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내는게 좋을까요?
1년반 전에 사업자를 내게 돼 몇달전부터 국민연금을
내고 있어요(국민연금공단에 문의결과 2년내고 그 후에 일시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고 해서요).
근데 남편이 쓰러진지 1년정도 됐는데 오늘 잘못돼도 이상할거 없는 상황입니다.
유족연금에 대해 들었는데 남편 사망시 어떻게 되는건가요?
둘중에 한명것(남편국민연금의 40%만 받을 수 있던가요?)만
받을 수 있다던데 제 나이를 고려해볼때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남편것을 선택하면 제가 낸 것은 사라지는 건가요?
공단에선 이런이야기를 전혀 해주지 않더군요.
전화 연결이 어려워 급한 마음에 여기에 올려봅니다.
1. ..
'16.10.6 4:06 PM (116.39.xxx.133)네 사라집니다. 그래서 둘 다 내면 손해 날 상황 많아요.
2. ㅇㅇㅇ
'16.10.6 4:12 PM (203.251.xxx.119)59세면 내는게 좋아요
3. 봄이랑
'16.10.6 4:16 PM (110.70.xxx.19)남편이 누워계시고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면 남편연금의 몇 십프로 받을 수 있으니까 원글님은 국민연금을 가입 안하시는게 더 낳을거 같은데요, 확실하게 알아보시고 가입 유무를 결정하세요
4. ....
'16.10.6 4:22 PM (58.121.xxx.183)공단에서는 님의 나이만 보고 얘기했겠죠. 남편의 나이와 지금 상황을 원글님이 설명해야 그에 맞춰 말해줍니다.
친절하게 잘 알려주던대요.5. 원글
'16.10.6 4:31 PM (222.105.xxx.54)공단에 통화했는데 내는게 낫겠더라구요(공단에선 선택사항이 아니라고...).
2년 간 납부하면 그 후에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네요. 이것도 여러조건이 있고 계산을 해서요.
계산해보니 제가 내는 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네요.6. 원글
'16.10.6 4:31 PM (222.105.xxx.54)남편사망시에 다음달부터 유족연금나오구요.
7. --
'16.10.6 5:01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어차피 10년 납입조건을 채우지 못하면 연금수급조건이 안되므로 연금개시연령이 되면 일시금으로 돌려준다는 의미입니다.
원글님이 국민연금 수급자가 되어 남편분 연금과 원글님 연금 중 어느 것을 택하느냐 선택하는 상황이 되려면 일단
10년간은 납입하셔야 하는데 지금 현재 59세이므로 불가능하다는 얘기지요. 즉, 애초에 선택의 여지없이 낸 돈만큼만
돌려받게 되는 거예요.8. ...
'16.10.6 5:09 PM (114.204.xxx.212)남편분이 그런 형편이면 그냥 남편 유족연금 받는게 더 낫죠
9. 원글님께선
'16.10.6 10:24 PM (61.72.xxx.128)고민할 사항이 아닌걸요?
2년간 납부하고 일시불로 받으면 되고
남편연금은 나중에 유족 연금 받으시면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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