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남녀 사이에 부담감 따위는 존재하지 않겠죠..?
            
            
            
                
                
                    작성일 : 2016-09-28 08:43:18
                
             
            2196930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부담감이 느껴진다면
그건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거겠죠..?
            
            IP : 110.70.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9.28 8:49 AM
				 (216.40.xxx.250)
				
			 - 편안하지 않고 뭔가 불안한 연애는 그닥 행복하지 않아요. 
- 2. ,,- 
				'16.9.28 8:52 AM
				 (70.187.xxx.7)
				
			 - 모르죠. 사랑의 형태가 다 제각각이잖아요. 기울어진 관계도 많으니 부담감을 느낄 수 있죠. 단편적으로 단하기엔 애매함. 
- 3. 버드나무- 
				'16.9.28 8:54 AM
				 (182.216.xxx.180)- 
				 -  삭제된댓글
 - 사랑이란..... 어떤 정의가 아니에요 ( 살아보니..)
 
 형태가 변합니다...
 
 부족한 내가 싫어 .. 잘보이고픈... 사랑.
 원글님처럼 . 부담감을 느끼는 사랑...  다 사랑입니다......
 
 단.. 그런 사랑은  .. 마음이 불편해집니다.... 내자신이 결국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니까... 불안해지지요
 
 나이 47에  제 주위 50명이라면 그 50명이 다른 사랑을 하고...
 
 저는 어제와 다른 사랑을 오늘도 애들과 합니다.~
 작년의 남편에 대한 사랑이 금년과 또 다르구요...
 
 그냥 . 그 물결을 느끼는 중입니다.~
 
- 4. 에효..- 
				'16.9.28 9:05 AM
				 (71.218.xxx.140)
				
			 - 백수인 남편은 부인이 혼자 힘들게 동동 일하면서 집안일하고 집안경제책임지는거에대해 전혀 부담이 없다면...그게 사랑해서 그런걸까요? 
- 5. zz00- 
				'16.9.28 9:08 AM
				 (49.164.xxx.133)
				
			 - 10년 친구에서 연인이 됐어요
 전 작은 선물도 부담스러워서 됐다고 내돈으로 산다 그랬어요 2년 더 연애하고 결혼했어요 신랑 월급이 내돈이다 생각안들고 관리만 내가 한다는 생각이더라구요 부담있었어요
 근데 사랑도 있었어요
 결혼 16년  ..
 아직 사랑 하지만 만만하지는 않아요
 
- 6. 쳇!- 
				'16.9.28 9:09 AM
				 (1.246.xxx.122)
				
			 - 절절한 사랑은 '타이타닉'같은 상황에서나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 7. ...- 
				'16.9.28 9:43 AM
				 (182.222.xxx.102)
				
			 - 사랑하니까 부담이 생기던걸요. 
 그 사람이 좋으니까 나자신을 돌아보면서 생기는 부담감과 상대방이 싫은 부담감은 엄연히 틀려요. 전자는 마음이 커지면 커질수록 부담감도 커지더라구요.
 
 지금은 그 부담감을 넘어서는 과정도 마음을 키워가는 과정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1788 | 다이어트식단으로 적당한 것 뭐 있을까요 11 | 그랭 | 2016/09/28 | 2,326 | 
		
			| 601787 | 인천사시는분들께~ 6 | 가을하늘 | 2016/09/28 | 922 | 
		
			| 601786 | 국립공원 관리 공단에는 어떻게 들어 가나요? 2 | .... | 2016/09/28 | 651 | 
		
			| 601785 | 김밥 10줄 다말았는데 옆에 계란지단이 똭~ㅠ 30 | 이런이런 | 2016/09/28 | 7,526 | 
		
			| 601784 | 이런 대회 참가할만 하겠죠? | 표범 | 2016/09/28 | 280 | 
		
			| 601783 | 40중반인데 골다공증이 걱정되네요 2 | 뼈 땜에 | 2016/09/28 | 1,591 | 
		
			| 601782 | 논현동, 청담동 3 | 숙소 | 2016/09/28 | 1,427 | 
		
			| 601781 | 소주와 섞으려면 6 | 칵테일 | 2016/09/28 | 677 | 
		
			| 601780 | 새우장이요 간이 며칠지나야 배나요? 등에 칼집내야되나요? 2 | 새우장이요 | 2016/09/28 | 888 | 
		
			| 601779 | 전 미혼들 남자외모 따지는거 답답해요 41 | ... | 2016/09/28 | 12,428 | 
		
			| 601778 | 2월에 이사가야 하는데 이사비용 마니 비쌀까요?  3 | 00 | 2016/09/28 | 965 | 
		
			| 601777 | 요즘 마른오징어가 막 땡겨서 혼자서 한마리 뚝딱인데, 살이 찌는.. 3 | 말괄량이삐삐.. | 2016/09/28 | 1,310 | 
		
			| 601776 | 입속건강의 중요성과 제가 쓰는 치약 성분 2 | .. | 2016/09/28 | 1,515 | 
		
			| 601775 | 오늘 미용실 문 열어요? 7 | ㅇㅇ | 2016/09/28 | 916 | 
		
			| 601774 | 브리짓 존스 베이비 봤어요~ 22 | 워킹타이틀 | 2016/09/28 | 5,649 | 
		
			| 601773 | 살빼니까 젊어보이네요 9 | 다이어터 | 2016/09/28 | 3,412 | 
		
			| 601772 | 광종은 3황자 아닐까요? 9 | 광종 | 2016/09/28 | 2,256 | 
		
			| 601771 | 이사의.달인.어때요지점마다 다른가요?평택이요 추천좀 해주세요ㅠ | ... | 2016/09/28 | 360 | 
		
			| 601770 | 정윤회 문건에 나온 이정현 보셨나요? 15 | 개돼지 | 2016/09/28 | 3,739 | 
		
			| 601769 | 영양제를 먹으면 몸에서 영양이 생성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1 | 에구 | 2016/09/28 | 1,629 | 
		
			| 601768 | 시댁은 아무리 잘해줘도 모르나요? 12 | . | 2016/09/28 | 3,320 | 
		
			| 601767 | 약촌오거리 사건 담당형사 자살 6 | 에구 | 2016/09/28 | 7,354 | 
		
			| 601766 | 팔순 넘은 당뇨병 부모님 모시고 일본가는데 걱정입니다. 8 | 배고픈게 문.. | 2016/09/28 | 1,293 | 
		
			| 601765 | 혈액순환제 드시는분들 ... 3 | ... | 2016/09/28 | 1,622 | 
		
			| 601764 | 하이패스 달려고 하는데 정보 좀~~~^^ 3 | 이제서 | 2016/09/28 | 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