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 멀리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16-10-07 12:11:02
사람이 좀 이상해보이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름대로 잘 대해주고 신경써줬는데
돌아오는건
내가 자기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예의없는 행동, 꼬이고 이해할수 없는 부정적인 이야기 막 털어놔서 사람 기 다뺐어가고 몇번 본 것 뿐인데 친하다고 착각하는디 선을 넘고 참견하고 간섭하고....
거짓말에 이간질, 말 옮기기 등등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는 엮어봤자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몇 번 겪고나니 초면에 예의없고 이기적으로 구는 경우는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되 틈을 주지 않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 개인적인 얘기 안섞구요. 쓸데없는 호의 보이지도 않아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더라구요.
IP : 223.6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힘들게
    '16.10.7 12:1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

  • 2. 자기 힘들게
    '16.10.7 12:13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자꾸만 계~~~~속 계~~~속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

  • 3. ......
    '16.10.7 12:15 PM (223.62.xxx.40)

    저도 몇번 겪고나서 아~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됬어요.
    사람 차별하는 것도 싫고 둥글게 둥글게 잘지내고 손해보더라도 좀 이해하고 감내하는 성격이라 좋게 좋게요.
    그 과정에 좋은 사람도 사귀지만 이상한 사람들하고 엮이면 아주 쌩골치가 아파서 이젠 저도 딱 봤을 때 이상하면 스물스물 피하고 공적으로만 대해요. 호의도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236 서울 불꽃놀이 인파에 시달리지 않고 볼 수 있는 법 없을까요? 10 ... 2016/10/08 2,843
605235 대전 둔산동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10/08 2,057
605234 결명자차를 끓였는데 아무 맛도 없고 약간 비릿한 맛만 나는데.... 6 ..... 2016/10/08 1,009
605233 늘 남의 눈이 우선인 엄마 4 2016/10/08 2,475
605232 왜 나이들수록 체중은 느는데 체형은 작아질까요? 2 궁금한데 2016/10/08 1,832
605231 족발 냉장고 뒀다 먹으면 5 2016/10/08 2,288
605230 그래서 최순실은? 6 ... 2016/10/08 1,442
605229 욱이가 해수 사랑한 거 맞나요? 11 좋아하는분만.. 2016/10/08 2,474
605228 리스테린에는 cmit나 mit안들어가있나요? 2 ㅇㅇ 2016/10/08 2,053
605227 다촛점안경 4 연리지 2016/10/08 1,501
605226 나또 실만들어 먹어야 좋은건가요? 2 나또 2016/10/08 1,002
605225 이승환 Lee Seung Hwan 빠데이7-live 5 이승환 2016/10/08 716
605224 키160에 44kg 39 ... 2016/10/08 9,865
605223 불꽃놀이요 2 보러갈까 2016/10/08 1,340
605222 서울 바람이 심하게 불어요 3 2016/10/08 1,666
605221 아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빵에 대해서 발표를해야해요. 14 좀 도와주세.. 2016/10/08 1,946
605220 피곤하면 왜 졸음이 오죠? 4 무식이 2016/10/08 1,605
605219 왜 미용실 거울에는 유독 못생겨보일까요? 17 나만그런가 2016/10/08 17,035
605218 다음주 시작하는 생리 미루려고 약을 어제 하루 먹었는데 1 ㅇㅇ 2016/10/08 549
605217 직업이 상담사라던데..제게 이렇게 한말 이해되시나요?? 2 ..... 2016/10/08 1,570
605216 수원에서 시립대가는방법 질문드려요 9 삼산댁 2016/10/08 733
605215 깍두기담글때 야쿠르트vs사이다 1 ㅡㅡ 2016/10/08 1,996
605214 "전직 검찰총장, 수사 무마해주고 20억 받아".. 2 샬랄라 2016/10/08 917
605213 일상적인 층간소음들은 참으시나요?어느정도신가요? 8 ... 2016/10/08 1,869
605212 꾸역꾸역 나오는 학력위조 사기꾼들 3 위조는 사기.. 2016/10/08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