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 1. ㅁㅁ'16.10.4 3:18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가입니다
- 2. 일'16.10.4 3:18 PM (183.104.xxx.174)- 일자리가 없는 건 아니죠 
 눈높이를 높이니까 그렇죠
 
 전 늘 불만인 사람이요
 가진 게 있어도 위 만 쳐다보고
 내 애가 공부를 못 하는 것도 아닌 데
 더 잘 하는 아이랑만 비교하고
 남편도 누가 봐도 평균 이상인 데
 다른 건 다 꽝인 집에 남편만 돈 잘 버는 것만 부러워 하고
 뭐든 비교 시기 질투 하는 사람이
 제일 불쌍 해요
- 3. po'16.10.4 3:22 PM (123.109.xxx.124)- 윗님 눈높이를 높여서 그러는 게 아니라 
 젊은이가 안정된 미래를 위해 어느 정도 복리후생이
 되어있는 직장을 찾는거에요.
 대학 나와서 꼭 초대기업이나 공기업만 찾는게 아니라
 취준생 나름의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를 무조건 눈만 높다 이야기할 수는 없다고 봐요
 
 원글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기업체 자기소개서 작성하는 것도 일 중의 일이더만요.
- 4. 일'16.10.4 3:24 PM (183.104.xxx.174)- 원글님이나 윗님 무슨 말씀 인 지는 알겠어요 
 그런데 아무나 뽑을 순 없잖아요
 노력하는 자 에게 기회가 가는 거고
 능력 있는 자에게 기회가 주어 지는 거죠..
 그러니 오늘도 학교도서관이고
 사립도서관이고 고시원에서 다들 열공하며 내일을 준비
 하는 거고..
- 5. ㅇㅇㅇ'16.10.4 3:27 PM (121.190.xxx.12) - 삭제된댓글- 돈 없는 사람 
 폭력적인 가정
- 6. . .'16.10.4 3:32 PM (175.212.xxx.155) - 삭제된댓글- 아픈사람요. 
- 7. 돈'16.10.4 3:33 PM (218.38.xxx.142)- 돈있는거 잘 활용 못하는사람 
- 8. 이 세상이요?'16.10.4 3:33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 고문당한 사람 
 죽을병 걸린 사람
 내전중인 곳에 사는 사람
 사기당한 사람
 보호자가 인간같지 않았던 사람
 이 세상이면 너무 범위가 큰데요?
- 9. 일'16.10.4 3:33 PM (183.104.xxx.174)- 그리고 공부가 끝이 어딨어요 
 취업해도 승진공부 해야 하고
 끊임없이 공부 해야 하는 데
 나이 40 넘어도 공부하는 데..
 저도 승진 때문에 주말이면 책가방 메고 도서관 다니고 했어요
 주중엔 일에 가사에 육아에
 주말에도 쉬지도 못하고 공부 하고..
- 10. 흠'16.10.4 3:43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자기가 가진것의 가치를 모르는사람! 
- 11. 어흐흑'16.10.4 3:52 PM (121.188.xxx.141)- 윗 님 들 모 두 전 부 뜬 구 름 잡 는 이 야 기 
 로그인 안 할 수가 없어서 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자기를 낳은 부모를 잘 못 만난 사람이죠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에 따라 한 인간의 삶은 완벽하게 결정 지어지는 겁니다.
 
 부모가 한 인간의 처음이자 끝이에요. 다른 어떤 것 도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에 부모 잘 못 만난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인간이죠.
- 12. ㅇㅇ'16.10.4 3:55 PM (24.16.xxx.99)- 버림받은 아이보다 불쌍한 사람은 학대받는 아이들이예요ㅠ 
- 13. ,,,,'16.10.4 3:55 PM (110.9.xxx.86)- 부모 잘못만난사람 
- 14. ,,'16.10.4 4:29 PM (14.38.xxx.168)- 애지중지 키웠는데 패륜하는 자식을 둔 부모도 안됐죠... 
- 15. 음'16.10.4 4:30 PM (110.70.xxx.138)-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자신을 미워하거나 세상이나 타인 탓만 하며 자신을 도울기회를 놓치는 사람이에요. 심지어 돕기는 커녕 자신을 죽이기까지 하죠. 
- 16. 엄마'16.10.4 4:59 PM (203.226.xxx.28) - 삭제된댓글- 머리나쁜데 고집센사람요. 
 인생이 불쌍타 싶어서요
- 17. ㄴㄱ'16.10.4 5:00 PM (218.39.xxx.246)- 그래도 엄마없는 아이요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더 그래요
 엄마가 없다는건 있느니만 못한 엄마있는것도 포함입니다
- 18. ㅇㅇ'16.10.4 5:13 PM (14.34.xxx.159)- 통증심한 환자분들. 
 학대받는 어린이들.
- 19. ..'16.10.4 5:32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부모없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 20. 납니다'16.10.4 6:00 PM (175.120.xxx.230)- 아무리발버둥쳐도 삶이나아지지않으니ㅠㅠ 
- 21. //'16.10.4 6:04 PM (118.33.xxx.168) - 삭제된댓글- 님 같이 스스로를 들여다 보지않고 
 남들과 비교해가며 만족하는 사람이요.
 결국 끝없이 나보다 못한 사람들 끌어다 들이며 스스로 위안하는 거죠.
- 22. ㅁㅁㅁㅁ'16.10.4 6:38 PM (115.136.xxx.12)- 남의 단점만 보이는 사람 
 좋은 점보다 안좋은 점만 많이 생각나는 사람이 불쌍한 거 같아요..
- 23. ㅁㅁㅁㅁ'16.10.4 6:38 PM (115.136.xxx.12)-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자신을 미워하거나 세상이나 타인 탓만 하며 자신을 도울기회를 놓치는 사람이에요. 심지어 돕기는 커녕 자신을 죽이기까지 하죠. -> 요 말씀 공감갑니다 
 
 처해있는 객관적인 상황보다는
 그 상황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가 중요한 거 같아요
- 24. 엄마없는 사람'16.10.5 1:35 AM (61.255.xxx.154)- 두번 죽이는 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