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최고 좋은 아파트 전망 좋은 곳 보고 왔습니다
12월에 금리인상도 있다고 하고 저도 급하지 않았구요.
앉은 자리에서 천 깎아 부르더군요.
요즘 분위기예요.
역세권 학군 좋은 곳..
- 1. ㅡㅡ'16.9.29 12:55 AM (39.118.xxx.70) - 삭제된댓글- 이런 바보 여기있네요 
 원래 받으려는 가격이
 천 깎이는 가격이에요
 부동산 첨해보시나..
- 2. ㅇㅇㅇ'16.9.29 12:55 AM (180.230.xxx.54)- 매도해본적 없으시죠?^^ 
- 3. ..'16.9.29 12:56 AM (116.40.xxx.46)- 부르는 가격 다 주고 사셨나봐요 그동안... 
 집주인도 깎아줄 생각하고 부르는거에뇨
- 4. ...'16.9.29 12:56 AM (130.105.xxx.239)- 거기가 어딘가요? 
 저도 부동산에 관심 많아서요...
 요즘 매도자 우위 시장이라 아예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나마도 계약서 쓰려고 가면 천 이천 더 부르는건 예사고요...
 그래서 머뭇거리면 부동산에서도 손님 말고 기다리는 사람들 많으니 하기 싫으면 관두시라고 하면
 사람 심리가 어떤가요...그거라도 잡고 싶지요...그런 상황이라더라고요.
 진짜 심리전이 치열한거 같아요.
- 5. 흥분하지 마세요'16.9.29 1:00 AM (223.62.xxx.73)- 제가 작년부터 집보러 다녔어요. 
 
 작년에는요.
 
 계약서 쓰기 직전에 오천 올려 불렀답니다.
 
 열받아서 안했어요.
 
 제가 집이 2채예요.
- 6. ㅋㅋ'16.9.29 1:01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글마다 떼거리 댓글 달고다니는 
 티가 너무나.
 불안해 죽을지경
- 7. 흥분하지 마세요'16.9.29 1:02 AM (223.62.xxx.73)- 투자용으로 굴리는 거 있고.. 
 
 부모님께 받은거..
 
 그리고 실거주로 학군 좋은곳 오래 살곳 아주 천천히 보고 있던 짱이었어요
 
 최소 10년 이상 살거니까 시세보다도 집상태랑 학군 위주로 신중하게 천천히 보는 중이었고요.
- 8. 음..'16.9.29 1:04 AM (223.62.xxx.73)- 제보기에 슬슬 매수자 우위로 바뀌는 중인거 같아요. 
 
 1년반동안 아이 학교와 직장때문에 여러군데를 다녀봐서..(그냥 집 보는 것만 하는 것도 사실 즐거워요)
- 9. ㅇㅇ'16.9.29 1:05 AM (117.111.xxx.69)- 사족이 길군요 :) 
- 10. 음..'16.9.29 1:09 AM (223.62.xxx.73)- 사실 저도 부동산이 여러개고.. 
 
 폭락론자는 아니예요 그럴리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그냥 매수자우위의 시장에서 좋은물건 고르는게 좋고
 매수자 우위 아니어도 아주 좋은물건은 살 생각이 있어서
 자주 보러 다녀요.
 
 그리고 그냥 잘 팔지는 않고 킵 해둡니다..
 
 전세받거나 월세받으면 되니까요.
 
 사실 대출을 거의 안하고 사기 때문에
 맘에 여유가 있어서 가능한거예요.
 
 대출 많이 안하고 신중하게 고르신다면
 언제나 부동산은 승산이 있습니다.
- 11. **'16.9.29 1:24 AM (121.143.xxx.117)- 희한한 분이시네요 
- 12. 지금'16.9.29 1:25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마지막 물량떠넘기려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 13. 음'16.9.29 1:29 AM (223.62.xxx.73)- 재수없으시겠지만.. 
 
 그래서 부자가 더 돈을 버는거예요....
 
 여유가 있고 급하지 않고 크게 한탕을 바라지 않으니까...
- 14. 음'16.9.29 1:32 AM (210.178.xxx.104)- 돈 벌려면,,,너무 기분 생각하지 말고 작년부터 보던 집 ,오천 위로 부르다 지금시세서 천도 깍아준다면 그냥 사시죠? 
- 15. 음'16.9.29 1:33 AM (210.178.xxx.104)- 아..슬슬 매수자 우위라고 한다면..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라고 보시는거군요. 
 그럼 전망하시는게 맞죠.
- 16. ‥'16.9.29 1:34 AM (116.24.xxx.22) - 삭제된댓글- 그만해!! 
 오늘아! 얼마 받는지 모르지만 티난다.
- 17. 꼴값'16.9.29 2:16 A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내가 댁보다 돈이랑 부동산 더 있으니 
 재수없어해도 되지요?
 
 누가 부동산을 이런데서 나불되요?
 
 하는짓이 꼭 바람잡이 파라솔 아줌마 수준인데
 어디서 꼴값을 하세요.
 부동산 가지고 있는 사람중 댁 같이
 게시판에 이런글 안씁니다.
- 18. 희한이'16.9.29 2:16 AM (213.33.xxx.175) - 삭제된댓글- 뭔가요? 희한이 뭐죠? 회한도 아니고희한? ㅍㅎㅎㅎ. 
- 19. ᆞᆞ'16.9.29 5:27 AM (211.58.xxx.242)- 바로 윗님 희한맞아요 
 검색하고 와요
- 20. ...'16.9.29 6:01 AM (182.209.xxx.131)- 원글 리플에 보면 집이 두채라고 했다가 또 다른 리플엔 여러채라고 하질 않나. 
 도대체 이런 글 쓰는 이유가 뭔가요?
 허세 작렬.
- 21. 희한'16.9.29 6:28 AM (14.43.xxx.169) - 삭제된댓글- 희한하다가 웃겨요? ㅋㅋ 
 이참에 다들 좀 똑바로 씁시다. 희한하다가 맞아요.
- 22. 어제'16.9.29 7:01 AM (221.148.xxx.8)- 밤새 댓글 달았잖아요 
 지금은 아니라고
 지금 사려는 바보는 나타나지 않기를
 8월 이전에 샀어야 한다고
- 23. 뭐래'16.9.29 9:16 AM (1.236.xxx.30)- 희한이 뭐냐니... 
 남 맞춤법 비웃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