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페인 몬세라트 와이너리 투어??

..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6-10-03 13:12:04

바르셀로나에서 몬세라트 와이너리 투어 해보신 분 계신가요?

투어신청해서 가는게 나을지,

그냥 기차타고 우리끼리 몬세라트만 보고오는 게 나을지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혹시 해보신 분? 아님 몬세라트만 가신 분?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90.27.xxx.1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몬세라트
    '16.10.3 1:15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비추
    도봉산같아요...

  • 2. ..
    '16.10.3 1:18 PM (221.139.xxx.78) - 삭제된댓글

    도봉산..ㅋㅋ 비스므레하긴 하네요.
    시음도 하니까 와이너리 관심있으면 가보세요.
    30년전 요세미티를 갔는데 올라갈때 멀미하면서 갔는데 설악산 느낌으로 급실망..ㅎㅎㅎ
    문득 생각나네요.

  • 3. ..
    '16.10.3 1:19 PM (221.139.xxx.78)

    도봉산..ㅋㅋ 비스므레하긴 하네요.
    시음도 하니까 와이너리 관심있으면 가보세요.
    30년전 요세미티를 멀미하면서 갔는데 설악산 느낌으로 급실망..ㅎㅎㅎ
    문득 생각나네요.

  • 4. 스페인
    '16.10.3 1:26 PM (116.38.xxx.219)

    몬세라트 전 좋았어요. 와이너리도~
    한국와서 거기서 알게된 스파클링 와인 계속 마시고 있어요 ㅎㅎ

  • 5. ..
    '16.10.3 1:34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몬세랏 갔다가 와이너리까지 가는건 자전거나라 등 투어업체에서 하는거죠? 두가지 다 하고 싶으면 그거 가심 되는데..
    저는 그 투어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냥,,,,,에스파냐역에서 몬세랏 가는 교통권 1인 2만7천원인가에 끊어서 갔다왔어요. 몬세랏 수도원 외에도 케이블카 타고 가는 산타코바, 산후안 두 코스 다 갔다올수 있고, 맞은편에 또 십자가 있는 언덕까지도 걸어갔다 올 수 있고... 아무래도 자유가 있죠.
    제 친구는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투어비 따로 5~6만원 정도 내고, 교통비는 또 따로 내고, 단체행동 해야하니 산타코바, 산후안은 따로 못 갔다오고 십자가있는 언덕에도 못갔다 오고, 수도원에서 검은성모상만 보고 밥 먹고 와이너리로 이동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몬세랏 성당도 볼만하지만, 산후안 올라가는 길이 전망 시원하고 최고구요.. 십자가 있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몬세랏 수도원 풍경이 왕 멋집니다. 여긴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끝내줘요. 웅장한 바위산에 몬세랏 수도원이 자그마하게 폭 파묻혀서... 그래서 혼자 다녀오시는걸 더 추천합니다.

  • 6.
    '16.10.3 1:36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몬세랏 갔다가 와이너리까지 가는건 자전거나라 등 투어업체에서 하는거죠? 두가지 다 하고 싶으면 그거 가심 되는데..
    저는 그 투어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냥,,,,,에스파냐역에서 몬세랏 가는 교통권 1인 2만7천원인가에 끊어서 갔다왔어요. 몬세랏 수도원 외에도 그 통합교통권으로 케이블카 타고 가는 산타코바, 산후안 두 코스 다 갔다올수 있고, 맞은편에 또 십자가 있는 언덕까지도 걸어갔다 올 수 있고... 아무래도 자유가 있죠. 그리고도 그 통합교통권에 지하철 몇번더 더 탈수 있는 교통권이 남아있어서 아주 알뜰하게 잘 썼네요.
    제 친구는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투어비 따로 5~6만원 정도 내고, 교통비는 또 따로 내고, 단체행동 해야하니 산타코바, 산후안은 따로 못 갔다오고 십자가있는 언덕에도 못갔다 오고, 수도원에서 검은성모상만 보고 밥 먹고 와이너리로 이동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몬세랏 성당도 볼만하지만, 산후안 올라가는 길이 전망 시원하고 최고구요.. 십자가 있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몬세랏 수도원 풍경이 왕 멋집니다. 여긴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끝내줘요. 웅장한 바위산에 몬세랏 수도원이 자그마하게 폭 파묻혀서... 그래서 혼자 다녀오시는걸 더 추천합니다.

  • 7.
    '16.10.3 1:38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몬세랏 갔다가 와이너리까지 가는건 자전거나라 등 투어업체에서 하는거죠? 두가지 다 하고 싶으면 그거 가심 되는데..
    저는 그 투어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냥,,,,,에스파냐역에서 몬세랏 가는 교통권 1인 2만7천원인가에 끊어서 갔다왔어요. 몬세랏 수도원 외에도 그 통합교통권으로 케이블카 타고 가는 산타코바, 산후안 두 코스 다 갔다올수 있고, 아무래도 자유가 있죠. 그리고도 그 통합교통권에 지하철 몇번더 더 탈수 있는 교통권이 남아있어서 아주 알뜰하게 잘 썼네요.
    참 몬세랏에 한나절 있으면서 맞은편 십자가 있는 언덕까지도 설렁서렁 산책을 했었어요. 시간 많으면 다 해볼 수 있죠.
    제 친구는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투어비 따로 5~6만원 정도 내고, 교통비는 또 따로 내고, 단체행동 해야하니 산타코바, 산후안은 따로 못 갔다오고 십자가있는 언덕에도 못갔다 오고, 수도원에서 검은성모상만 보고 밥 먹고 와이너리로 이동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몬세랏 성당도 볼만하지만, 산후안 올라가는 길이 전망 시원하고 최고구요.. 십자가 있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몬세랏 수도원 풍경이 왕 멋집니다. 여긴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정말 끝내줘요. 웅장한 바위산에 몬세랏 수도원이 자그마하게 폭 파묻혀서... 그래서 혼자 다녀오시는걸 더 추천합니다.

  • 8.
    '16.10.3 1:39 PM (175.211.xxx.218) - 삭제된댓글

    몬세랏 갔다가 와이너리까지 가는건 자전거나라 등 투어업체에서 하는거죠? 두가지 다 하고 싶으면 그거 가심 되는데..
    저는 그 투어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냥,,,,,에스파냐역에서 몬세랏 가는 교통권 1인 2만7천원인가에 끊어서 갔다왔어요. 몬세랏 수도원 외에도 그 통합교통권으로 케이블카 타고 가는 산타코바, 산후안 두 코스 다 갔다올수 있고, 아무래도 자유가 있죠. 그리고도 그 통합교통권에 지하철 몇번더 더 탈수 있는 교통권이 남아있어서 아주 알뜰하게 잘 썼네요.
    참 몬세랏에 한나절 있으면서 맞은편 십자가 있는 언덕까지도 설렁서렁 산책을 했었어요. 시간 많으면 다 해볼 수 있죠.
    제 친구는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투어비 따로 5~6만원 정도 내고, 교통비는 또 따로 내고, 단체행동 해야하니 산타코바, 산후안은 따로 못 갔다오고 십자가있는 언덕에도 못갔다 오고, 수도원에서 검은성모상만 보고 밥 먹고 와이너리로 이동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몬세랏 성당도 볼만하지만, 산후안 올라가는 길이 전망 시원하고 최고구요.. 십자가 있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몬세랏 수도원 풍경이 왕 멋집니다. 여긴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정말 끝내줘요. 웅장한 바위산에 몬세랏 수도원이 자그마하게 폭 파묻혀서... 그래서 투어보다는 따로 다녀오시는걸 더 추천합니다.
    몬세랏에서 시간을 오래 쓰고있은 분은 따로 가시고, 몬세랏 휙 훑어보고 와이너리도 동시에 가고싶다 하시면 투어 선택.

  • 9.
    '16.10.3 1:39 PM (175.211.xxx.218)

    몬세랏 갔다가 와이너리까지 가는건 자전거나라 등 투어업체에서 하는거죠? 두가지 다 하고 싶으면 그거 가심 되는데..
    저는 그 투어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냥,,,,,에스파냐역에서 몬세랏 가는 교통권 1인 2만7천원인가에 끊어서 갔다왔어요. 몬세랏 수도원 외에도 그 통합교통권으로 케이블카 타고 가는 산타코바, 산후안 두 코스 다 갔다올수 있고, 아무래도 자유가 있죠. 그리고도 그 통합교통권에 지하철 몇번더 더 탈수 있는 교통권이 남아있어서 아주 알뜰하게 잘 썼네요.
    참 몬세랏에 한나절 있으면서 맞은편 십자가 있는 언덕까지도 설렁서렁 산책을 했었어요. 시간 많으면 다 해볼 수 있죠.
    제 친구는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는데, 투어비 따로 5~6만원 정도 내고, 교통비는 또 따로 내고, 단체행동 해야하니 산타코바, 산후안은 따로 못 갔다오고 십자가있는 언덕에도 못갔다 오고, 수도원에서 검은성모상만 보고 밥 먹고 와이너리로 이동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몬세랏 성당도 볼만하지만, 산후안 올라가서 살짝 트레킹하는 그 길이 전망 시원하고 최고구요.. 십자가 있는 언덕에서 바라보는 몬세랏 수도원 풍경이 왕 멋집니다. 여긴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정말 끝내줘요. 웅장한 바위산에 몬세랏 수도원이 자그마하게 폭 파묻혀서... 그래서 투어보다는 따로 다녀오시는걸 더 추천합니다.
    몬세랏에서 시간을 오래 쓰고있은 분은 따로 가시고, 몬세랏 휙 훑어보고 와이너리도 동시에 가고싶다 하시면 투어 선택.

  • 10. ..
    '16.10.3 1:49 PM (190.27.xxx.172)

    다녀오신분 많으시죠
    와이너리 포함은 투어 맞구요 같이 보고오면 좋겠는데
    가족이 가려니까 비용부담때문에요.
    친절한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몬세라트만 통합권으로 가보게될거같네요~^^

  • 11. 좋아요
    '16.10.3 2:00 PM (218.146.xxx.40) - 삭제된댓글

    몬세라트는 다녀오심이 좋아요.

    나는 와이너리 투어랑 같이 했는데요....
    시간 쪼개서 산 위에도 올라갔다 왔어요.
    자전거나라 투어로 하면, 편리함은 있어요..

    스페인에서 좋았던 거...순위 안에 몬세라트 들어갑니다.
    수바라치 작품도 있고요...가우디의 성당 작품이 몬세라트 산 모양에서 따왔잖아요.
    여러 의미를 담고 있는 곳입니다.

    아는 만큼 보고 알게 됩니다.
    ~~산 같다고.하면...뭐하러 해외 갑니까?
    그냥 뒷동산 돌고 아무 성당 다녀오고, 우리나라 박물관 다녀오고 말지요.

  • 12. ...
    '16.10.3 5:03 PM (122.37.xxx.19) - 삭제된댓글

    몬세라트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 햇빛을 받으며 자매인듯한 할머니들이 아직도 기억나요~ 여행을가면 요즘은 유적지 보다 그나라 사람들이 기억에 남아요. 이래서 자유여행을 하나봐요.

  • 13.
    '19.1.21 9:44 AM (175.199.xxx.231)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848 약골 남편 2 ss 2016/10/04 891
603847 정줄 사람이 없어지네요 4 점점 2016/10/04 2,611
603846 중부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5 스마일 2016/10/04 1,419
603845 동향집이 정남향보다 유일하게 좋은 점 4 ........ 2016/10/04 4,007
603844 하루종일 부엌에만 서성거리게 되는데....비효율적인거 3 미니멀 2016/10/04 1,348
603843 잇몸질환 몇살에 생겨요? 중년되어도 없는 분도 계세요? 6 치과 무서워.. 2016/10/04 2,141
603842 아파트 아래층 층간진동 울림 2 괴로워 2016/10/04 8,478
603841 부동산에서 집보겠다고 연락오면 보통 몇분전 연락주나요? 8 세입자 2016/10/04 3,481
603840 애입술이 계속 째져있어요 3 어디가죠 2016/10/04 692
603839 얇은 긴팔 가디건 어디서 파나요? 1 카디건 2016/10/04 1,105
603838 pt 받으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4 ... 2016/10/04 1,284
603837 성인용 침대-고정식 사이드 가드 있는 제품 추천 해 주세요~ ... 2016/10/04 684
603836 유산균은 어떻게 먹으면 되나요? 약국에서 팔아요? 5 카야 2016/10/04 1,989
603835 옥시크린 대신 뭐 쓰시나요? 10 그게참 2016/10/04 2,731
603834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8 청소녀 2016/10/04 5,768
603833 이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16 학부모 2016/10/04 3,401
603832 생활영어 1 영어 2016/10/04 302
603831 양천구 신월3동 아파트... **^^**.. 2016/10/04 915
603830 광저우에 있는 지인집에 놀러가요,,,? 광저우 2016/10/04 438
603829 초등, 중등학교 배정 구역이 시간 지나면 바뀔 수도 있나요? 1 예비목동맘 2016/10/04 407
603828 남편 바람피는 원인이 아내일수도있나요 24 원인 2016/10/04 7,437
603827 인피니트 노래 좋은 거 추천해주세요 7 뒤늦게 2016/10/04 795
603826 방금 몽클레어 샀어요 70 마음마음 2016/10/04 23,557
603825 이해안가는 남편 행동 10 퐁퐁 2016/10/04 2,131
603824 요즘시대 남자들은 잘 안늙어서... 8 ㅇㅇ 2016/10/04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