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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때문에 이직, 이사한 분들 주변에 있으신가요

... 조회수 : 2,807
작성일 : 2016-09-28 11:33:55

저는 정말 무서워요. 연봉 올려주고 희망하던 업무 주는 이직처를 얻었는데 울산이에요;; 가기가 참.

그래서 아직 가기로 결정 안했어요

혹시 지진 때문에 이직이나 이사하신 분 있으신가요.

저만 호들갑인 것 같아서요.

3,4개월 내에 원전 근처에 지진온다는 도쿄대 명예교수 글 보고 더욱 더 무서워요. 이분 지진연구만 34년 했어요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856/newsview/20160928031215673

IP : 221.146.xxx.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8 11:39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래도 원하는 직장 얻으셨는데 너무 심려 마세요.

  • 2. kkk
    '16.9.28 11:39 AM (218.238.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신랑때문에 울산 온지 3년됐는데 지금 너무 무서워요
    지금 울산사람들도 다들 무섭지만 이직이 쉬운일도 아니고 이사며 아이들학교까지...만만한 일이 아니라서 다들 아무일 없기만 바라고 있어요
    정말 아무일 없기를 바라고 있어요

  • 3. 저 같으면
    '16.9.28 11:42 AM (125.134.xxx.228)

    안 가겠어요.
    불안 위험도와 연봉상승분 업무만족도 비교해 보세요.
    전 안전이 더 중요해서...

  • 4. .....
    '16.9.28 11:42 AM (221.146.xxx.7)

    아직 가기로 결정 안했어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저는 지진 느낀 그 순간부터,,앞으로 밥 먹을 수 있고 떳떳한 일이라면 뭐든 하기로 했어요.

  • 5. 절때루
    '16.9.28 11:53 AM (39.7.xxx.81) - 삭제된댓글

    호들갑 아니예요
    그쪽 지역 사람들은 가방 안 쌓아놓은 사람이 없다던데요 저녁에 잠못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래요
    이미 여러번 흔들어 놓아서 어디가 부실할줄 알아요
    정신건강 때문이라도 못갈거 같아요

  • 6. 저는
    '16.9.28 11:57 AM (110.10.xxx.30)

    못갈것 같습니다
    그쪽분들 호소하시는 말씀 들어보면
    하루하루가 사는게 사는것같지 않을것 같아서
    못갈것 같습니다

  • 7. ...
    '16.9.28 12:01 P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걱정마세요.
    김무성이 지진에도 원전은 안전하다고 했어요.

  • 8. ....
    '16.9.28 12:02 PM (221.146.xxx.7)

    감사해요. 저 안갈래요.
    저랑 업무차 그쪽 지역 분들은 " 언론에서 호들갑이다.. 원전 멀쩡하다" 이러세요. 담담한 척. 모두 다요
    불안해 하는 사람은 포항 사는 절친 한명 뿐.
    거기 상황 어떤지 아시는 분들 글 올려주세요

  • 9. ....
    '16.9.28 12:02 PM (221.146.xxx.7)

    저는 쫄보 말 안믿어요

  • 10. 불안하지만
    '16.9.28 12:10 PM (58.125.xxx.152)

    이곳에서 밥먹고 사는 이상 한달만에 바로 떠날 수 있나요..다들 할 수없이 마지못해 사는거죠. ㅠ 저 역시 지인들 역시 같은 생각이죠. 우리나라 어디도 안전한 곳이 있을지요.

  • 11. 불안하지만 님
    '16.9.28 12:14 PM (221.146.xxx.7)

    저 그래서 외국일자리 알아볼까 해요. 북한 핵은 걱정도 아니에요. 매일 매일 지진 스트레스받아요

  • 12. ..
    '16.9.28 12:17 PM (203.226.xxx.17)

    저같아도 가진 않을 것 같아요.
    불안해서 맘이 편하지
    않을 것 같네요.

  • 13. 닉네임안됨
    '16.9.28 12:27 PM (119.69.xxx.60)

    울산인데 이직은 못하지만 이사는 보류했어요.
    고층 살다가 2층으로 이사와 삼년째 사는데 날마다 구석구석 쳐 있는 거미줄 스트레스로 애 수능 만 끝나면 이사를 할려고했어요.
    그러나 지진 몇번 격고 났더니 2층이 낫다 싶어요.
    열심히 거미줄 걷으며살려구요.

  • 14. 윗님
    '16.9.28 12:30 PM (221.146.xxx.7)

    거미가 바퀴 잡아먹어요. 냅두셔도 되는데~

  • 15. 닉네임안됨
    '16.9.28 12:36 PM (119.69.xxx.60)

    우리 애가 거미를 무지 무서워하고 거미줄 있으면 왠지 흉가 같아서 배란다 돌아다니며 부지런히 걷어내버려요.
    다행히 방이랑 거실에는 안보여서 그나마 위안하며 삽니다.

  • 16. 거미는
    '16.9.28 12:40 PM (223.62.xxx.56)

    2층이라 생긴게 아니라 오래되고 습하면 생긴대요. 저도 올해 유난히 작은 거미가 보이고 거미줄도 두번 정도 작은거 보고 여기저기 검색해봤어요. 또 올해는 엄청 습했고 여름내 손걸레질 못하고 밀대로만 했더니 구석에 먼지가 제대로 안 닦였나봐요 ㅠ

  • 17.
    '16.9.28 12:57 PM (203.226.xxx.102) - 삭제된댓글

    없어요
    그러나 지진 경험이 없었을 때도 사람들은 이사는 하고 살았으니
    이사를 할때는 지진을 고려라는 사람들이 이전보다는 훨씬
    많아지겠죠

  • 18. 불면증걸림
    '16.9.28 1:14 PM (121.176.xxx.34)

    사람이 밤에잠을 못자는데 그깟 돈 몇푼 더 버는게 뭐가 중요. 뭣이 중헌디.

  • 19. ㅎㅎ
    '16.9.28 1:23 PM (220.83.xxx.250)

    김무성이 안전하다 했다면..절대 가면 안될듯요 ㅋㅋ
    암튼
    당장 원전이 어찌 되는건 아니지만 불안하잖아요. 그 불안감을 오른연봉과 비교해서 여전히 합리적이다 싶으면 감수하고 가는거죠.

  • 20. ..
    '16.9.28 1:29 PM (116.39.xxx.133)

    부자들은 이미 다 떴어요. 밥줄 잡힌 사람만 남았지

  • 21. 0.1%
    '16.9.28 1:36 PM (112.164.xxx.219)

    가능성만 있어도 못가요;;
    내 목숨보다 중한게 뭐가 있으리오

  • 22. .....
    '16.9.28 1:52 PM (221.146.xxx.7)

    지진 순간부터 집이 안무너졌단 자체가 감사했어요
    그리고 돈 보다는 어디서든 환영받을 기술을 연마해놓자.... 이런 생각들 뿐.
    가치관 완전히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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