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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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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말이 위로가 되네요 참;;

제목없음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16-10-06 23:33:02

 답답해서 했죠.

남편과 시댁도 너무너무 안풀리고

저는 완전 열심히 사는데....이게 밑빠진 독인가 싶고

그냥 답답함에.......점을 봤는데

 

남편은 돈복 없다. 1원을 벌면 2원이 나간다

저는 돈복 , 일복 있는데 남편 돈을 쥐고 있어야 한다

자식들은 엄청 잘풀린다.........헤어지지 마라

 

컹........자식이 잘풀린다는 말에 확 기분이 좋은거 뭘까요

믿지 않지만 믿고 싶은 마음

 

IP : 112.15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6 11:34 PM (130.105.xxx.18)

    그래서 점 보는거 같아요.
    그 희망으로 즐겁게 하루하루 사세요~~

  • 2. 그 마음
    '16.10.6 11:34 PM (116.32.xxx.51)

    공감되는 내가 슬픔니다 ㅜ

  • 3. 동감.
    '16.10.6 11:44 PM (211.211.xxx.109)

    저도 그래요...
    진짜 힘들어 죽을것 같을때 간혹 찾아가는곳이 있어요...(단골집이죠)
    찬찬히 이야기 들어주고 또는 조언해주고 사주봐주고
    그러고 오면 몇달은 또 힘내서 일하게 되네요,,,
    큰일 결정할때도 조언얻어 일처리하면 훨씬 잘되는것 같고요...
    여기선 싫어 하지만 저는 좋네요,

  • 4. 솔직희
    '16.10.6 11:49 PM (58.227.xxx.77)

    정신과 의사나 상담가 보다 훨 나아요
    속 얘기하고 풀고 위안도 되고
    지금이 힘들어도 자식 잘된다 하니
    희망도 생기고 그 힘으로 살아요

  • 5. 그쵸
    '16.10.6 11:54 PM (118.32.xxx.208)

    직접 점본적은 없는데 가는곳 마다 아이사주,점 나쁘지 않으니 지금당장 뭘 못해도 믿어주게 되는건 있어요.

  • 6. 위로
    '16.10.7 8:36 A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정신과 의사인데도 점집 좋아하는 친구있어요
    정신과의사보다 낫데요
    웃긴건 그남편도 점쟁이가 뭐라고하드냐고 묻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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