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백년손님 마라도 장모님 피부보세요

. . . 조회수 : 3,637
작성일 : 2016-09-29 23:20:04
예쁜건 예쁜거고 바닷일에 고생하셨을텐데 탄력에 결도 곱네요
역시 타고나는게 최곤가봐요
하던 팩을 뜯어 던지며 에이쒸
IP : 211.36.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9 11:3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팩 도로 줏어 얹으세요.
    피부 비루한 우리는 팩을 해야 현상유지라도 합니다

  • 2. ....
    '16.9.29 11:46 PM (220.85.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하고 첫댓글님 두분 너무 제밌어요ㅎㅎㅎㅎ

  • 3. ....
    '16.9.29 11:47 PM (220.85.xxx.115)

    원글님 첫댓글님 두분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 4. .....
    '16.9.30 12:13 AM (211.232.xxx.16)

    맞아요.
    전에 시골 우리 동네에 엄청난 미인이 있었는데 그 미인은 얼굴에 아무 것도 안 바르고(옛날이라서)
    그냥 햇볕에 노출하고 몇시간을 땡볕에 일해도 피부가 절대 검어지지 않아요.
    워낙 흰살이라서 그런지 한 여름 다 지나면 얼굴이그저 아주 연한 분홍색이 될 정도...더 예뻐져요.
    워낙 예쁘다 보니 동네 어른들도 그냥 부르기 서운해서 이름 앞에 반드시 예쁜을 붙여요.
    예쁜 00이..

  • 5. ...
    '16.9.30 9:00 AM (58.230.xxx.110)

    우리 엄마가 69신데
    그간 얼굴에 뭐 하신것도 없구만
    괜찮으신거 보니
    그런 피부는 따로 있는것 맞는듯요...
    저도 보통이상이긴 한데
    아부지랑 섞여 반반이라 엄마만은 못해요...
    그래서 뭔가 열심히 합니다...

  • 6. ...
    '16.9.30 10:46 AM (1.220.xxx.203)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나요. 울 친정엄니 70중반인데 집에서도 기본화장 하고있고 세안도 비누로 하고. 팩이나 피부관리는 전혀 안하시는데 그냥 뽀얀 얼굴이에요. 병원서 맨얼굴로 수술하시는데도 사람들이 화장했냐고 물어볼 정도의.
    암거나 발라도 트러블도 없고.
    저는 피부 하얀건 닮았는데 완전 과민감이라 울긋불긋. 얼굴에 종일 과하게 수분처리해야만 겨우 살면서도 며칠에 한번씩 뒤집어져요. 그러고보니 친정엄니는 과일을 심하게 많이 드시네요. 그게 비법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617 맥주좋아하는데 날씬한 분 계세요 5 퀄리티 2016/10/04 2,721
603616 나이 들어가면서 점점 3 슬픔 2016/10/04 1,607
603615 제주도 중국인 살인 사건에 대한 생각 ........ 2016/10/03 913
603614 아이유 보면 17 왠지 2016/10/03 4,861
603613 선생님들 국정교과서 무시할꺼죠? 3 역사교과서 2016/10/03 847
603612 남자복과 남편복 차이 (사주에 관심 없는 분 패스해 주세요) 12 ... 2016/10/03 16,791
603611 집값 오르기 바라는거..후세대에 죄짓는 거죠 33 제 생각 2016/10/03 4,651
603610 나이들수록 날씨 변동으로 체력이 저하됨을 느끼시나요? 2 질문 2016/10/03 685
603609 머리 엉덩이까지 길러보겠다는 남편 13 도사마누라 2016/10/03 2,526
603608 내일 에버랜드 복잡할까요? 1 .. 2016/10/03 670
603607 풀 발라진 도배지로 직접도배. 페인트 칠 뭐가 나을까요. 9 초보자 2016/10/03 1,877
603606 Mbc 양수경 옷좀...ㅎㅎ 12 드림스 2016/10/03 6,742
603605 제가 이준기때문에 가슴설렐줄이야;;;; 35 세상에 2016/10/03 4,143
603604 실시간 남편 관련 여쭤보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여인2 2016/10/03 4,134
603603 전세집 둘중 하나 골라 보세요 10 ^^ 2016/10/03 988
603602 여초직장 신물나네요 12 2016/10/03 4,291
603601 드러눕는 아기때문에 돌아버릴뻔 21 ㅇㅇ 2016/10/03 6,771
603600 월세만기시 원상복구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5 하늘사랑 2016/10/03 3,362
603599 달라졌어요 지금. 8 흰조 2016/10/03 3,021
603598 아이와 엄마 외모가 다르면 어떤 생각드세요? 10 .... 2016/10/03 2,913
603597 공항가는 길, 드라마 재밌네요.. 13 지나다가 2016/10/03 4,086
603596 수의 관련 영화 제목이? 아만다 2016/10/03 400
603595 아기 옷 누런 얼룩 세탁법 1 빨래 2016/10/03 2,515
603594 내가 본 조선족 1 .... 2016/10/03 1,684
603593 저는 남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듯 57 ㅇㅇ 2016/10/03 17,7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