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녀와 좋은 사이 되는데 도움되는것좀

.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16-10-01 21:39:13
사춘기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위한 노력을 한다면 보면 좋을 책이나 조언 담긴 강연 등
추천 부탁드려요
IP : 211.243.xxx.2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랑 싸우세요
    '16.10.1 9:47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저요..우리 아들 녀석이랑 5년을 싸웠어요.
    그래서 엄마가 지든, 아이가 지든..
    전 제가 졌구요...
    그래도 그 시간동안 아이랑 싸웠으니 제 마음이 아이를 받아들이는거라고 생각해요.
    아마 강연듣고 회피하고 했으면 두고두고 아이에 대한 앙금이 남았을거같아요.
    그런데 지난 5년간 아이랑 치열하게 싸웠고 고통스러웠고, 그래서 미련도 없고 앙금도 없어요.
    요즘은 아이랑 잘 지냅니다. 이쁜 눈으로 보니..어렸을적 이뻤던 녀석 맞더라구요..
    아이와의 싸움을 두려워마세요..
    엄마니까,, 아이와도 싸우는거지, 남의 집 아이와 우리가 싸우겠어요?
    바람과 해과 나그네 얘기 아시지요? 탈무드에 나오는...
    누구나 다 알지만 하기 어려운거..아이와이 관계에서도 맞더라구요.
    그런데요..그 햇빛 정책도, 아이와 싸우고 난 다음에, 아이도 엄마의 햇빛이 고마운줄 알지,, 무작정 햇빛만 주면요..당연한줄 알더라구요..
    이제 시작이신가봐요.
    체력단련하시고..이제 시작이니..지치지 마세요....
    그렇게 싸워도 엄마니까 자식이니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으니까..다 괜찮아질겁니다..홧팅..

  • 2. 유투브에서
    '16.10.1 10:07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비폭력대화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https://youtu.be/4SaLqrmuxgc

    https://youtu.be/Hcrl9ekcnYs

  • 3. MandY
    '16.10.1 10:21 PM (218.155.xxx.224)

    다큰아이 싸가지 코칭 / 엄마의 말공부
    성적때문에 갈등이시면 김현수박사 공부상처
    공부질문
    아이는 사춘기 엄마는 성장기 이윤정
    회복적 생활교육을 말하다
    유투브에 박재연 검색하시면 좋은 강의 많아요
    팟빵에 대화반점 - 비폭력대화 방송이에요

  • 4. 서천석
    '16.10.1 10:23 PM (14.32.xxx.189) - 삭제된댓글

    *우리아이 문제없어요*

    라디오에서 하는건데 라디오프로 제목은 모르겠어요
    저는 미혼인데 아이들 가르치면서 굉장히 많이 도움 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66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 13:02:03 40
1772465 네이버에 물리신분 1 ... 13:01:29 51
1772464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8 ㄷㄷ 12:58:16 289
1772463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ㄱㄴ 12:55:19 107
1772462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1 차이가 뭘까.. 12:53:49 76
1772461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131
1772460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12 .. 12:52:59 127
1772459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6 ㅎㅎ 12:51:45 249
1772458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8 ... 12:47:58 804
1772457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 12:45:11 234
1772456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ㅂ.. 12:43:37 198
1772455 낼 시험인 울 아들과 점심먹고 들어왔어요.. 1 .. 12:42:53 361
1772454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247
1772453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5 apple 12:37:52 255
1772452 고3아들..친구들 메모 dlb 12:37:22 341
1772451 아들들 엄마랑 눈마주칠 때 표정보세요 3 하루만 12:36:52 771
1772450 치욕적인데...병원을 가야겠죠? 7 ㅡㅡ 12:36:19 1,060
1772449 대구수목원 국화축제 다녀오신분 12:36:14 78
1772448 ISA 절세금액 확인 해석 좀 부탁드려요 무식자 12:35:11 90
1772447 치즈스틱, 콜라먹고 갑자기 위경련이... 3 ㅇㅇ 12:26:00 283
1772446 그녀의 문자 수위가 높아 방송불가 2 ㅇㅇ 12:25:37 1,259
1772445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서브웨이?만들어먹기? 5 ... 12:21:45 440
1772444 재수생 내일 두번째 수능봅니다 2 수능 12:21:09 323
1772443 명절날 남편은 자고 있는거 꼴보기 싫어요. 9 시댁 12:17:34 587
1772442 전 한 겨울에도 버버리 패딩 하나로 충분해요 6 12:14:51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