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구르미를보면...

조회수 : 3,033
작성일 : 2016-09-28 11:02:19
둘이나오는장면에...침을못삼키겟어요 ㅋㅋ민망해서..
그기분아실런지..
야한영화보면 극장서다같은심정이잖아요 .

둘이야한건아닌데...은근야한느낌 ㅋㅋ
박보검 관심도없고 왠지내숭같아별로엿다가..
8회부터봣는데...재밋네요..연달아3번식봣다는 ㅎㅎㅎ
IP : 211.36.xxx.15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
    '16.9.28 11:10 AM (121.163.xxx.163)

    하아... 보검이는 손도 어찌나 남성적인지..
    그냥 손도 상남자 연기를 하는듯요...
    어제 괴한들에게 잡힌 김유정에게 손을 내미는 장면에
    손만 잡힌 화면이었는디... 아무것도 없이 손만 내미는건데.. 어쩜 저리 멋있는지.,,,

  • 2. ㅎㅎ
    '16.9.28 11:11 AM (211.109.xxx.170)

    저는 들킬 것 같아 침 삼켜요. 둘이 있으면 누군가 나타날 것 같고 몰래 지켜볼 것 같고 갑자기 문이 확 열릴 것 같고. 궁궐에 눈이 몇 개인데 둘이 그렇게 꽁냥댈 수 있는지. 들키면 꼭 들켜도 되는 사람에게 들키고 ㅎㅎ. 제발 말도 안 되게 꽁냥거리지는 말아주었으면. 꼭꼭 숨어서 아무도 올 수 없는 곳에서 문 걸어 잠그고 제발!!

  • 3. ..
    '16.9.28 11:12 AM (218.38.xxx.74)

    맞아요 상남자 손 ㅎㅎㅎㅎㅎㅎ

  • 4. 맞아요..
    '16.9.28 11:13 AM (121.163.xxx.163)

    궁에 보는 눈들이 몇개인데.. 이러면서...ㅋㅋㅋ
    예전에 어려서 보던 사극에서 보면 언제 어디든 궁인이나 나인들이 숨어서 지켜보고 있다가 연적들에게 고대로 다 고해대던게 눈에 어른거리면서.., 저러다 큰일 나지,.막 이럼서...ㅋㅋ

  • 5. ㅎㅎㅎㅎ
    '16.9.28 11:14 A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전 ㅇ란ㅁ귀가 씌였는지....
    아..저 장면에선 키스씬이 나와야 하는데..건전해도 너무 건전하다...이런 생각을 하면서 보니 아쉽다는 ㅋㅋ

    그래서 진짜로 다른 부분에서 설레이면서 보네요. 윗분도 적었듯이 보검이 손이라든지,
    보검이의 눈빛이라든지. 애써 키스씬 없어도 괜찮아...이러면서 보고 있어요 ㅎ

  • 6.
    '16.9.28 11:15 AM (59.5.xxx.105)

    그쵸 어제 비씬에서 모 한것도없는데 손잡는 씬
    에서 설레였 ㅎ

  • 7. 괜히
    '16.9.28 11:25 AM (211.36.xxx.153)

    헛기침하다..방바닥 머리카락쓸고.....애들볼까봐 ㅋㅋ

  • 8. 이미 선은 넘은 사이라고 추측
    '16.9.28 11:26 AM (219.240.xxx.11) - 삭제된댓글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지만 않았을뿌
    둘은 화원에서 이미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킨쉽이 시작하는 연인보다는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사이의 스킨쉽인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영과 라온 둘의 장면을 보면서
    아는사람만 아는?? 야함 섹시함이 느껴지네요

  • 9. 이미 선을 넘었다고 추측
    '16.9.28 11:28 AM (219.240.xxx.11)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지만 않았을뿐
    둘은 화원에서 이미 선을 넘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스킨쉽이..시작하는 연인보다는
    이미 어느정도 진행된 사이의 스킨쉽인것 같거든요
    그렇지않고서는 저렇게 친숙하고 익숙할수가 없죠.
    김유정이 미성년자라 시끄러우니까
    알듯 말듯 포장...
    그래서 이영과 라온 둘의 장면을 보면서
    아는사람만 아는?? 야함 섹시함이 느껴지네요

  • 10. 그치요.
    '16.9.28 11:46 AM (171.249.xxx.213)

    처음 설레고 조심스럽던것에비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친숙하고 과감해진..ㅎㅎ
    다른드라마랑 달라서 오히려 각자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손모양으로도 섹시함을 느끼고들..

  • 11. ..
    '16.9.28 12:00 PM (110.70.xxx.53)

    솔직히 손은 못생겼어요 ㅎㅎ

  • 12. 얼굴은
    '16.9.28 12:05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애기애기한데 손이라도 남자답게 생겨서 좋네요.키크고 등빨도 있던데..

  • 13. ...
    '16.9.28 12:07 PM (183.101.xxx.235)

    김유정이 너무 애기같아서 좀..
    별로 케미가 안살아요.

  • 14. 번쩍들어
    '16.9.28 12:17 PM (175.253.xxx.148)

    번쩍들어서 무릎에 앉히고 대화하는데.
    머~ 이미 애둘 낳은 아줌마의 시각이라.
    이미 시작한 사랑 멈출수 없겠지. 그냥 달려~~~
    둘이 느무 행복하겠다, 좋겠다란 생각이 침 질질.
    40중반 아줌마 헤어나올수가 읍네요.
    햐~~ 부러워라!

  • 15. ...
    '16.9.28 12:23 PM (116.33.xxx.3)

    케미가 너무 좋아서인지 그냥 바라만보고 있는데 야하게 느껴져요...
    세자가 라온이 확 끌어안고 싶은 것처럼 보여요.

  • 16. 어제보다가
    '16.9.28 12:28 PM (110.70.xxx.39) - 삭제된댓글

    쟤들 저러다 진짜 사귀겠네 싶게
    보검이 눈빛이 아주 그냥 애정이 퐁퐁.
    유정이가 미성년자라 더 불안 ㅎㅎ

  • 17. ...
    '16.9.28 12:30 PM (1.236.xxx.161) - 삭제된댓글

    세자가 눈빛으로 뽀뽀하고 안고 다 표현하는거같아요
    유정이도 그 눈빛에 답하는거같고
    사극에서 막 진한 키스신 나오는거 사실 좀 별로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 시청자라
    지금 그정도가 너무 좋아요
    손잡고 백허그 업어주고 가볍게 안아주고

    영상도 한복도 소품도 다 이쁘고 아름답고
    남녀 주인공이 너무 이쁘고 멋지고
    길게 여운이 남을 드라마입니다

  • 18. 둘이
    '16.9.28 1:37 PM (223.62.xxx.135)

    있을때 너무 예뻐요 그냥 눈에서 사랑이 퐁퐁 샘솟는거 같이.... 보검이 손하고 턱선이 어찌나 예쁜지 모르겠어요 영상도예쁘고 한복도 예쁘고 유정이 눈빛도예쁘고,.....

  • 19. ...
    '16.9.28 1:53 PM (223.62.xxx.55)

    박보검 눈빛이 다했죠.
    정말 보배예요. 얼굴도 잘생겼는데 눈빛도 좋아 연기까지 잘해ㅎㅎ
    요즘 구르미 때문에 설레여 죽겠네요.
    김유정도 넘 예쁘구요.
    둘이 서로 쳐다만 봐도 주변 공기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 20. ㅋㅋ
    '16.9.28 2:55 PM (211.246.xxx.129)

    저도 좀.. 아 이젠 많은걸 아는 나이인지라 ㅋㅋ 그냥 그 장면이 그 장면으로 안 봐지던걸요 ㅋ 어휴 애 눈빛이 그냥!!
    오글거리긴하는데 내 광대는 왜 올라가는지 ㅋ
    그리고 응팔 본방 안 본 저같은 사람은 박보검 손 보고 깜짝 놀랐네요..이미지랑 다르게 크고 단단해보이는 상남자 손!
    어떤 댓글에 요망한 손이라고 한게 뭔지 알겠다는 ㅋ
    응팔 키스신이 왜 대박났는지 구르미에서도 참 음...ㅋㅋ
    소처럼 열씨미 드라마 계속 찍기를 바라게되네요~

  • 21. 그루터기
    '16.9.28 5:16 PM (1.249.xxx.49)

    저두...알거 다아는 아줌마인지라..영온이들은 분명히 옷을 입었는데 입은거같지 않은듯 보여요...
    2058 눈빛이 모든걸 다 말하던데요 흑...옷 벗지 않아도 정말 연출력쩔어요.

  • 22. 또로로로롱
    '16.9.28 6:14 PM (110.70.xxx.196) - 삭제된댓글

    ㅋㅋ 님 소처럼 열심히 찍으란 댓글이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유정이 갓 끈 풀 때
    유정이 무릎에 앉힌 뒷모습
    그리고 바라보던 표정...... 상남자더라고요.

    근데 이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회가 거듭할수록 보검이의 눈빛이
    정말 유정일 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겠지만
    연기 정말 잘하네요.
    유정이도 동년배중에 연기 값인 것 같아요.
    제 인생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 23. 또로로로롱
    '16.9.28 6:17 PM (110.70.xxx.196)

    ㅋㅋ 님 소처럼 열심히 찍으란 댓글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유정이 갓 끈 풀 때
    유정이 무릎에 앉힌 뒷모습
    그리고 바라보던 표정...... 상남자더라고요.

    근데 이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회가 거듭할수록 보검이의 눈빛이
    정말 유정일 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의미겠지만
    연기 정말 잘하네요.
    유정이도 동년배중에 연기 갑인 것 같아요.
    제 인생드라마가 될 것 같아요.

  • 24. 망상
    '16.9.28 6:41 PM (175.223.xxx.115)

    ㅋㅋ 저기 소처럼 일하란 댓글쓴 사람이에용 ㅋ
    제가 드라마에 연예인에게 관심을 갖다니 주변에서 더 놀래고 놀리기까지하는데도 푹 빠져가는 중이에요 ㅋㅋㅋ
    자연인 박보검에겐 미안한 말 같기도한데....
    한창 젊고 건강 파릇할때 할 수있는 작품 많이 하길 바래요. 청춘이란게 정말 순식간이잖아요.
    소년에서 청년에서 남자로 성장하는 모습이 궁금한 배우가될거같아요.

  • 25. 또로로로롱
    '16.9.28 7:40 PM (59.12.xxx.77)

    망상님 저도 사십평생 이런 일이 처음이라
    광고쪽 일하는 친구가 보검이 싸인받아준대요.
    진짜 이게 뭔일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837 쓰던 메디안 치약 환불 받을 수 있나요 13 치약 2016/09/28 2,911
601836 지진 느끼신분 4 부산 2016/09/28 1,909
601835 김영란 강지원 부부의 자식교육, 결국 금수저란 얘기인가요? 11 짜증 2016/09/28 4,534
601834 경주 지진3.1 2 Ddd 2016/09/28 1,891
601833 4시 34분 여진문자왓어요,,,ㅠㅠ 22 .... 2016/09/28 5,212
601832 일찍 못 일어나는 아내... 해법이 뭐가 있을까요 37 레볼루션 2016/09/28 7,674
601831 단어를 기억 못 하는 아이 어떻게 공부시켜야 하나요? 14 한글 2016/09/28 2,371
601830 스탠드 어디껀지 아나요?? 3 ... 2016/09/28 834
601829 아들이 해결 안한 빚 부모집에 차압 들어 오기도 하나요 ? 2 dk 2016/09/28 3,053
601828 식당에서 매일 나무를 태우는건 신고 대상이 안 되는가요? 2 냄새 2016/09/28 1,008
601827 의부증 의처증 증세의 원인이 뭘까요 5 정신건강 2016/09/28 3,226
601826 '문재인 공산주의자' 발언 고영주 패소.."3천만원 배.. 4 샬랄라 2016/09/28 683
601825 도로로 쓰이는 땅의 사용료 청구? 2 토지 2016/09/28 1,078
601824 단양 여행 후기2 4 여행자 2016/09/28 3,279
601823 기질적으로 우울한 성향인데 운동으로 극복하시는분 계신가요? 24 질문 2016/09/28 4,707
601822 젓갈 새우 한 말은 몇 KG 인가요? 4 소가 2016/09/28 3,804
601821 그놈의 원래 그렇다는 댓글좀 그만쓰세요 진짜 2 ㅇㅇ 2016/09/28 692
601820 원전 사고나면 30km 이내 거주하는 사람은 즉사인가요?! 10 만약에 2016/09/28 2,820
601819 집으로 방문하시는 샘들 당일에 수업 취소하는 경우 1 질문 2016/09/28 811
601818 왜 뉴질랜드 고등 학생들은 화장실청소를 배울까? Newwor.. 2016/09/28 1,068
601817 외출하고나면 뭔가 불안하고 걱정되요 2 00 2016/09/28 651
601816 길냥이를 어줍했는데 개냥이네요. 16 냥이 2016/09/28 3,754
601815 초등1학년 딸아이 친구가 너희엄마 돼지엄마라 놀려서ᆢ 20 뚱보 엄마 2016/09/28 4,701
601814 33평 거실 블라인드 저렴이 얼마일까요 5 2016/09/28 2,158
601813 정수기 신청 할까요 말까요 14 ㅋㅇㅇ 2016/09/28 2,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