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지금 우리집에
저만 여자...
남편
아들 셋에
큰녀석이 어제 술마시고 데려온 친구 녀석들 셋..
거기에 강아지까지 숫넘
뭔가 기 빠지는 느낌
- 1. ㅋㅋ 홍일점이시네요'16.10.1 11:47 AM (118.32.xxx.208)- 그냥 내가 여왕이다~ 생각하고 마구 시켜먹으시길. 
- 2. ㄱㄱ'16.10.1 11:48 AM (116.127.xxx.52)- 아흑 ㅠ 웃픈 상황이네요. 
- 3. 얼핏계산에'16.10.1 11:52 AM (121.165.xxx.114)- 남자7 
 여자1
- 4. 거실서'16.10.1 11:53 AM (121.133.xxx.195)- 자고있는 네녀석 깰까봐 
 주방서 조심조심 술국 끓이면서
 나는 여왕이다 최면이 걸리진 않을듯해요 ㅋㅋㅋ
- 5. ....'16.10.1 11:53 AM (211.232.xxx.29)- 왕산만한 아들이 또 왕산만한 친구 셋을 데려와 잤어요? 
 집안에 완전히 꽉 찼겠네요
- 6. 계산'16.10.1 11:53 AM (121.133.xxx.195)- 강아지 녀석까지 센거예요 ㅋ 
- 7. ..'16.10.1 12:06 PM (121.135.xxx.161)- ㅋㅋ상황이 그려지며.. 
 행복한 그림이네요..
- 8. 어제'16.10.1 12:13 PM (220.76.xxx.116)- 우리아파트 배드민턴장에서 나이많은 할머니 4분이 수다삼매경인데 
 그중에 아들 3형제있는 할머니가 왜부러울까요
 시골 농촌에서 농사지어 아들 3형제 대학보낸 할머니가 부러웠어요
- 9. 하아...'16.10.1 12:19 PM (121.133.xxx.195)- 뭔가 기가 빨린달까? 가끔 그런 기분이 들어요 
 든든하고 좋은점도 많긴한데
 온통 사내들이니 치이는 느낌?
 저도 여자치곤 기 깨나 세다 자부하는 사람인데
 워낙 수적으로 열세라서 ㅋㅋ
- 10. ...'16.10.1 12:2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아들 셋이나 키우시고 정말 힘드셨겠어요. 
 대단하시네요.
 개도 숫놈이 더 활기가 넘치더라구요.
 암놈만 여러마리 키울땐 몰랐는데 숫놈은 장난감을 야구공 던지듯 사람한테 던지면서 놀아달라고 ㅋㅋㅋㅋ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지금은 든든하시죠?
- 11. 든든이고뭐고'16.10.1 12:25 PM (121.133.xxx.195)- 빨리들 장가 가서 집 좀 나가주면 좋겠어요 ㅋㅋ 
 셋 다 아직 대딩이니 어느 세월에...
 요즘 다들 30대 중 후반은 돼야 결혼 생각하던데
 그럼 전 70대를 바라볼텐데 말이죠 흑
- 12. 제꿈이'16.10.1 12:28 PM (223.62.xxx.104)- 아들 셋맘인데 넘부러워요 ^.^ 
- 13. 간절히'16.10.1 12:37 PM (121.133.xxx.195)- 원하면 이루어져요 윗님ㅋㅋㅋ 
 전 사실 아들 둘이 꿈이었는데
 덤까지 얹어주시대요 하하
- 14. ..'16.10.1 1:33 PM (180.71.xxx.93)- 저와 비슷하시네요 ㅋ 
 
 아들 셋
 냥이 두마리랑 구피 두마리도 ㅠㅠ
 
 저는 무수리ㅠㅠㅠㅠ
- 15. ㅋㅋ'16.10.1 1:48 PM (211.222.xxx.224)- 저는 
 남자 넷
 남편
 아들 둘
 강아지
 해피합니다
- 16. 우리집은'16.10.1 4:42 PM (119.69.xxx.8)- 이모도 고모도 없는 아들 둘 
 남편 하나
 강생이 숫놈 한 마리
 힘들어요
- 17. ㅎㅎ'16.10.1 8:34 PM (211.222.xxx.224)- 윗님 
 제 아들들도
 이모 고모가 없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