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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대병원장이... 박근혜주치의 였군요!!!

기가 막혀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6-10-02 07:30:02

지난 5월 취임한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를 지냈다.

그는 병원장 공모를 앞둔 2월 당시 박 대통령의 외국 순방에 주치의가 동행해온 관례를 깨고 청와대를 나와 지원서를 냈다.

이사회는 투표를 통해 서 원장을 1순위로 추천했고, 박 대통령이 최종 결재했다.

한 국립대병원 관계자는 "서울대병원장 공모 당시 서 원장에게 박 대통령의 의중이 실려 있다는 말이 돌았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5&aid=000...

중앙일보 : '백남기 사망진단서' 매뉴얼 위반…고의일까, 실수일까?
IP : 121.129.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 7:37 AM (121.129.xxx.5)

    기사 원글에 가서 추천 눌러주세요... 기막힌 현실입니다..

  • 2. 링크 감사합니다.
    '16.10.2 7:45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지금 꾸우욱 눌렀습니다.
    저도 기가 막히네요.

  • 3. ssddff
    '16.10.2 8:09 AM (14.52.xxx.146) - 삭제된댓글

    꼼꼼하네요

  • 4. ...
    '16.10.2 8:24 AM (121.136.xxx.222)

    그렇게 엉터리로 사망 진단서를 썼으니
    의대생에 이어 동문들까지 성명서를 발표한거죠.

    그 원장이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본원 원장이 된 최초의 인물이랍니다.

  • 5. ..
    '16.10.2 8:35 AM (116.121.xxx.235)

    이대나 서울대병원이나 윗다가리땜에 이미지 훅가네요. 하긴 대한민국도 ㅠ

  • 6. 하~
    '16.10.2 8:4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는 말도 있는데..

  • 7. ..
    '16.10.2 4:26 PM (223.33.xxx.122)

    아 진짜 까도 까도 계속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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