 공감가는 글!
'16.10.8 5:19 PM (121.161.xxx.44)접해본 유형이라 공감가구요 저런 사람 진짜 조심해서 나쁠 거 없어요.
약자인 척하면서 취하려는 사람 제일 싫어하는 부류에요28. 오
'17.9.10 12:32 AM (5.146.xxx.199)원글이 가해자니까
가해자보다 더한존재라는 말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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