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 야채 가격이 미쳤어요

흠냐 조회수 : 4,877
작성일 : 2016-10-06 10:12:43
무 하나에 3000원이 넘고
파 3개 가 9900원
오이 3개에 2500원이 넘네요.

미니멀라이프 한다고 냉장고 텅텅 빈 상태로 먹을만큼만 사는데  
날도 좋고 비와서 물 많은데 동네슈퍼는 왜 이리 비싸게 팔까요.
IP : 59.23.xxx.2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롤롤로
    '16.10.6 10:21 AM (220.126.xxx.210)

    파는 좀 싸던데....
    오이는 진짜 비싸더라구요..
    개당 900원씩 팔드만요..한개사서 먹었네요

  • 2. 얼마전에
    '16.10.6 10:22 AM (182.225.xxx.22)

    어떤분이 올리셨더라구요. 배추한포기 6000원이 넘는다면서...
    요새 야채값이 비싸요

  • 3. 아기엄마
    '16.10.6 10:22 AM (115.140.xxx.9)

    지금 야채값이 다 그래요. 농협 하나로 갔더니 배추 한포기 7500원, 무 3,600원이래요. 김치 떨어진지 한참 됐는데 깍두기도 겉절이도 담구지 못하네요. 뭐 이리 비싼가요ㅜㅜ

  • 4. 엥?
    '16.10.6 10:23 AM (222.109.xxx.209)

    파 가격은 잘못 쓰신거 아닌가요~
    한단에 이천원 줬는데..

  • 5. ...
    '16.10.6 10:25 AM (211.36.xxx.193)

    파는 그정도 안하던데

  • 6. 딱 봐도
    '16.10.6 10:27 AM (121.133.xxx.195)

    파값 오타구만요 990원

  • 7. ..
    '16.10.6 10:29 AM (210.217.xxx.139) - 삭제된댓글

    저희 냉장고에는 김장김치가 잔뜩.
    참치찌개..삼겹살묵은지찌개..
    야채는 상추만 사요.

  • 8. 흠냐
    '16.10.6 10:32 AM (59.23.xxx.221) - 삭제된댓글

    아니예요.
    강원도산 파3개 9900원.
    파란잎파리까지 하나도 안버리고 쓰려고 하나 샀어요.

  • 9. razum1800
    '16.10.6 10:35 AM (59.23.xxx.221) - 삭제된댓글

    아니예요.
    강원도산 파3개 9900원.
    동네 슈퍼에서 파란잎파리까지 하나도 안버리고 쓰려고 하나 샀어요.

    여름에는 마늘을 많이 먹고
    환절기에는 파를 많이 먹는게 제 나름의 비결이거든요.

    파는 애프터하베스트(수확후 농약침)이 있는 채소라서
    파는 신경써서 골라요.
    --------------------------------------
    화분에 파를 키워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 10. 흠냐
    '16.10.6 10:36 AM (59.23.xxx.221)

    아니예요.
    강원도산 파3개 9900원.
    동네 슈퍼에서 파란잎파리까지 하나도 안버리고 쓰려고 하나 샀어요.

    여름에는 마늘을 많이 먹고
    환절기에는 파를 많이 먹는게 제 나름의 비결이거든요.

    파는 애프터하베스트(수확후 농약침)이 있는 채소라서
    파는 신경써서 골라요.
    --------------------------------------
    화분에 파를 키워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예요.

  • 11. 아이쿱 자연드림
    '16.10.6 10:39 AM (210.205.xxx.2) - 삭제된댓글

    저는 자연드림생협이용하는데
    무우 2,000원 이쪽저쪽이던걸요?
    심지어 무농약

  • 12. 우왕
    '16.10.6 10:44 AM (121.133.xxx.195)

    파 그럼 석단을 말한거예요?
    세개라해서 세가닥 말한줄ㅋ
    파 마늘 많이 먹으면 좋은거 있어요??
    마늘은 과다복용하면 빈혈일으키고
    안좋단거 아는데
    파는 몰ㅇ겠ㄴ내요?

  • 13. 존심
    '16.10.6 10:46 AM (14.37.xxx.183)

    생협이나 한살림이 더 쌀때도 있습니다.
    농민과 계약재배이므로...

  • 14. 파...
    '16.10.6 10:48 AM (59.7.xxx.209)

    야채 도매 사이트 매일 눈팅하는데요, 배추는 그래도 한여름보다는 좀 내렸어요.
    그때 9000원, 1만원 했던 게 지금 8000원 정도.
    대파는 좀 내려서 2200원(한단). 무는 말씀하신대로 2700~2800원.
    지금은 깻잎순이 좀 싸요. 부추랑.

  • 15. 한달전보다
    '16.10.6 11:10 AM (125.185.xxx.170)

    많이 내렸던데요
    동네에서 약간큰마트에서 파 한단 2천원줬어요
    근데 아파트상가 마트엔 훨씬 비싸게 팔아요 서너쪽 넣어놓고 그정도

  • 16. 쪽파는
    '16.10.6 11:24 AM (110.9.xxx.73)

    큰거한단이 2천원이고 배추대신 얼갈이로
    김치해서먹는데 한단에 1600~2000 원정도
    드라구요.오이도 전단세일 5개 2500정도구요.시금치도
    저렴하던데요.
    엇그제 마트가서 야채만 한보따리사니
    1만 4천원 나와서 저는 저금액이 맞나했어요.
    저렴해서요

  • 17. 추석
    '16.10.6 11:44 AM (61.72.xxx.128)

    지나고 바로 시금치 한 단 1000원으로 내렸는데
    아직 무, 배추가 비싸더군요.
    그래도 열무, 얼갈이는 1단 천원
    동네 슈퍼 세일행사 해서 정말 제 다리 만한 무우가 1500원이길래
    무조건 샀어요.^^

    오이는 비쌀때가 되었죠.
    여름 채소니까.
    날이 추워지면 점점 더 채소가 비싸질텐데
    서민은 걱정이네요.

  • 18. 요즘은
    '16.10.6 11:44 AM (175.203.xxx.231)

    요즘같은 때는 그냥 자연드립이나 한살림 가세요....
    거기도 좀 비싸지만..마트같지는 않아요

  • 19. .....
    '16.10.6 2:33 PM (218.236.xxx.244)

    동네슈퍼중에서 좀 싼곳을 찾아보세요. 저희집 고양시인데요. 오늘 장본것...
    알타리 1900원씩 3단 / 느타리버섯 3팩에 천원 / 호박 2개 천원 / 순두부(수입콩) 5개 천원
    이렇게 장봐왔습니다. 코다리 한묶음에 3900원 하길래 2묶음 사고 양파랑 해서 2만원 쓰고 왔네요.
    제가 주로 세일상품만 사기는 해요. 아침에 알타리 1900원이라도 문자왔길래 다녀왔어요.

    동네슈퍼중에 야채를 번갈아가며 세일하는곳 있을거예요. 시장보다 싸요.
    여기서 세일상품만 주로 사고 대형마트는 아예 안갑니다. 나머지는 전부 인터넷으로 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92 나솔에서 여자들 친하게 지내는거 저만 신기한가요 2 나솔 15:07:38 149
1770991 금도 만드는 시대, 금값 폭락? ... 15:06:22 219
1770990 김건희 괴랄한 사진들 비하인드썰 2 ... 15:05:53 283
1770989 제네시스사니 블루 포인트가 ㅇ나왔어요.이거 어디 쓰나요 제네시스 15:04:39 76
1770988 HDL이 116나왔는데 괜찮은거죠? 4 ........ 14:59:13 202
1770987 이혼이 후회되요 16 ... 14:57:45 1,062
1770986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4 .. 14:56:25 326
1770985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2 와,,, 14:51:00 381
1770984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13 ... 14:40:28 1,507
1770983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241
1770982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12 .. 14:30:33 2,022
1770981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78
1770980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4 .. 14:28:13 566
1770979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3 근디 14:28:07 431
1770978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677
1770977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881
1770976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3 14:16:09 1,414
1770975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36
1770974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6 관리자 14:10:32 1,718
1770973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4 서울 13:58:41 676
1770972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600
1770971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1 이혼 13:57:08 1,018
1770970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491
1770969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748
1770968 요리 00 13:51:49 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