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를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 1. ...'16.10.1 9:54 PM (218.236.xxx.94)- 자존감이죠. 나를 사랑하고 내가 가지고 있는걸 귀하게 여기는것. 
 자존감이높은 사람은 남과 비교하지 않아요
- 2. 질투'16.10.1 10:01 PM (206.174.xxx.39)- 하는 사람치고 잘되는 거 못봤어요. 주변에 보면... 
 차라리 부러워 하는 사람은 그 부러웠던 일이 자기한테도 일어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그런 경험..ㅋㅋ
- 3. 솔직히'16.10.1 10:08 PM (218.50.xxx.151)- 질투 많은 거 엄청 유치한거죠. 
 
 그 사람이 가진 거 잃게 된다고 한들 그게 원글님 것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질투심을 숨기려 한다고 숨겨 지지도 않으니...
 계속 반복되면 원글님 주위엔 열폭 찌질이만 남게 될걸요.
 
 윗님 말슴대로...질투심 많은 사람들...그리 잘 풀리지 않아요.
 그도 그럴 것이 자기 발전에만 에너지 쏟아도 모자랄 판에 그저 파괴적 집착에만 몰두하니...당연한 거죠.
- 4. 그사람을'16.10.1 10:22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질투하면 그사람이 나와 관계를 끊겠죠? 
 그럼 나만 손해잖아요
 잘지내면 밥이라도 얻어먹을 수 있고 부탁도 할 수도 있는데
 내 복 내가 차는거잖아요
 내가 질투한다고 그 사람보다 잘살게 되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이 나보다 못살게 되는 것도 아니고 내 복만 날아가는거예요
 그러니까 나를 위해서 질투 안하는거야~하고 체면을 거세요
- 5. ....'16.10.1 10:27 PM (210.100.xxx.121)- 질투하면 나만 힘들어요 
 왜 세상을 힘들게 사나요
 안그래도 힘든일 천지인데
 주위 사람들이 잘되면 내가 덕 볼수도있고
 좋은거에요
- 6. 주변에'16.10.1 10:28 PM (58.164.xxx.194)- 질투 쪄는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만 높은거 더라구요
 
 주변에 잘되는 사람 못보고 깎아 내리고
 
 그리고 작은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파르르하고
- 7. 맞아요.'16.10.1 10:47 PM (206.174.xxx.39) - 삭제된댓글- 주위 사람이 잘되니까 밥이라도 한 번 더 사지 
 못되어봐요. 맨날 죽는 소리에 내가 도와줘야할 것같아 부담되고
 남 잘되길 바라는 게 나 잘되는 길이예요.
- 8. ,.'16.10.1 11:07 PM (182.224.xxx.118)- 솔직히님 말씀 공감되네요. 
- 9. ...'16.10.2 12:05 AM (86.130.xxx.182)- 사람들이 멀리하게 되요. 그러지 마세요. 사람들 잃기 싫으면. 
 저도 좋은 관계로 지내던 사람이 질투가 많은게 보여서 딱 끊었어요. 사람잃습니다, 마음을 잘 좀 다스려보세요.
- 10. 자신의 마음의 평온'16.10.2 1:13 AM (218.50.xxx.151)- 을 위해서라도 마음가짐 바꾸세요. 
 일단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는 성격이라야 뭐든 잘 풀려요.
- 11. . .'16.10.2 10:25 PM (183.98.xxx.96)- 본인 내면을 사랑하세요 
 내가 가진게 최고라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질투 많은 주변인 피하게 됩니다
 정떨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