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만 시키면 애가 ㅈㄹ을 해요
- 1. 원글'16.10.6 4:38 PM (112.148.xxx.72)- 눈@@ 수학 1회있어서 러닝센타로 주2회가요, 
 러닝센타 안가는날 집에서 주3-4회정도 연산시키는데 이래여ㅠ
- 2. 속'16.10.6 4:43 PM (183.104.xxx.174)- 속 터지지 겠어요 
 그 정도는 충분히 해도 되는 데
 그러지 마시고 벽에 스티커 북을 만드세요
 잘 지킨날은 스티커 붙이게 하시고
 그래서 1달에 30 개를 다 채우면 아이가 원 하는 거 들어주기
 너무 과하지는 않은 걸로 당연히..
 이런 아이는 당근과 채찍질이 같이 필요 해요..
- 3. ...'16.10.6 5:31 PM (58.121.xxx.183)- 다하고 잘하면 칭찬 엄청 해주세요. 
 어쩜 이리 빨리 잘하냐고 수학 천재 아니냐고..
 아이들 핸폰 알람 타이머 해줘도 좋아해요.
- 4. ,,,,,'16.10.6 5:31 PM (112.169.xxx.161)- 넘일찍 아이패드를 주셨어요. 
 방법 없어요. 아이패드를 뺏으시고, 주중엔 절대 안되고 주말1시간 이런식으로 조절시켜주셔야 그나마 가요 아직 어려서 강하게 이야기하면 수긍해요
- 5. 큰일'16.10.6 5:37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몇살인데 벌써 아이패드로 네고를? 
 집에서 없애고,
 애 앞에선 스마트폰도 하지 않길 권장.
 지금은 속터지죠.
 나중엔 돌아버립니다, 애고 엄마고.
- 6. ...'16.10.6 5:37 P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공부하고나서 잔소리나 타박 혼내면 아이에게, 공부=안좋은 것으로 각인돼요. 
 절대 혼내지 마시고 칭찬 위주로 하세요. 그래야 공부=기분 좋은 것, 엄마에게 칭찬 듣는 일로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공부 습관을 들이려면 부모는 간, 쓸개 다 내놓고 원맨쇼 해야 돼요.
- 7. ...'16.10.6 5:38 PM (58.121.xxx.183)- 공부하고나서 잔소리나 타박, 혼내면 아이에게, 공부=안좋은 것, 혼나는 일로 각인돼요. 
 절대 혼내지 마시고 칭찬 위주로 하세요. 그래야 공부=기분 좋은 것, 엄마에게 칭찬 듣는 일로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공부 습관을 들이려면 부모는 간, 쓸개 다 내놓고 원맨쇼 해야 돼요.
- 8. ㅁㅇ'16.10.6 5:39 PM (180.224.xxx.157)- 초3인데 벌써 아이패드로 네고를? 
 집에서 없애고,
 애 앞에선 스마트폰도 하지 않길 권장.
 지금은 속터지죠.
 나중엔 돌아버립니다, 애고 엄마고.
- 9. 원글'16.10.6 5:51 PM (112.148.xxx.72)- 아이패드는 예전 외국에국제학교 다녀서 거기서 아이패드수업을 해서 있어요ㅠ 
 그러니 문제에요, 어린애들한테 왜아이패드수업은 시도했는지;
 그래서 애가 지것으로 알아요,
 어휴;힘들어요
- 10. ㅍㅍ'16.10.6 6:18 PM (1.126.xxx.47)- 뭐 벌써 여러가지 시키시면서 그러시네요 
 학원 두어개에 눈높이하면 됬죠..
- 11. ㅇ'16.10.6 7:01 PM (125.176.xxx.245)- 하는데 못하는애는 사실 별로 없어요. 
 하면 다 잘하는데 안하니까 문제죠. 거기서 차이가 나는건데 기분좋게 하는거까지 요구하진 마시고 정해논걸 다 했으면 지혼자 분풀이하는거정돈 봐주시면 어때요? 다시 주우ㅏ다 마저 했다고 하니까요.
 아이패드는 제가봐도 패착이지만 이미 자기것으로ㅠ인식하고있고 반항심리도 있는거같으니 고장날때까진 조절해사 사용하는걸로 하시고 새로 사주시진 않으면 될거같아요.
- 12. ᆢ'16.10.7 12:57 AM (211.243.xxx.140)- 저도 그 과정을 여러번 거치고 이제는 잘 하네요.초3여아라 좀 나은듯요. 근데 언제 반항할진 모르겠네요. 전 공부 하고 싶어도 기초가 없어 공부를 못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힘든점 나열하면서 애 앞에서 눈물 좀 흘렸어요. 요즘은 엄마 나 잘했지 칭찬해줘 막 그래요. 그 말 나오기전에 칭찬해줘야하는데 공부만 시켰네요. 폭풍칭찬 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