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커피주문하고 기다리는데,
- 1. 원글'16.10.2 11:44 PM (112.148.xxx.72)-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짐내려놓고,주문하는 사이에
 그엄마가 짐있는거보고서 짐없는 의자에 앉은거네요
- 2. ..'16.10.2 11:44 PM (59.29.xxx.222)- 그 집 커피가 먼저 나온거면 그 분들이 먼저 오신 거 아닌가요? 
 자리 맡는 거 보단 먼저 들어온 게 우선이라 생각하는 주의라...
- 3. 원글'16.10.2 11:45 PM (112.148.xxx.72)- 그리고 제가 주문하고 나서 엄마는 앉아있고, 아이가 옆에 서있길래 
 앉으라고 의자 밀어준거구요
- 4. 그 사람은'16.10.2 11:46 PM (58.140.xxx.232)- 원글님이 다 마시고 가려는건줄 알았나봐요. 근데 원글님은 남편분이랑 아이도 올건데 왜 자리를 내주셨어요? 저라면 일행있다고 미리 말했을듯. 
- 5. 원글'16.10.2 11:47 PM (112.148.xxx.72)- 저는 그엄마가 조금 있다 간다고 하길래요, 
 그엄마도 짐있는거 보고 앉은거라 금방 갈즐 알았죠,대기중에 앉은거라 생각했구요
- 6. 커뮤니케이션의 문제죠.'16.10.2 11:50 PM (93.82.xxx.22)- 보통은 일행있다고, 기다리는 중이라고 말하죠. 
 그럼 그 아줌마가 잠깐 앉든지 딴자리로 가든지.
- 7. 아우~~'16.10.2 11:50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이상한 사람들 정말 많아요. 아주 자연스럽게 님을 물먹이셨군요.
 
 그냥 네 일행이 오기로 해서요~~하고 앉아 계셨어야 하는데 그럴때 당황해서 그런 말이 안나오니 문제지요.
- 8. 아우~~'16.10.2 11:51 PM (223.62.xxx.189) - 삭제된댓글- 먼저 맡은게 임자지 먼저들어온게 임자는 무슨~~ 
- 9. ....'16.10.3 1:40 AM (211.232.xxx.94)- 그 녀의 몰염치에 원글님이 멍하니 당했네요. 
 그게 바로 말 그대로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몰아낸다는 것이죠.
 먼저 자리 잡고 앉은 돌보고, 야~ 비켜 우리가 앉을 겨..
 그 여자는 세상의 모든 이치고 나발이고 없고 오직 지 식구들 앉을 것만 생각해서 내 뱉은 말인데
 원글님이 그냥 멍하니 당한 겁니다.
 그럴 때는, 내가 왜 일어서냐 ? 당신 식구가 더 와서 자리가 없으면 못 앉는 것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