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가족 형편이 어려울 경우 시부모님 장례비용은

제목없음 조회수 : 2,522
작성일 : 2016-09-26 23:06:21

보통 어떻게 해야하나요

시댁도 어렵고 형제들도 다 어려워요.

아무리 어려워도 부모님 돌아가신 장례 치를 비용도 없겠냐마는

없어요...여태까지 지켜본 형제들을 보면요..지지리도 궁상에 가난해요.

이런경우 저희가 다 지불해야나요....

IP : 112.152.xxx.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6 11:1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형제끼리 보통 2만원 씩이라도 모으거나
    하지 않나요. 그런 일 대비해서요.

  • 2. .....
    '16.9.26 11:1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요
    혼자 지불하기 싫고 형제들 형편 안되면
    바로 화장장으로 갈 수밖에요

  • 3. 부조 받을
    '16.9.26 11:19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형편은 되시나요
    조문 올 사람도 없으면 빈소 안 차릴수도 있어요

  • 4. ..
    '16.9.26 11:22 PM (114.204.xxx.212)

    조의금으로 해결하면 안될까요
    손님 없을거면 빈소없이 바로 장례하기도 하죠

  • 5. .....
    '16.9.26 11:2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렴한 장례식장에 가장 작은 빈소로 하심 될텐데요
    조문객이 많지 않아도 식구들 친척들은 있을거 아니에요

  • 6. 그럼
    '16.9.26 11:33 PM (218.239.xxx.222)

    혼자 돈내긴 싫고 형제들은 형편어렵고
    어쩌겠어요 조문올 손님도 없음 빈소 안차리고 바로 화장장 가는방법 밖에 없겠죠

    저희 시어머님 돌아가셨는데 시동생 한명 ㅜㅠ앞으로 조의금 이백 들어왔어요
    친척들..세상에 시고모 잘난체 아는체 얼마나 사람에게 경우바르게 하라고 잔소리를 해댔는데 아드내외랑 시고모부님까지 와서 오만원 내고
    시작은집들 전부 십만원..

    친척들중에 저희부모님과 친오빠가 제일 많이 했었어요

    남편회사.지인들포함해서 80프로이상 장례비 들어왔구요
    장례비용은 조의금으로 해도 많이 남더라구요

    할수 있는 자식이 해야죠
    형편 안되면 빈소 차리지 마세요.

  • 7. ...
    '16.9.26 11:50 PM (122.38.xxx.28)

    아무리 돈 없어도 조의금은 들어올텐데...
    그것도 아니면 여유 있는 자식이 할수밖에요..
    그것도 아니면..장례식을 생략할수있다면...생략할수밖에요..

  • 8.
    '16.9.27 5:50 AM (121.128.xxx.51)

    자식들 가운데 한사람만 괜찮아도 조의금으로 충당 되요 장례식장 좋은데 잡아도 제일 작은걸로 하면 돈 얼마 안 나와요
    음식값이 비싸서 그런데 음식값은 큰 장례식장이나 작은 장례식장이나 별 차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442 아이돌 덕질 열심히 해보신 분만 답변 부탁드려요 4 .. 2016/09/27 928
601441 전기요금 문자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2016/09/27 906
601440 오가니스트 제주시리즈 샴푸 5 궁금 2016/09/27 1,962
601439 가을에 세련된 젤네일은 뭐가 있을까요? 4 아임 2016/09/27 1,526
601438 초등아이 9살 심인성 복통인것 같은데 혹시 치료해보신분 계실가요.. 1 나야나 2016/09/27 1,029
601437 시골에 아버지땅을 구입하려고 해요. 13 아버지 땅 2016/09/27 2,156
601436 마포쪽 아파트 상승 호재가 있나요? 7 ... 2016/09/27 3,098
601435 이번 주에는 서울숲이나 가보려고 해요 믹스이모션 2016/09/27 694
601434 40중반 지인 몸에서 할머니 냄새가 나요. 말해줄까요? 49 안타까워요 2016/09/27 28,513
601433 친정엄마가 몇일째 말도안하는데요 14 답답이 2016/09/27 3,829
601432 라문 아물레또 램프 쓰시는 분~ 6 .. 2016/09/27 1,216
601431 마사지카페 가보셨어요? 2 ㅣㅣ 2016/09/27 1,411
601430 살찌는 체질, 안 찌는 체질이란건 어떻게 생겨난걸까요? 30 살살살 2016/09/27 3,811
601429 뭘그렇게 남을 쳐다보고 구경하는지 어휴 한심 1 ㅇㄹㄹ 2016/09/27 755
601428 애하나 있는 집 입주도우미는 보통 얼마인가요? 7 도우미 2016/09/27 2,389
601427 뉴욕타임스, 백남기 씨 사망 소식 타전 1 light7.. 2016/09/27 522
601426 찜쪄먹는다 가 무슨 뜻인가요.? 4 ^^* 2016/09/27 7,569
601425 팥 좋아하세요 1 팥쥐 2016/09/27 701
601424 미국에서 외모 품평 2 ㅇㅇ 2016/09/27 2,127
601423 9개월동안 16kg 뺐는데 4개월동안 원상복귀 ㅠㅠ 9 .... 2016/09/27 5,934
601422 욕실 실리콘 곰팡이,욕조때 해결방법 없을까요? 20 ㅇㅇ 2016/09/27 4,067
601421 교수라고 내세우시던분이 평생교육원강사던데 교수가맞나요? 4 에휴 2016/09/27 2,704
601420 최지우 나오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보다가 껐네요 4 ㅇㅇ 2016/09/27 4,055
601419 멀쩡한 딤채를 기증할 곳이 있을까요? 3 ㅇㅇ 2016/09/27 1,245
601418 타진냄비 에밀앙리 다시 안 산다 1 전영미 2016/09/27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