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탄 젊은 남자요
영상에 보면 스스로 걷고 정수기물도 들어올릴려는
쳐스추어도 하고 그럴 정도였는데도
사망한게 이유가 뭔지 아시는분 있나요?
너무 초유의 일이라 부상 중에서도 화상의 특징이 있나
궁금해지네요.
- 1. 그렇게 되도록'16.9.26 6:55 PM (218.52.xxx.86)- 그때까진 의식이 있었던거겠죠. 
 피부면적 대부분을 3도화상 입으면 살기 어려워요.
 장기손상도 있을 수 있고 쇼크도 올 수 있고요.
- 2. ...'16.9.26 7:00 PM (118.33.xxx.9)- 사람한테 어떻게 휘발유를 뿌리는지 진짜 충격적이었어요. 
- 3. ....'16.9.26 7:0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 상황 긴급해서 어쩔수 없었겠지만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ㅠ 
 긴거리를 밖으로 달려나올 긴 시간에 팬티도 다벗고
 어디든 있는 사무실 작업장 등 공간에서 수도 등 물을 찾아 뒤집어쓰고 불을 껐어야했는데...
 밀폐된 공간에 갇혔다면 최소한 바닥에서 좌우로 심하게 굴러서라도 불길이 상부로 올라와 번지지 않도록 했으면
 행여 사망에 이르지는 않았을지도 ㅠ.ㅠ
- 4. 그 살인범이'16.9.26 7:03 PM (218.52.xxx.86)- 문 잠궈놓고 나가서 
 불붙은 몸으로 유리깨고 나왔다던데
 그동안 몸도 타고 화기가 몸속에 다 들어간거 같아요ㅠㅠㅠ
- 5. .....'16.9.26 7:04 PM (125.132.xxx.21)- 잘은 모르는데... 
 피부로도 숨을 쉬는데 불이 붙었으니 산소공급이 안돼서 그렇다네요
- 6. ㅗㅗ'16.9.26 7:07 PM (211.36.xxx.71)-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요... 무서워요 
- 7. ...'16.9.26 7:07 PM (119.71.xxx.61)- 이게 무슨 얘긴가요 
- 8. .....'16.9.26 7:11 PM (61.80.xxx.7)- 이게 무슨 얘긴가요222? 
- 9. 코알라22'16.9.26 7:13 PM (110.9.xxx.55) - 삭제된댓글- 굉장히 고통스럽게 죽은건 확실함.. 
 기도로 엄청나게 뜨거운 열기와 연기가 들어오는데 그로인해 호흡부전이 와서 죽기도 하고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미국같았으면 1급살인으로 기소해서 사회와 영구격리할텐데
- 10. ㅗㅗ'16.9.26 7:17 PM (211.36.xxx.71)- 평생 감옥에 살게 해야 합니다. 
- 11. 으~~'16.9.26 7:18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제목만 봐도 연상되어서 미치겠어요 
 평생 못볼걸 봤나봐요
 진짜 트라우마..
 오원춘이후로 가장 큰 충격이네요 ㅠ
 안보신분들 영상안보셨음 해요 진심..
 
 그 가족들 마음은 어떨지... ㅠㅜ
 그놈 똑같이 불태워서 처벌했으면 좋겠어요
- 12. 00'16.9.26 7:18 PM (122.32.xxx.99)- 사장이라면 이런저런 컴플레스도 받아가면서 일하는걸 감안해야하는것은 당연한건데 스트레스받는다고 못참고 저런 끔찍한 일을 저지른 그 사장이란 악마 ...저런인간이 있다는게 정말 괴롭네요 
- 13. 으~~'16.9.26 7:18 PM (223.62.xxx.88)- 제목만 봐도 연상되어서 미치겠어요 
 평생 못볼걸 봤나봐요
 진짜 트라우마..
 오원춘이후로 가장 큰 충격이네요 ㅠ
 안보신분들 영상안보셨음 해요 진심..
 
 그 가족들 마음은 어떨지... ㅠㅜ
- 14. ...'16.9.26 7:21 PM (119.71.xxx.61)- 봤어요 
 별별거 다 봤었는데 이렇게 무서운거 첨이네요
 세상이 너무 무서워요
 저 새끼도 똑같이 죽여야해요 ㅜㅜ
- 15. 이 사건'16.9.26 7:22 PM (218.52.xxx.86)- 카센터 주인이 보험직원 죽인 사건이예요. 
 보험들고 네비를 사은품으로 줬는데
 그게 고장났는데 물어내라고 어쩌고 하는 과정에서
 보험회사직원이 네비 회사에 연락해보라고 했다는데
 앙심품고 작정하고 휘발유 뿌리고 불붙여서 사망한 사건이라고 하네요.
- 16. 사탕별'16.9.26 7:32 PM (124.51.xxx.166)- 카센터 사장이 그 사람 몸에 휘발류 뿌리고 불 붙이고 
 문을 잠그고 나와서 유리 부수고 나오느라 넘 늦은거같아요
 뜨거운 화기를 들여마셔서 폐가 다 탔을꺼예요
 죽기 ㅍ직전이나 극한의 고통에는 뇌에 아드레날린이 나와서 통증이 없다고 들었어요
 전쟁에서 팔이 잘리거나 장기가 다 터져도 통증 없는거처럼요
- 17. ...'16.9.26 7:33 PM (58.126.xxx.116)- 너무 끔찍하더라구요 
- 18. ..'16.9.26 7:38 PM (112.152.xxx.96)- 화형......요즘시대에...꼭 천벌받아야 해요 
- 19. 투르게네프'16.9.26 7:55 PM (14.35.xxx.111)- 헐... 뭐 이런일이 
- 20. 너무'16.9.26 8:11 PM (175.255.xxx.40) - 삭제된댓글- 놀란게 
 사장도 사장이지만
 
 인근 식당주변 사람들..불타는 사람 날뛰며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갈길가는 차들..
 
 그 순간순간이 살릴수 있는 중요한 타이밍에 누구하나 달려들어 소화기 뿌리거나 도움주는 사람이 없어서 더더 쇼크에요
 
 영상보고 많이 힘드네요ㅜ
- 21. 제목을'16.9.26 10:35 PM (61.255.xxx.154) - 삭제된댓글- 이딴식으로 달다니...에휴 
- 22. ///'16.9.26 11:08 PM (49.167.xxx.186) - 삭제된댓글- 그런데 왜여기서만 다툼사유가 틀리죠? 
 제가 듣기론 차를그카션터에서 고친 피해자가
 차고치고나서 네비가 안되서 네비를고쳐내라고
 직원하고 두시간이되도록싸우니까 안에있던
 사장이 휘발유사갖고와서 일저질렀다고 알고
 있는데 그리고 경찰도보험이랑 아무관련없다고
 했다는데
- 23. ...'16.9.27 2:38 AM (108.185.xxx.114) - 삭제된댓글- 참고로, 기름, 휘발류 관련 불은 물로 안꺼져요. 본인이 땅에 누워서 뒹굴든지 옆에서 딴사람이 소화기뿌리든지 자기 자켓 같은것으로 꺼줘야 했어요. 
- 24. ᆢ'16.9.28 11:27 AM (211.243.xxx.140)- 극한상황에 고통이 없다니 다행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