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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몇년지나면..거의 퇴색?되어지나요??

.....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6-09-27 20:55:44
결혼하면 신혼때는 모든 좋고 불타오르잖아요
사랑넘치고요

그러다가 시간지나거나 육아로 또는 부부문제나 그주변사람 문제로 돈이나 뭐때문이든 관계가 소원해지고 퇴색되어지나요?
우수개소리로 가족끼리 왜이래, 장모님딸과 그럴순 없다, 우리는 남매! 이런말도 있잖아요
남의편이라 남편이다 그러고요

전 시간지나도 처음때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달콤한말 나누며 알콩달콩 지내고싶거든요
미혼인 제가 너무 비현실적인가요?
아님 제생각처럼 지내는사람 많은가요??

그리고 남의편이 아닌 내편만들고 위에쓴것처럼 알콩달콩하게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IP : 1.227.xxx.24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일단 미혼님,
    '16.9.27 9:01 PM (211.176.xxx.210) - 삭제된댓글

    결혼하신후 체험하세요.누가 말해서는 모릅니다.

  • 2. ..
    '16.9.27 9:02 PM (125.130.xxx.249)

    아이 낳고부터 본격 시작입니다.
    몸이 힘드니 알콩달콩이고 뭐고
    맘적 여유가 없어요 ㅠ

    아이 크면 좀 낫고요

  • 3. ..
    '16.9.27 9:03 PM (116.126.xxx.4)

    저는 3개월이였습니다.

  • 4. ...
    '16.9.27 9:06 PM (112.169.xxx.106) - 삭제된댓글

    저는 13년간 아이가 없어서 신혼같았는데 아이낳으니 확 달라지던데요 남편이...

  • 5. ㅡㅡㅡㅡ
    '16.9.27 9:13 PM (216.40.xxx.250)

    한 6개월요.
    그리고 첫애 출산후 절정을 찍음.
    그뒤론 걍 남매.

  • 6. 잉?
    '16.9.27 9:25 PM (211.208.xxx.12)

    만6년반 지났고 아이 하나인데
    아직도 좋은데요
    늘 스킨십에 애정어린 눈빛 교환
    매일매일 이런저런 대화 나누고 부부관계도 좋아요
    서로 노력하고 아껴주니 가능한거 같아요
    일방적인 관계는 오래 못가는거 같아요

  • 7. 성격인 듯
    '16.9.27 9:28 PM (211.201.xxx.244)

    저희는 사귈 때부터 친구같았어요.
    지금도 친구같죠.ㅎ
    다행히? 귀찮게도?ㅎ 남편이 살짝 애교와 단순함이 공존해서 의도치않게 알콩달콩할 때 있네요.
    저는 워낙 개인주의에 무뚝뚝이라 감사한 일이죠.

  • 8. 사람마다
    '16.9.27 11:14 PM (223.17.xxx.89)

    다르죠.
    우린 17년즘되니 약간..

    그래도 여전히 닭살 ...

    넘 좋아요

    너무 좋아 결혼해서 안 바뀜.못 헤어나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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