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보경심 려 작가 바뀌었나요

음. 조회수 : 5,396
작성일 : 2016-10-04 23:42:02
애정하며 보는 드라만데..자꾸 산으로 가네요.
작가 역량이 부족한건지..
오늘 드라마 보고 헛 웃은 분 안계세요?
IP : 175.223.xxx.2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4 11:43 PM (121.173.xxx.195)

    사전제작인데 작가가 바뀔리가요.

  • 2.
    '16.10.4 11:44 PM (175.211.xxx.218)

    전 진지하게 보다가 예고편에서 웃었어요.
    왕요가 수염을 잔뜩 달고 나타나서.

  • 3. 저는 다르게 느껴요
    '16.10.4 11:45 PM (203.226.xxx.241) - 삭제된댓글

    그나마 십회부터는 나아요. 산만한 구성이 정리되는 느낌.

  • 4.
    '16.10.4 11:47 PM (221.142.xxx.161)

    사실 저도 오늘 끝나고 헛웃음이 나왔는뎅..;;
    좋은 소재를 저렇게밖에 못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이준기 때문에 봅니다..ㅜ

  • 5. ...
    '16.10.4 11:47 PM (122.34.xxx.208) - 삭제된댓글

    백발마녀랑 예고편 왕요 보고 미친듯 웃었네요ㅋㅋㅋ
    저도 뭔가 진지한 가운데 갑자기 폭소가ㅋㅋ

  • 6. 순간순간 튀죠?
    '16.10.4 11:49 PM (211.201.xxx.244)

    저도 느껴요. 좀더 세밀하게 하지 싶어요.
    그래두 스토리가 매력있어서 계속 볼거에요.

  • 7. 00
    '16.10.4 11:49 PM (218.50.xxx.101)

    박진감 넘치고 재밌던데..
    20부작인데.. 지금12회
    초반에 좀 루즈한 느낌이 있네요..

  • 8. ...
    '16.10.4 11:50 PM (122.34.xxx.208)

    백발마녀랑 예고편 왕요 보고 미친듯 웃었네요ㅎㅎ
    저도 뭔가 진지한 가운데 갑자기 폭소가~
    근데 재미는 있어요 흥미진진~ 담주가 궁금해지구요

  • 9. 그동안
    '16.10.4 11:50 PM (218.236.xxx.162)

    백아 우희 에피소드 오늘 쓰려고 모아두었구나 싶고 은황자 부부도 분량은 적었지만 현실 고려 ㅎㄷㄷ 실감 와중에 순덕이 현명하네요
    그동안 뿌리고 키운 씨앗이 슬슬 봉오리 맺히는 듯 해요 (해수 욱에 대한 미련은 넘 오래 간 것 같지만)

  • 10. 왕소
    '16.10.4 11:51 PM (211.192.xxx.40)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드뎌 수가 마음을 열었고
    욱의 변신도 좋았는데
    담주 달달씬 기대해봅니자

  • 11.
    '16.10.5 12:15 A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처음 전개를 좀 빠르게 하고 인물들 감정선 다 살리면서 지금 같은 갈등 상황을 탄탄히 만들었다면
    엄청 긴장감 있고 인물들 입장 다 이해가서 입체적으로 재밌을텐데 지금은 너무 허술해서 웃겨요
    해수랑 욱은 그렇게 절절하다가 갑자기 서로 의심하고 속이고 화내고 헤어지고 작가가 한 40부작 되는것처럼
    쓰다가 갑자기 10부작처럼 뒷처리를 하네요
    자연스런 전개는 없고 왕소 역할도 더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을텐데 여태까지 본게 허무하네요

  • 12. 나 이상한가?
    '16.10.5 12:16 AM (180.230.xxx.39)

    초반엔 재방송 까지 챙겨보다 오늘 슬금슬금 구르미로 채널 돌리다 그것도 안본거라 스토리 몰라서 캐리어 어쩌구 좀보다 다시 보보경심보다가 ㅜ ㅜ 달달한 로맨스 사라지고 어설픈 연출로 산만한 스토리 보려니 힘들어 이제 그만 볼때 된거 같아요.정윤즉위하고 요가 그다음 황제되고 그다음 이준기가 광종될테니 궁금한것두 없구 뭐 그렇네요

  • 13. 날아가고 싶어
    '16.10.5 12:23 AM (61.74.xxx.54) - 삭제된댓글

    처음 전개를 좀 빠르게 하고 인물들 감정선 다 살리면서 지금 같은 갈등 상황을 탄탄히 만들었다면
    엄청 긴장감 있고 인물들 입장 다 이해가서 입체적으로 재밌을텐데 지금은 너무 허술해서 웃겨요
    해수랑 욱은 그렇게 절절하다가 갑자기 서로 의심하고 속이고 화내고 헤어지고 작가가 한 40부작 되는것처럼
    쓰다가 갑자기 10부작처럼 뒷처리를 하네요
    편집이 엉망이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요 몇회는 내가 지난주에 이 드라마를 안봤나 자꾸 착각할 정도로 뜬금 없는 장면들이 많네요
    자연스런 전개는 없고 왕소 역할도 더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을텐데 여태까지 본게 허무하네요

  • 14. ahhhh
    '16.10.5 2:01 AM (119.199.xxx.140)

    중국판 예고보니 이준기가 왕무의 부마가 된다고 나오는거 같은데...
    이제 슬슬 달달해지려다 현실에 부딪히나 봅니다

  • 15. 어제 오늘
    '16.10.5 4:04 AM (93.82.xxx.181)

    좀 실망이네요. 잘 끌어오르고 스토리 절정으로 가다가 바람 빠진 느낌.

  • 16. ..
    '16.10.5 4:26 AM (110.70.xxx.54)

    이 정도에 이 이 시청률이 안타까울 뿐이네요. 11화 이후 그 어떤 드라마 보다 전률이 느껴지던데요.

  • 17. ..
    '16.10.5 12:27 PM (110.70.xxx.54)

    사람마다 다른 듯. 연출 아쉽지만 진지하고 10화 이후 빠른 스토리에 감탄하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56 살이 너무 쪄서 먹는걸 줄였더니 몸이 아파요 힘듬 06:46:20 216
1770855 우울감이 사라진 징표는 4 뭐냐면 06:37:03 461
1770854 연금 감사 06:23:50 216
1770853 접이식 트리 옛날부터 팔았나요? 1 .. 06:17:08 244
1770852 31살 전임교수,기록이 사라젔다? 5 개소리하네 05:57:46 1,002
1770851 중년주부들 걷기 당근모임 다녀보니 3 .. 05:55:19 1,573
1770850 피지컬 아시아 한국팀 탈락했을까요? ........ 05:02:00 412
1770849 주식으로 손실났을 때 가장 힘든 건 4 손실났을 때.. 04:45:43 1,938
1770848 새벽에깨서 잠안오는거 노화일까요 4 04:34:41 1,733
1770847 주식시장 오늘의 목표 ,4100 포인트를 넘어 4200 포인트를.. 5 주식시장 이.. 04:03:02 1,795
1770846 광장시장도 절대 안바뀌네요 3 ㅇㅇ 02:18:46 1,877
1770845 엄마가 화를 참은 이유... 3 ........ 02:10:15 2,132
1770844 한동훈 진따 말만 많네 3 ㅇㅇ 01:57:58 1,252
1770843 학폭 걸러낸 대학에 '갑론을박' 18 ........ 01:53:40 2,284
1770842 언포게터블 듀엣 2 .. 00:55:07 492
1770841 닭발 한번도 못먹어 봤어요 14 ... 00:44:04 1,218
1770840 해외여행, 기내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22 조언 00:39:26 1,854
1770839 박미선님 유퀴즈에 나오네요 3 .. 00:30:53 4,148
1770838 민노총의 정년연장 대신 한동훈의 정년 후 재고용 6 ㅇㅇ 00:27:26 949
1770837 의료 시술 전이라는데 Hggg 00:24:01 985
1770836 부산을 떠나는 청년들, 지금 이곳에선 무슨 일이 6 PD수첩 00:22:10 2,190
1770835 트럼프 한마디에 한국기업 비상..."엔비디아 첨단 칩 .. 9 웬 날벼락?.. 00:21:58 3,263
1770834 순자는 상철 소유권이 있나요? 12 나솔 00:16:10 3,040
1770833 술취한 남편이 들고온 닭발 9 닭발 00:15:29 2,034
1770832 다른집도 지금 모기가 많나요? 8 지긋지긋 00:15:16 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