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결혼 앞두고 있는데요.
1. ..
'16.10.6 6:14 PM (110.12.xxx.169)나이대가 서서히 성욕이 줄어들시기예요
맘으로 사랑하며 사세요2. ....
'16.10.6 6:16 PM (175.193.xxx.229)오누이처럼 살 것 같네요
이미 살림도 합쳤는데 결혼 하고 그렇게 살아야죠 뭐3. 대부분이
'16.10.6 6:20 PM (59.17.xxx.48)그렇지 않을까요! 개중에 성욕이 좋은 남자도 있겠지만 소수 아닐까요.
4. 에휴
'16.10.6 6:23 PM (121.168.xxx.228)아무리 40대여도 결혼 전이면 이틀에 한번은 할텐데...
5. ...
'16.10.6 6:25 PM (118.43.xxx.18)사실혼인 상태인데요...
자손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야 그것을 열심히 할 것 아니겠습니까?
다른 말로 우리 인간들은 그런 조상들의 후손들입니다.6. 천연 비아그라 추천
'16.10.6 6:26 PM (221.143.xxx.26)7. 그러게요
'16.10.6 6:49 PM (58.227.xxx.173)나이가 좀 있다해도 신혼인데... 2주에 한번은 쫌...
8. ...
'16.10.6 7:08 PM (114.204.xxx.212)그 나이엔 많아야 주1 회정도에요
초반에야 당연히 불타겠지만 금방 체력 나오죠9. ㅠ.ㅠ
'16.10.6 7:20 PM (222.98.xxx.28)자주 덤비기엔
나이가 너무 많네요
발기강도도 떨어지는 나이입니다10. ....
'16.10.6 7:25 PM (221.157.xxx.127)50이면 자연거세나이라고 하대요 ㅎ
11. ᆢᆢᆢ
'16.10.6 8:59 PM (122.43.xxx.11)그게 결혼이예요
편안함에서 오는 무심함
거기서 나이가 있으셔서 주2회도 충분할나이세요
아이없이 부부로서만 살생각이시면
원글님이 부부관계에서 좀더 신경쓰세요
상위체위도 하시고 이벤트속옷도 준비하시고
케겔운동도 하시구요12. ....
'16.10.6 9:19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사십중반에..지금까지가 전성기였고 이제 내리막인 남자인가보네요. 앞으로 육십까지 쭉 로맨스 유지하려면 아내가 신경좀 써야겠네요
13. ㅇㅇ
'16.10.7 12:13 AM (112.168.xxx.75)40대중반이면 매일은 힘들나이죠 2주에한번은 적다싶긴하네요
14. 앞으로
'16.10.7 12:56 AM (219.254.xxx.151)더 안하면안하지 늘진않아요 그게중요하지 않으시다는분이 결혼앞두고고민하면와쩌시게요
15. ,,
'16.10.7 2:23 PM (70.187.xxx.7)먼저 하자고 덤벼 보세요. 결혼 전이지만 동거중이니 지금 신혼이잖아요. 눈치 볼 것두 없고요.
나는 그닥 즐기지 않는데 예비 신랑이 뜸해서 걱정이다 근데, 텔레파시는 전해지는 것 같지않고
불안감만 커진다. 이런 경우, 사태해결을 위해 서로 터 놓고 얘기하거나 노력을 해야지 않을까 싶어요.16. 음
'16.10.7 2:29 PM (125.129.xxx.185)남자나 여자 24세에 결혼해야, 25세 넘어서는 철지난 ㅡ리스마스ㅔ익이라 안팔리는..
17. ...
'16.10.7 2:33 PM (210.178.xxx.199)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저도 비슷한 연령대인데 저희는 4년전에 만나서 연애때는 정말 자주하고그랬는데
결혼하고 1년정도까지는 괜찮았지만 1-2년전부터는 거의 월례행사도 아니고 연중행사가 되네요
남자는 성욕도 떨어지는 것 같고 기능도 떨어지는 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너무 횟수가 없으니 이렇게 살아가는구나 씁쓸할때가 있습니다. 아마 윗분들 말씀처럼
하향곡선을 그리면서 더 횟수가 줄면줄지 늘지는 않을꺼예요.18. 자연스런 것
'16.10.7 2:48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여자나 남자나 그나이대가 갱년기로 가는 길목이에요 전처럼 풀이 당연 안되죠 자연스런 현상임
간혹 60대에도 풀로 마누라를 괴롭히는 남자늠이 있긴 하다만 솔직히 싸대기 맞을 인간이죠ㅋ
그래도 신혼이니 님이 좀더 블링블링한 속옷 좀 챙겨 입고 집에서도 화장하고 있으세요 남자는 시각적인 생명체에요 무릎 튀나온 추리닝 바지 입고 있는 것 보단 블링블링 샤랄라에 더 통하죠
몰론 건강기능식품도 챙겨 가면서~~19. ....
'16.10.7 2:54 PM (211.224.xxx.201)하는말중에....
신혼때 할때마다 저금통에 동전을 넣으면 신혼지나고 할때마다 그동전을 꺼내면 그걸 평생을 다 못꺼낸다고했어요
저도 신혼때는 매일...--
지금 남편 40중반인데 일주일에 한번은 최소...결혼16년차....20. ....?
'16.10.7 4:42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벌써 그러면 우째요.
남편감 별로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0646 | 매정한 며느리일까요? 15 | zz | 2016/10/26 | 4,463 |
610645 | 박근혜 선택한 분들 투표하지 마시길 3 | 바꾼애 | 2016/10/26 | 544 |
610644 | 오븐 크기 봐주세요 2 | ㅇ | 2016/10/26 | 700 |
610643 | 박근혜 대통령의 용단을 촉구한다 - 과도 거국 내각을 구성하라 3 | 길벗1 | 2016/10/26 | 563 |
610642 | (유머) 영자씨 여기 있는거 다 알고 있습니다 3 | . . . .. | 2016/10/26 | 1,102 |
610641 | 곰 같은 남편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8 | 곰 | 2016/10/26 | 3,047 |
610640 | 무서워요. 뭔가 일을 벌릴 것 같은데... 4 | ㅎ | 2016/10/26 | 1,691 |
610639 | 순실아 자니.jpg 2 | 웃프 | 2016/10/26 | 2,404 |
610638 | 아주 드러운 사기꾼 집안? 2 | 기막혀 | 2016/10/26 | 602 |
610637 | 어떤강남아줌마가 대통령이었네요 8 | 으쌰 | 2016/10/26 | 1,774 |
610636 | 어제 뉴스룸 채팅창서 재밌었던 한마디 7 | 꼭두박씨 | 2016/10/26 | 2,759 |
610635 | 나도 우리네가 되어가나봐요 4 | 호호맘 | 2016/10/26 | 824 |
610634 | 요즘 출퇴근 옷차림 ..뭐입으세요?? 1 | 꽁꽁 | 2016/10/26 | 1,167 |
610633 | 나이 70이 되면 10 | 아 | 2016/10/26 | 3,144 |
610632 | 이 시국에 대선주자들이란 사람은 무조건 뭉치세요 | 간절함 | 2016/10/26 | 241 |
610631 | 10월 24일자 jtbc 손석희뉴스룸 1 | #나와라최순.. | 2016/10/26 | 834 |
610630 | 2016년 10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9 | 세우실 | 2016/10/26 | 1,751 |
610629 | 15개월아이 독감접종후 열나는데 괜찮을까요?! 2 | 접종후 미열.. | 2016/10/26 | 944 |
610628 | 어느 중학교 방문한 문재인 전 대표 15 | 광분하는 중.. | 2016/10/26 | 3,475 |
610627 | 극렬민주당원들 ,너네만 탄핵에 벌벌 떠는 이유 31 | 극렬민주당원.. | 2016/10/26 | 4,012 |
610626 | 어젯밤 알바들 긴급회의 회의록 요약본 6 | 속보여 | 2016/10/26 | 2,577 |
610625 | 내일 데이트인데 메이크업 색상조언부탁드려요. 5 | 데이트 | 2016/10/26 | 816 |
610624 | 이 시점에 청와대 인스타그램 14 | 제정신임? | 2016/10/26 | 6,607 |
610623 | 미국, 기갑여단 3천500명 한국 온다 20 | 전쟁의북소리.. | 2016/10/26 | 3,805 |
610622 | 유주얼 서스펙트.. 1 | ㅇㅇ | 2016/10/26 | 8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