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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처분 갈등

,,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16-10-04 11:54:37
1996년 영창인데요
저는 처분했으면 하는데 애들은 어릴때 추억이
있어 그러는지 그냥 두자고 합니다
집에 거의 오래된 물건들
버릴때가 되어서 정리하고
가볍게 살고 싶은데
제 생각대로 해도 되겠죠
IP : 39.113.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년 끌어안고 살다
    '16.10.4 11:57 AM (211.253.xxx.18)

    처분하고 나니 진짜..왜 그거 끌고 다녔는지 ^^

  • 2. ....
    '16.10.4 12:27 PM (114.203.xxx.57)

    피아노와 바이올린 처분하니 속이 시원합니다.
    공간차지하고 쓰지도 않고

  • 3. 피아노가 누구것인지요
    '16.10.4 12:42 P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 자기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면, 아이들 의견을 존중해주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아이들과 타협을 하세요. 한달에 한번도 안치면 버리겠다 등등

  • 4. 어머
    '16.10.4 1:01 PM (211.36.xxx.218)

    저34년된 영창피아노 있어요
    어릴적추억도 있고.
    80년대산 피아노가 잘만들어서 절대 처분할생각없어요
    전 아직도 피아노취미로 치거든요

  • 5. 아까워요
    '16.10.4 1:18 PM (223.62.xxx.147)

    애들이 다시 치거나 손주들 태어나면 실어갈 듯. . .
    저희 아들 초등때 배우고 몇 년동안 손도 안대고 집도 좁아 저도 팔라했는데 절대 안된다고. . . 중2 되니 피아노에 재미 붙여 맨날 쳐댄지 2년째입니다.^^
    치는 곡들이 게임 배경음악인 것은 함정. . . ㅎㅎ

  • 6. 저도
    '16.10.4 1:44 PM (70.187.xxx.7)

    있어요. 88올림픽 년도에 산 영창피아노.
    원래 제꺼라고 할머니가 사 주셨는데
    저는 대학때 팔자고 했고
    피아노에 까막눈인 울 오빠가 반대? ㅋ
    못 팔았죠.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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