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수봉은 장르가 트로트인가요

아하 조회수 : 1,309
작성일 : 2016-10-03 09:31:33
제가요 아직 젊은 나이인데 요새 심수봉 노래를 자주 듣습니다.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가 너무 세련되서 트로트 같지 않게 느껴져요. 이건 장윤정 따위의 가벼운 뽕짝 트로트랑은 비교가 안되요. 본인 대표곡은 심수봉이 직접 작사작곡 하는거같은데.. 들을수록 좋은거같아요
IP : 99.230.xxx.1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0.3 9:39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참 심성 못됐다싶네요
    좋으면 그냥 그만좋다하면되지
    따위라뇨
    그녀의 노래즐기는 사람은 다 따위가 되나요

  • 2. 트롯이지만
    '16.10.3 9:42 AM (121.133.xxx.195)

    장윤정 노래 스타일이 아닌거죠
    심수봉 노래는 처음 들으면 그 가사며...ㅋ
    유치뽕이라 못들어주겠네...하는데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우연히 다시 들으면
    쫌 들어줄만하다가
    점점 좋아지는?ㅎㅎ
    울 엄마는 그 창법이 귀신우는소리같다고
    여전히 싫어하시지만 하하

  • 3. 윗님
    '16.10.3 9:46 AM (183.104.xxx.144)

    아이고 또 말꼬리 붙잡고 흔드신다 ㅠ
    그 안에 팩트만 보세요
    장윤정을 까려는 글이 아니잖아요..
    백만송이 장미 같은 경우는 러시아원곡을 각색한 거고
    심수봉 노래는 한이 서린 뭔가 다르긴 해요..
    저도 잘은 몰라요..

  • 4. ㅁㅁ
    '16.10.3 9:50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저도 말꼬리잡는건 질색입니다만
    저게 까는게아니면요?

    제가 윗님댓글 따위는 하면 그래도쿨라게 팩트만
    보이실까요

  • 5. . .
    '16.10.3 10:01 AM (175.213.xxx.188)

    심수봉 노래가 일본풍 아닌가요
    그래서 박정희가 좋아 했다는데. .

  • 6. .....
    '16.10.3 10:41 AM (122.34.xxx.106)

    엔카풍 아닌가요.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같은 분위기. 단조 분위기. 쓸쓸한 분위기요

  • 7. ㅇㅇ
    '16.10.3 11:33 AM (211.36.xxx.32)

    장르는 다른데 영국 가수 아델의 노래에서도 전 비슷한 느낌 받았어요. 쥐어짜는 쓸쓸함과 위로.

  • 8.
    '16.10.3 11:49 AM (219.249.xxx.183)

    .....님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제 18번 인데요 아시는 분이 계시니 반갑네요

  • 9. ..
    '16.10.3 1:14 PM (211.224.xxx.29)

    이분은 장르가 트롯일뿐 예술가 느낌 아닙니까?

  • 10. nnn
    '16.10.3 1:36 PM (221.139.xxx.105)

    드라마 북쪽의 나라에서 나온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가수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오는

  • 11. .....
    '16.10.3 11:06 PM (122.34.xxx.106)

    블루라이트 요코하마 좋아하시는 분들... 걸어도걸어도라는 일본 영화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421 김희정이 어제 뉴스룸 토론장에 나왔나요? 8 어제 jtb.. 2016/10/28 1,334
611420 우리 국민을 이렇게 개돼지로 보고 있습니다 5 ... 2016/10/28 595
611419 귀국할때 훨체어타고 들어온다에 백퍼!!! 5 지겨워진짜 2016/10/28 581
611418 탄핵이나 하야를 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되나요? 3 ... 2016/10/28 935
611417 님들은 늘품체조를알아요!? 기가막혀서! 7 듣보잡 2016/10/28 2,150
611416 마트, 목욕탕 갑질 얘기듣다보니 전에 백화점 모녀갑질이 떠오르.. 3 하야 2016/10/28 1,505
611415 더민주의 결정 환영합니다~~ 56 더민주 2016/10/28 5,695
611414 이런시국에 질문 죄송한데 남편과 내기를해서요. (카드거부에관해).. 3 죄송 2016/10/28 505
611413 김무성, "나도 최순실 안다" 24 당연하지 2016/10/28 7,480
611412 김어준 뉴스공장 1개월 축하해요 3 목소리 좋아.. 2016/10/28 1,022
611411 생수에 불소가 들어있네요 3 생수 2016/10/28 5,874
611410 50중반~60대중반 어머니들은 뭐하면서 지내시나요? 23 이응이 2016/10/28 5,974
611409 최순실 입열면 다 죽으니 독일에서 못오게 하는거 아녀요 ? 8 2016/10/28 1,858
611408 Jtbc 세무조사 협박 ㅡpc 입수사실알고 6 최민희 전 .. 2016/10/28 1,748
611407 내일 광화문집회 애데리고가면 힘들까요? 11 내일 2016/10/28 1,542
611406 다음어플 받아서 바탕에 띄워놨어요 2 ........ 2016/10/28 441
611405 빛이 어둠속의 진실을 드러내는 순간. 3 ㄹㄹ 2016/10/28 932
611404 (이 시국에... 죄송) 배란, 생리전에 어지러우신 분 계실까요.. 7 노화 2016/10/28 4,556
611403 미국에서 한국 드라마 보는 사이트 3 그라시아 2016/10/28 1,910
611402 생강차 8 hippos.. 2016/10/28 1,535
611401 2016년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6/10/28 726
611400 옥션 패밀리세일 임직원아이디좀 부탁합니다. 4 옥션 2016/10/28 1,745
611399 20세 유방 멍울 5 걱정 2016/10/28 1,557
611398 매매중인 아파트를 전세 계약할 경우에 4 전세 2016/10/28 1,138
611397 수정 화장 떡지지 않게 도와주세요 4 지영 2016/10/28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