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국수집 김치, 어떻게 담그나요?

먹고싶어요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16-10-04 20:25:19
임신중인데 속이 느글거려서 매일 생김치를 먹어요. 근처 칼국수집 김치가 입맛에 맞는데, 김치만 따로 팔지를 않네요. 칼칼하고 깔끔한 칼국수집 김치 어떻게 담그나요? 한포기, 아니 반포기만 담가 먹고 싶어요. 양념은 얼렸다 또 써도 제맛이 날까요? 아님 시중에서 사먹는 김치 중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
IP : 219.248.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10.4 8:27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겉절이레시피에 올리고당이랑 진간장한숟가락 넣으면 감칠맛 난대요

  • 2. ㅇㅇ
    '16.10.4 8:32 PM (119.70.xxx.159)

    양념을 진하게 해요.찹쌀풀 넣고 고춧가루 넉넉히,
    빨간 고추도 갈고 사과도 쪼끔 갈고 멸치젓국, 새우젓,그리고 마늘을 듬뿍 넣어요.
    단맛도 조금 더 나게 하고요.

  • 3. 황석어젓갈
    '16.10.4 8:41 PM (121.154.xxx.40)

    넣어도 맛있어요

  • 4. 일반
    '16.10.4 8:45 PM (114.203.xxx.57)

    일반김치보다 양념 듬뿍 넣으세요.
    생강 잊지 마시고...

  • 5. 김치
    '16.10.4 8:48 PM (116.36.xxx.198)

    양념 얼렸다써도 괜찮아요.
    김장 담을 때 좀 넉넉히 해놨다가
    이리저리 씁니다~

  • 6.
    '16.10.4 9:09 PM (112.168.xxx.75)

    저도 신김치만 먹었더니 매콤한 겉절이 먹고싶네요

  • 7. 생강
    '16.10.4 9:31 PM (116.39.xxx.236)

    일반 겉절이양념에 생강, 단맛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많이 넣은거 같아요

  • 8. ..
    '16.10.4 9:34 PM (121.172.xxx.59)

    우선 배추가 맛있어야 해요...

    윗분들 말씀대로 양념이 진해야 맛있어요 단맛은 매실액으로 하면 되구요...

    기왕이면 찹쌀풀 쑤어서 하면 더 맛있습니다....

  • 9. 원글
    '16.10.4 9:59 PM (219.248.xxx.78)

    귀한 시간 내어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 10. ...
    '16.10.4 10:10 PM (114.204.xxx.212)

    칼국수 먹다 옆에서 만드는거 보니,절이지 않고 바로 버무리던대요

  • 11. ㅇㅇ
    '16.10.4 10:52 PM (223.33.xxx.50)

    꿀팁들저도 얻어가용

  • 12. 비법
    '16.10.4 11:05 PM (121.172.xxx.130)

    배추는 약 30분 정도 절여서 가볍게 헹구어 물을 뺍니다.
    절이지 않으면 물 생기고 간도 잘 배이지 않아요.

    여기서 팁.
    양념 만들 때 빨강 피망을 갈아서 넣으세요.
    건강한 단맛도 나고 감칠 맛도 있어요.
    일반 김치 담글 때도 피망 갈아서 넣으면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19 여기 강동인데 비와요 6 ㅇㅇ 13:44:56 275
1742418 요맘때 아이스크림을 10개나 질렀어요;; 4 정신차리니 13:41:42 345
1742417 어제 자게에서 온누리 수산시장 행사 보고 오늘갔다왔는데요 2 대박이다 13:40:47 225
1742416 재수가 없는지 금피어싱이 귀에서 사라졌어요 2 피어싱 13:38:47 274
1742415 비행기좌석 미리 지정? 11 ... 13:35:24 388
1742414 이시영 임신 7개월? ... 13:34:14 697
1742413 챗지피티에 아이험담한걸 아이가 봤어요 11 ... 13:34:10 586
1742412 폰 새로 바꿨는데 모바일 신분증 동사무소가서 다시발급? 1 .. 13:33:34 193
1742411 남자대학생 사촌 결혼식 복장 2 Zzz 13:31:07 237
1742410 냉장고 야채칸 정리하고 휴식타임 3 소소한 행복.. 13:31:05 187
1742409 진짜 개독들 선을 넘네요 (초등생 세뇌) 3 82 13:29:48 354
1742408 모든게 성의없는 남편 2 허허허 13:28:52 386
1742407 신촌, 안산 의 중간 어디쯤 집을 구하면 좋을까요? 5 ㆍㆍ 13:24:27 259
1742406 친구들 자주 보는 중3 용돈 어느정도 주시나요? 3 111 13:20:03 271
1742405 추억의 디스코 I love nightlife 알리시아 브릿지 1 ㅇㅇ 13:19:37 103
1742404 장롱면허 도로 연수 하는 거요 13:16:21 139
1742403 부모님 모시고 부산 파라다이스 vs 아난티 어디가 더 좋을까요 9 ddd 13:12:53 750
1742402 결혼식 답례 9 ㅇㅇ 13:12:34 414
1742401 우체국 등기 다음날 까지 도착하려면 7 ... 13:10:29 241
1742400 여행 다녀오고 살 빠졌어요 4 ... 13:02:36 1,095
1742399 고견부탁드립니다 4 .... 13:00:11 482
1742398 복분자청 1 .. 12:59:26 119
1742397 후무사자두 큰거 하루한알 9 12:56:53 865
1742396 위궤영과디카페인커피 1 j가을 12:50:19 471
1742395 무한도전은 진짜 없는게 없음!! 3 123 12:50:11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