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3개월 이하는 낙태 허용했으면 합니다.
- 1. ...'16.10.4 2:19 P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낙태허용해도 낳았을꺼 같은데요? 
 결혼했는데 생긴애를 굳이 낙태 시키겠어요?
 차라리 자격없는 부모는 결혼을 하지말게 하는게 더 맞겠네요
- 2. 마음마음'16.10.4 2:21 PM (49.173.xxx.93)- 원글동감..... 
- 3. 그러게요.'16.10.4 2:22 PM (70.187.xxx.7)- 독일같은 경우는 착상후 12주 이내 (3개월) 상담을 거친 임신한 여성에게 낙태에 관한 결정권을 부여하고 있고, 
 스웨덴의 경우 임신 18주까지 낙태를 허용하고 있네요. 저도 주양육자의 뜻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4. 그건'16.10.4 2:22 PM (91.109.xxx.116)- 말해 무엇하나요? 
 그런데 여기 게시판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이혼해요. 헤어집니다. 임신 얘기 엄청 나오는데
 사람이 본능이라는게 있는 거고 배운 사람보다 못배운 사람이 더 많은데 비현실적인 법을 만들어놓고 국민들은 거기에 끼어맞추니 부작용이 튀어나오는거죠.
- 5. Rossy'16.10.4 2:23 PM (164.124.xxx.101)- 한국은 정말 생명을 존중해서 낙태를 금지하는 국가가 아니에요. 여성의 몸을 출산하는 기계로 생각하고 통제하려고 하죠. 
 일반 사람들의 인식도 그렇고요. 낙태녀와 미혼모 둘 다 경멸과 배척의 대상이죠. 생명이 그렇게 소중하다면 소신을 지킨 미혼모들에게 격려와 지원을 해 줘야 하는데... 미혼모에게 쏟아지는 시선은 어떤가요? 앞 뒤가 안맞죠.
- 6. ,,,'16.10.4 2:24 PM (70.187.xxx.7)- 가까운 과거에 우리나라의 낙태율은 거의 대부분이 기혼녀였어요. 
 물론, 아들을 낳겠다는 생각으로 딸을 주로 낙태했지만요.
- 7. ..'16.10.4 2:25 PM (168.248.xxx.1)- 요즘 일어나는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들을 보면 
 저도 차라리 그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여운 아기들.. ㅜㅜ
- 8. ...'16.10.4 2:28 PM (218.48.xxx.208) - 삭제된댓글- 할사람들은 다하죠 
 그때 이후로 낙태하는 사람들이 한명도 없을까요?
 진짜 하고싶으면 다 알아서 찾아가죠
 별로 해야겠단 생각이 굳이 안드니 안찾아가는거죠
- 9. 어렵게'16.10.4 2:31 PM (178.162.xxx.38)- 큰 리스크를 안고 낙태를 하는 법을 만들었으니 여성도 의사도 형사처벌 받을 각오를 하기때문에 갈수록 어렵게 만드는거죠. 왜 원하지 않으면 지울수있어야 하는 태아를 음지로 찾아가고 30만이던 낙태비용이 300만원까지 올랐는데 다~ 알아서 하겠죠? 어렵게 만들었으니 돈도 없고 정보도 없는 사람들은 낙태할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더 커진 거죠. 그래서 그냥 낳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 10. 내 안의 생명은 내가 제일 존중'16.10.4 2:32 PM (203.247.xxx.210)- 그래서 
 원글 동감입니다
- 11. ..'16.10.4 2:3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낙태금지법 시행하고 여기저기서 그 얘기로 들썩일 때도 낙태 가능했다던데요. 
 다만 허용 때보다 비용이 배 이상 늘어났대요.
 미혼모들은 임신인 줄도 모르고 배 나오고,
 병원 가기 두려워서 지체하다 배 나오고,
 나중엔 그냥 너무 늦어버려서 낳지 않나요.
 진짜 사회가 걱정되어서라면 자원봉사나 기부를 해야지 원론적인 거 떠들어봤자 소용없죠.
 어떤 정책을 세워도 문제점이나 불만자는 늘 있으니까.
- 12. 그냥'16.10.4 2:37 PM (218.234.xxx.114)- 낳아서 고아원에 맡기면 안되나요? 
 아무리 부모라도 자식을 마음대로 죽이는 건 아닌 거 같아요.
- 13. 호롤롤로'16.10.4 2:39 PM (220.126.xxx.210)- 글에 적극 동의해요~ 
- 14. ..'16.10.4 2:40 PM (110.70.xxx.180)- 네 12주미만 낙태허용 찬성합니다 
- 15. 저는'16.10.4 2:43 PM (223.62.xxx.3) - 삭제된댓글- 낙태랑 아동학대가 뭔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결혼할때는 아이낳을거 생각하고 결혼하는거잖아요
 처음부터 애가 너무싫어 학대할 마음 가지고
 학대하겠나요?
 그들도 처음 임신하고 했을땐 남편이랑 같이 기뻐하고
 잘 키워보자 했을꺼에요
 그러다 현실이 녹녹치 않음으로 학대하게 되는거죠
 낙태보다는 인성교육을 시키는게 좋을듯하네요
- 16. ㅇㅇ'16.10.4 2:49 PM (175.223.xxx.39) - 삭제된댓글- 3개월은 좀 너무 심한듯.. 
 
 자기결정권? 피임했으나 피임실패? 로 어쩔수없는거면
 8주정도로 해야지 않을까요?
- 17. ㅁㅁㅁㅁ'16.10.4 2:57 PM (115.136.xxx.12)- 저도 찬성합니다.. 
- 18. .....'16.10.4 3:18 PM (203.226.xxx.97) - 삭제된댓글- 낙태금지와 아동학대는 큰 연관성이 있지요 
 1960년대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세스쿠는 출산율이 2 1대로 떨어지자 피임, 낙태를 금지시키고 각 가정마다 의무적으로 4명의 자녀를 두도록 강제했어요. 핳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중과세하고 피임여부를 확인하는 비밀경찰까지 운용한 주제에 육아혜택이나 보육시설확충 나아가서 사회적 일자리 마련 등은 외면했죠
 그 결과 태어난 아이들은 감당하지 못하는 부모들에 의해 길거리에 버려지거나 방치 학대를 당하고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빈곤과 실업난을 겪게 되어 결국 차우세스쿠 정권을 붕괴시키는 주력이 됩니다
 그 와중에 차우세스쿠는 고아원에 버려진 아아들을 선발 세뇌교육하여 나치의 SS와 같은 친위대 조직을 만들어 운용하기도 했어요.
 이 아이들을 차우세스쿠의 아이들 이라고 불러요
- 19. ......'16.10.4 3:20 PM (203.226.xxx.97) - 삭제된댓글- 낙태금지와 아동학대는 큰 연관성이 있지요 
 1960년대 루마니아의 독재자 차우세스쿠는 출산율이 2 1대로 떨어지자 피임, 낙태를 금지시키고 각 가정마다 의무적으로 4명의 자녀를 두도록 강제했어요. 핳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중과세하고 피임여부를 확인하는 비밀경찰까지 운용한 주제에 육아혜택이나 보육시설확충 나아가서 사회적 일자리 마련 등은 외면했죠
 이렇게 태어난 아이들을 차우세스쿠의 아이들 이라고 불러요
 그 결과 태어난 아이들은 감당하지 못하는 부모들에 의해 길거리에 버려지거나 방치 학대를 당하고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된 후에도 빈곤과 실업난을 겪게 되어 결국 차우세스쿠 정권을 붕괴시키는 주력이 됩니다
 그 와중에 차우세스쿠는 고아원에 버려진 아아들을 선발 세뇌교육하여 나치의 SS와 같은 친위대 조직을 만들어 운용하기도 했어요.
- 20. 윗님'16.10.4 3:25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그건 의무적으로 낳게 한거니까 그런거죠 
 그리고 저희 엄마들 시절엔 낙태 가능했는데
 저도 학대받고 자랐어요
 그게 왜 상관이 있나요? 낙태 자유롭던 시절엔 왜
 아동학대가 있었냐구요
- 21. 저도'16.10.4 3:38 PM (223.62.xxx.134)- 원글 완전 동감입니다. 
- 22. ....'16.10.4 3:40 PM (203.226.xxx.97) - 삭제된댓글- 윗님 확률의 개념을 공부하고 오시길. 
- 23. 놀람'16.10.4 3:40 PM (121.169.xxx.47)- 어떤 시절에도 아동학대는 존재할거에요. 
 다만 203님은 낙태금지가 연관성이 있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 거구요.
 저는 아동학대와 상관없이 12주 이내 찬성합니다.
- 24. 그런가요?'16.10.4 4:12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전 오히려 지금보다 예전 낙태가능하던 시절에 
 아동학대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요
 통계상으로만 안집힐뿐 걸핏하면 빗자루 파리채로
 때리고 발가벗겨 쫒아내고 이런집들 하도 많이봐서요
- 25. ...'16.10.4 4:44 PM (39.7.xxx.54) - 삭제된댓글- 요새 낙태가 불법이라 사귀다가 여친이 임신하면 결혼도 안하겠다, 애 양육비도 안내겠다고 하면서 여친이 낙태하면 그거 협박해서 돈 뜯고 성폭행하는 사람들도 많대요. 
 낙태해준 병원까지 알아내서 전여친과 의사를 같이 신고한 사람도 있었어요.
- 26. ㅇㅇㅇㅇㅇ'16.10.4 5:08 PM (211.196.xxx.207)- 늘 낙태찬성론자였어요. 
 
 76년생 피임 교육 중고등 시절 받았습니다만??
 피임 교육을 꼭 공교육에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렇게 자기 자식 끔찍한 애지중지인 부모들이
 왜 피임 교육은 안 시키나요? 늘 공교육 개판타령하면서
 피임 같은 거야말로 부모들이 꼼꼼하게 알려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 27. 질문'16.10.4 6:02 PM (223.62.xxx.43)- 저도 임신초기는 낙태허용 찬성이예요 
- 28. 마키에'16.10.4 8:11 PM (49.171.xxx.146)- 저도 찬성해요 아동학대와 별개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위해서요 
 아이 낳아 초음파며 뭐며 보다보니 12주보단 9주 정도가 더 낫지 않나 생각도 들어요
 아동학대는 근본적으로 아동학대치사죄를 무거운 형벌로 바뀌게 해야 된다고 보구요
- 29. 알흠다운여자'16.10.4 9:25 PM (211.59.xxx.176)- 애는 낳아보고 12주 사진은 보고 하는 말인지 
 사람모양이에요
 손가락 발가락 다 있고
- 30. 글쎄요'16.10.4 9:41 PM (59.6.xxx.151)- 성교육을 제대로 해야 하는 건 맞지만 
 섹스는 배워서 하나요??
 
 미성년도 아니고
 섹스할 나이면 피임도 당사자 책임이에요
- 31. ㄴㅅㅇㅈ'16.10.4 10:38 PM (183.98.xxx.91)- 낙태찬성 
 단 16주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