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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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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한테만은 당당하고 쿨한 내가 잘 안되는거.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6-09-27 09:09:05

제가 보통. 사람들하고 관계 맺을때. 바라지도 않고. 아니면 일정한 관계만 유지하고.

내가 하는대로 바라지도 않고. 그 사람이 찾지 않아도 맘 아파하지 않고. 내가 원했을때 시간 안되도

크게 아쉬워 하지 않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사람인데요.

유독. 바라게 되고. 바라는 만큼이 아니면 맘 아프고. 그런 사람이 있어요.

이 사람에 대한 내 맘은 뭘까요? 제가 더 많이 좋아해서 이러는 걸까요?

아님. 제 속에 다른 어떤 맘이 있어서 이러는 걸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요? 맘이 아프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IP : 211.114.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해서
    '16.9.27 9:20 AM (58.126.xxx.25)

    좋아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
    '16.9.27 9:3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고민하시는거 보니 동성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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