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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오는 도우미 눈밖에 안나려고 애쓰는 것도 고역이네요

... 조회수 : 2,258
작성일 : 2016-10-05 16:59:41
탄 냄비 나한테 시키려고 안씻어뒀냐 할까봐 미리 미리 씻어둬야하고
너무 지저분한 건 미리 정리해놔야하고..

시어머니가 따로없는듯
IP : 94.8.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가 필요해
    '16.10.5 5:54 PM (121.166.xxx.205)

    어허..그냥 편하게 하세요. 탄 냄비, 김치얼룩 와이셔츠 모두 맡깁니다.

  • 2. .....
    '16.10.5 6:01 PM (211.178.xxx.152)

    탄 냄비는 소다를 주시고 물에 타서 끓여 닦으라고 하시고요.
    도우미를 바꾸세요.
    눈치봐가면서 쓰다니, 도우미가 상전인가요...

  • 3. ///
    '16.10.6 4:06 AM (61.75.xxx.94)

    도우미를 바꾸세요. 못 바꿀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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