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강아지 병원못가게하는 남편 짜증나요!
오늘반차쓴 남편한테 동물병원좀 데려가라고 하니 ..
끝끝내 돈아깝고 낭비좀하지말라며
안데려간다는거에요
제가 이따 아무리 일찍가도 병원문닫는시간에 걸리는데 ..
그럼서 하는말이 약국에서 사람약 지사제 조금먹이면 된답니다.
기가막혀서... 절대안된다고 하니!
동물병원한번 가면 바가지만 씌고 ..어차피 해줄수 없다고
저러고 버팅기고있어요
애가문자가왔는데 누런설사 계속하고 묽기가 더 묽어졌다는데
어떡해야할까요?
산책하며 안좋은걸주워먹었을까요?
일년반된아이 어디아픈적이없었는데 걱정스러워요
설마 파보는아니겠죠?
1. ㅇㅇ
'16.9.30 2:48 PM (210.101.xxx.171)님 남편한테 종속됐나요?본인이 데려가세요;이해불가. . .
2. ...
'16.9.30 2:49 PM (221.151.xxx.79)24시간이나 늦게까지 하는 동물병원도 많아요 이 글 쓰실 시간에 검색을 해보세요.
3. 동물병원 24시도 있고요
'16.9.30 2:50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평일에도 사람병원처럼 빨리 문 안 닫던데요? 그리고 남편이 그정도로 애정이 없으면 강아지에 관한일은
글쓴님이 남편안테 기대지 마세요. 말못하는 강아지 불쌍하잖아요.4. ㄱㄱ
'16.9.30 2:50 PM (211.105.xxx.48)파보래도 살아나요 돈좀 쓰세요 어떻게 그런 남편과 사시는지 ㅜㅜ 같이 사는 생명이예요
5. 00
'16.9.30 2:53 PM (223.62.xxx.128)나중에 해결 하더라도 바로 가시는게 낫다보여져요. ㅠ
6. 앞뒤 생각 안하고
'16.9.30 2:57 PM (125.186.xxx.221)강아지 들일때도 남편이 마땅치 않은데 들이신거 아닌가요?
저희집 강아지도 생후한달 되는때 파보가 된통 왔는데
살아서 15년 살다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끝까지 키우다보면 백내장등등 병원비가 알음알음
드는데 벌써 부터 정색하면 어쩌겠다는건지
개가 불쌍하군요7. .....
'16.9.30 2:59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에효... 다리가 부러진것도 아니고
교통사고가 난 것도 아니고
설사하는거 키트 검사 한번하고 약 지어주는데 얼마 하지도 않는데
진짜 님도 남편한테 중독됐나요?
어떻게 한집에 사는 강아지가 아픈데 이렇게 무심하세요
병원 데려가면 남편이 이혼하쟤요?8. ㅇㅇ
'16.9.30 3:00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이런글 올리는거 부끄럽지 않으신지요
여건 되시면 가까운 동물병원에 가서 상황 설명하고 처방약이라도 받아 가세요9. 아이구
'16.9.30 3:04 PM (211.186.xxx.131)원글이 남편땜에 열받아서 쓴거구만
원글 비난은..........ㅉㅉㅉ
그 남편한텐 아무기대 마시고
원글님이 퇴근하고 24시 병원 데려갈수 밖에 없겠네요.
아가가 괜찮아지길 바랍니다.10. 아이가
'16.9.30 3:05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강아지 목줄해서 데리고 나갈 나이가 안됐나요? 동네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일단 조처하고 나중에 원글이 데려와도 되지 않나요? 심각한 증세는 아닌 것 같은데....
11. dd
'16.9.30 3:11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예방접종햇으면 큰병은 아닌거 같고
장염 한번씩 걸리기도 해요
당장 병원 못 데려가면
백초시럽이랑 지사제 약간 먹여보는것도
괜찮아요 어차피 장염 걸렷을때
가면 지사제 포함된 가루약 줍니다12. ......
'16.9.30 3:14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직장인 같은데 속상하겠어요
위 몇몇 댓글 걸러보시고
퇴근후에 야간에 보는 병원 이라도 데리고 가세요13. 아이한테 데려가라고 하세요
'16.9.30 3:42 PM (211.253.xxx.34)아이가 너무 어린가요?
아님 옆에 누군가라도 부탁을 하시든가요.
이 정도 일에도 병원비가 아깝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요?
일년 넘게 키웠으면 정도 듬뿍 들었을텐데..
최근에 데려 오셨을까요?
아니시면..그냥 좋은 곳에 어릴 때 보내는 것도 좋아요.
키울수록 아프고 병원 데려갈 일이 많을 건데 병원 가는 것조차
남편 하나 이기질 못하면 어릴 때 좋은 곳에서 사랑 받는 게 낫지 않을까..ㅠㅠ14. 아이한테 데려가라고 하세요
'16.9.30 3:44 PM (211.253.xxx.34)주위에 3년을 넘게 키워도 똥만 싸도 뭐라는 집이 있더라구요.
떵이라고야 말티즈 2.4킬로 아이고 먹지도 않는 애라 손톱만한 한덩이인데도
떵만 싸면 소릴 질러서 애가 경기 한다고 ㅠㅠㅠ
강아지 싫어 하는 사람은 몇 년 살아도 그렇더라구요15. 어휴 참
'16.9.30 3:47 PM (49.170.xxx.103)님이 병원에 미리 전화해 두세요.
애기 혼자 강아지 데리고 가구
병원비는 계좌로 보내겠다고 하면 되는걸
뭘 남편에게 물어보구 승낙받구 하나요
님 혼자 처리할수 있는걸...
빨리 병원에 데려가도록해요.16. ㅇㅇ
'16.9.30 4:32 PM (121.170.xxx.213)원글님은 지금 집에 없어서 남편한테 부탁한거 같은데 원글님한테 뭐라하시는 분들 너무하네요
저렇게 걱정하시는거 보니 퇴근후 병원 알아봐서 가실거 같으니 비난은 그만하세요17. ....
'16.9.30 4:52 PM (39.121.xxx.103)돈 쓸 생각 안하고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 이해안가요.
남편 행동 학대에요.
저딴 인간 정말 정떨어지겠어요.
원글님이라도 빨리 안데리고 가고 뭐하시는지...18. 00
'16.9.30 5:27 PM (211.228.xxx.75)강아지 보험이라도 드세요. 노견되면 몇백씩 깨져요. 우리개들은 건강한 애들인데도 그러네요. 나중에 어쩌시려고.. 따로 적금이라도 몰래 드시던가요
19. 남도 아닌
'16.9.30 6:01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남편이 그러니 속 터지겠어요.
아무리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그래도 일년 넘게 키우셨다면 정도 많이 들었을텐데
돈돈거리는 남편분 못됐네요.
24시간 동물병원도 있으니 밤늦게라도
데려가 보세요. 물똥 싸면 뭔가 안좋은건데...
강아지가 안됐네요.20. ..
'16.10.1 3:24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설사 위험해요
님 남편분 참 제가 젤 싫어하는 유형이네요
강아지 끙끙 앓고 있을텐데 그리 키우실거면 좋은 주인 제발 찾아주세요 그 강아지는 원글님만 믿고 혼자 밥도 못 챙겨먹는 연약한 생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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