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 멀리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6-10-07 12:11:02
사람이 좀 이상해보이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름대로 잘 대해주고 신경써줬는데
돌아오는건
내가 자기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지
예의없는 행동, 꼬이고 이해할수 없는 부정적인 이야기 막 털어놔서 사람 기 다뺐어가고 몇번 본 것 뿐인데 친하다고 착각하는디 선을 넘고 참견하고 간섭하고....
거짓말에 이간질, 말 옮기기 등등
애초에 상식없고 이상한 사람들하고는 엮어봤자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몇 번 겪고나니 초면에 예의없고 이기적으로 구는 경우는 기본적인 예의는 갖추되 틈을 주지 않아요. 아닌건 아니라고 하고 개인적인 얘기 안섞구요. 쓸데없는 호의 보이지도 않아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은거같더라구요.
IP : 223.6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힘들게
    '16.10.7 12:12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

  • 2. 자기 힘들게
    '16.10.7 12:13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하는 사람을 단호하게 처리를 못해서...
    자꾸만 자꾸만 계~~~~속 계~~~속 스스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보면...
    좀...찐따 같아서...글 올린거 읽다가 더이상 안보고 확 넘기게 됌.

  • 3. ......
    '16.10.7 12:15 PM (223.62.xxx.40)

    저도 몇번 겪고나서 아~ 이런거구나 하고 알게됬어요.
    사람 차별하는 것도 싫고 둥글게 둥글게 잘지내고 손해보더라도 좀 이해하고 감내하는 성격이라 좋게 좋게요.
    그 과정에 좋은 사람도 사귀지만 이상한 사람들하고 엮이면 아주 쌩골치가 아파서 이젠 저도 딱 봤을 때 이상하면 스물스물 피하고 공적으로만 대해요. 호의도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87 롤렉스 시계 구경하러 왔다고 해도 되나요 롤렉스 12:20:21 29
1773386 쫌쫌따리 파우치 박스 틴케이스 못지나치시는분계세요? ........ 12:17:41 32
1773385 고추가루 어디서 사세요? 2 ... 12:11:06 139
1773384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4 whitee.. 12:04:54 116
1773383 조정석 인상이 변한듯 1 12:04:44 860
1773382 착한여자 부세미 5 ㆍㆍ 11:59:01 557
1773381 초등중퇴 풀빵장수와 결혼한 숙대생 이야기 기억하시죠? 3 ... 11:51:17 921
1773380 요즘 보통의 대학생 자녀들은 언제쯤 취업 되나요? 5 때인뜨 11:49:07 496
1773379 김장 양념 최소한의 재료로 해보고 싶은데요 5 ㅡㅡ 11:47:08 207
1773378 미국에서 좋은 직업 중 하나 6 …. 11:40:19 1,191
1773377 열무김치를 지져먹어도 맛있나요 6 땅지 11:38:58 397
1773376 초콜렛 샀는데 유통기한이 일주일 뒤 인데요 4 어쩌까나 11:32:26 272
1773375 스벅 리저브 라떼 돈 아깝네요 6 ㅇㅇ 11:29:24 1,076
1773374 82 왜이렇게 속터지는 소리하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죠? 7 11:29:14 763
1773373 요즘 남자 대학생 선물고민 2 트렌드 11:28:58 218
1773372 현대카드 간식 뽑기 또해요 10 카드 11:26:43 631
1773371 복지혜택 정작 받아야 할 사람은 못받네요 불공정 11:26:09 254
1773370 수능 가채점 안하는 아이 5 어렵네 11:23:07 677
1773369 어젯밤에 질출혈이 조금 비쳤는데요 3 65년생 11:15:53 443
1773368 현대 즉당 11:13:27 193
1773367 제일 힘든 알바가 편의점이라네요 21 ... 11:07:20 2,852
1773366 노량진 수산시장 다녀갑니다 1 즐겁게 11:05:13 464
1773365 건대 논술 시간동안 기다릴만한 곳, 알려주세요 6 사강 11:02:37 388
1773364 알탕 씻어야 하나요? 2 peacef.. 11:02:27 334
1773363 아이는 노력했는데 속상해요 8 수능 10:58:46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