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 만 하네요
공부는 중하위에서 하위에 가깝겠어요.
비평준화지역이라 이번 시험 잘 봐야 하는데...
공부는 안하고,..
게임 핸폰...
같이 있으면 제가 숨이 막히고 죽을꺼 같아요..
제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미운 마음만 들어요..
어쩌죠....
            
            중 3 아들을 보는 제마음을 다스리는 법.. 있을까요?
                음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6-09-28 17:20:14
                
            IP : 14.47.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3아들맘'16.9.28 5:25 PM (218.38.xxx.74)- 울아들도 그래요 낼이 중간고사 마지막날인대 ㅠㅠ 
 지금은 큰애가 고3이라 그냥 넘기면서도 가끔 하는짓보면 울화통이 터져서 ㅠㅠ 울애도 하위권이라 일반고 못갈까봐 담임샘이랑 전화까지했었답니다 ㅠㅠ
- 2. 마음을'16.9.28 5:27 PM (112.219.xxx.68)- 비우시고 
 
 애가 잘하는거 키워주세요.
 
 게임 좋아하면 게임회사에서 테스트 하는 직업도 있어요....
- 3. 똑같군요'16.9.28 5:28 PM (223.17.xxx.89)- 집집마다.... 엄청 게으르고 눈감고 자는 시간 빼고 핸폰 잡고 있음. 
 X누며 게임하느라 한 1사간 화장실 들어감 안나옴
 그러나 샤워는 물칠만 찍하고 5분이내.... 빨리 핸폰봐야함.
 
 이런 세대의 애들로 세상이 어찌 되려나 ...
- 4. ..'16.9.28 5:28 PM (218.38.xxx.74)- 윗님 그직업가지려면 무슨과가야하나요 울애도 게임중독자라 ㅠ 
- 5. 무슨과'16.9.28 5:30 PM (112.219.xxx.68)- 그런거 없고요. 
 
 게임하는 걸 내버려두되
 후기를 작성하라고 하세요.
 시나리오, 캐릭터, 버그 등등
 그걸 모아서 게임회사에 제출하세요...
- 6. ..'16.9.28 5:32 PM (218.38.xxx.74)- 그렇개 취업도 되나봐요 ㅎ 
- 7. .....'16.9.28 5:37 PM (112.151.xxx.45)- 요즘 젊은이들 중에 정신적 질환갖는 아이들도 많다는데, 공부 못 해 좀 덜 버는 직업가져도 밝고 긍정적이면 어찌 안 되겠나? 
- 8. ca666'16.9.28 5:55 PM (125.129.xxx.185)- 공부 못하는 애들은 앞으로 무엇으로 먹고사나여 
- 9. ..'16.9.28 5:58 PM (203.235.xxx.113)- 근데 공부 잘해도 왠만해서는 먹고 살기 막막.ㅠ 
 10%가 인서울 한다는데.. 30명이면 반에서 3등안에 들어야 하고.
 인서울한다고 먹고 사는게 되나요.
 sky나와도 취직이 되네마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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