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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여자 아나운서요

수화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6-09-27 16:15:24

말 할때마다 쉬지않고 손을 움직이는데

저는 정신이 없거든요.

 

6시 내고향 보는 분들 어떠세요?

작년 추석 전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있는데

그 아나운서가 추석이 코앞이라고 말하면서

양 손을 코에 대고 쭉 내리는 시늉을 하더라고요.

그때 기가 막혀서 웃음이 나왔어요.

 

텃밭을 가꾸느라 도움이 될까싶어서 6시내고향 열심히 보는데

볼때마다 정신 없네요.

그렇게 손을 움직이고싶으면 말과 동시에 수화를 해주면

수화도 배우고 좋으련만

아무 의미 없는 손짓을 쉼 없이 해서 정말 정신 없네요.

 

게시판에 글 쓰기도 안 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모르겠어요.

IP : 211.212.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7 4:32 PM (39.121.xxx.144)

    몇년째 보고 있는데, 잘 모르겠는데요..
    오늘 유심히 봐야겠어요.

    알고나면 그때부터 신경쓰일텐데...ㅋㅋ

  • 2.
    '16.9.27 4:45 PM (59.12.xxx.41)

    그 아나운서 말고
    아침에 kbs 아침이 좋다? 진행하는 여자 아나운서가 손을 어찌할줄 모르는것 같고 어색해서 자꾸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그냥 탁자위에 손 올려놓으면 좋으련만
    왜 저리 손을 조물딱 거리나 싶더라구요

  • 3. ///
    '16.9.27 5:24 PM (125.129.xxx.185)

    김솔희, 이지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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