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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을 했는데, 맛있긴한데,,,,국물이 너무 짜네요. 구제방법이요

.. 조회수 : 1,134
작성일 : 2016-09-28 21:13:35
물을 더 넣으면 될까요?

채소를 더 넣었는데,,그래도 끓이고나니 똑같이 짜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국물이 덜 짜게 될까요?
IP : 175.126.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8 9:16 PM (1.227.xxx.21)

    식혀서 큰 락앤락 냉장고 넣으시고 드실때마다 끓일 때 숙주 대파 물을 마니 추가

  • 2. ....
    '16.9.28 9:18 PM (124.58.xxx.133)

    무, 대파좀 넣어서 끓여보세요~

  • 3. 원글
    '16.9.28 9:19 PM (175.126.xxx.29)

    ㅋㅋ
    넵 알겠습니다.....에구구..

  • 4. ㅁㅁ
    '16.9.28 9:20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쌀뜨물좀 받아넣으세요

  • 5. 대파
    '16.9.28 9:22 PM (218.149.xxx.122)

    대파많이요.^^

  • 6. 존심
    '16.9.28 9:28 PM (14.37.xxx.183)

    아깝지ㅣ만 양을 늘리면 언제 다 먹나요
    저는 국물을 좀 따라내고 물로 간을 맞춥니다

  • 7. ..
    '16.9.28 9:41 PM (1.231.xxx.48)

    다른 분들 댓글처럼 대파랑 숙주 더 넣고
    느타리나 새송이 같은 버섯을 가늘게 찢어서 넣어보세요.
    버섯류가 양념을 많이 빨아들이면서
    버섯 자체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서
    간 조절할 때 좋더군요.
    잡채나 전골, 육개장 좀 짜다 싶을 때 버섯을 추가로 듬뿍 더 넣으면
    웬만하면 다 맛있어져요.
    영양도 더 풍부해지고요.

  • 8. ㅁㅁ
    '16.9.28 9:43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육개장은 소분해 냉동으로두고 비상식량으로도
    좋은걸요
    그 아까운 국물을 따라버리란 조언이신가요?

  • 9. 존심
    '16.9.28 10:55 PM (14.37.xxx.183)


    나중에 잘안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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