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귈때 욕심과 질투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6-09-26 12:30:53

사람을 사귈때 여자 쪽에서 욕심도 부리고 질투고 하곤 하잖아요.

아주 그런거 없는 사람도 있겟지만 보통은...

근데 그게 너무 과하면 남자쪽에서 피곤해 하겟죠?

남자 취향에 따라서 그리고 여자의 질투의 강도에 따라서. 적당한 긴장을 가져올수도 있을거고.

그 적당한 선이란게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가 느끼는 것도 사람마다 다를테니...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없을까요?

아님. 최대한 남자를 편하게 해줘야 하는 걸까요?

자꾸만 욕심히 생기고. 질투가 나기도 하고. 그러는데...

온전히 나만 바라보고 나만 위해주고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닌 것 같아서...

맘이 힘들어요. 제가 문제 인거겠죠?

IP : 211.114.xxx.13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6 12:3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전 여자인데도 욕심과 질투 강한사람 싫은데요.ㅠㅠ

  • 2. 욕심은 님이 감당 못할
    '16.9.26 12:38 P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수준을 취하려는데 결과가 잘 안될때 부합되는 말입니다.
    그런 상대를 가지려 드는데 지속력이 떨어지니까 욕심이라 하는거지 마음이 편안~~~하면 그건 님이 소화가 잘 되는거라 욕심이라 안해요.
    님보다 과한 상대 만나면 그쪽 입장에선 상대적으로
    님이 떨어지는 수준인데
    그정도 매력의 상대면 경쟁자가 많이 꼬이겠어요 .안꼬이겠어요.
    그러니까 님이 욕심이 생겨서 소화불량 상태인거요.
    그냥 탁 마음을 해제해요.
    그래.
    나 만나 주는것만도 감사하다.
    갈 때가 되면 가라.안잡는다.재미 나도 봤으니까.이러든가
    아니면
    역쉬 내 남잔 상품가치가 높아서 몇몇 여자 꼬이는게 당연해
    내가 최대주주니까 괜찮아.뭐 이러든가
    머음을 넓게 가져봐여.
    상대가 루저에 매력 그닥이면
    님도 안다가갔을거 아닙니까

  • 3. ..
    '16.9.26 12:46 PM (222.237.xxx.47)

    전 제가 억제가 안되는 선을 상대에게 미리 말을 합니다.

    이러저러한 것은 내가 싫다,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

  • 4. 마음껏 표현
    '16.9.26 12:54 PM (223.62.xxx.39)

    질투하고 화도내는데 행동은 방치를 해요.
    어디있냐. 누구를 만나냐. 이런 개인적인 부분은 캐묻지 않고.
    두 사람과의 관계에서 부족한 부분은 심하게 따지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알게모르게 행동도 통제하게 되고 내 위주로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 5. ㅎㅎ
    '16.9.26 1:02 PM (118.33.xxx.9)

    남자들은 연애나 여자친구가 많은 것들중에 하나고 여자는 연애와 남자친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죠.
    그러다보면 여자와 남자가 연애하면서 충돌이 생기지 않을수가 없어요. 그때 그때 힘든일은 털어놓고 감정에 충실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그런데 연인사이에도 거리조절은 좀 있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065 서울인데 좀 전에 꽝 소리 혹시 천둥친 건가요? 6 솥뚜껑 2016/09/26 3,105
601064 의문 남긴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 5 진단서 2016/09/26 1,003
601063 웹툰 재밌는거 추천해주세요 19 .. 2016/09/26 2,392
601062 스피닝하시는분~ 3 yy 2016/09/26 1,421
601061 하늘걷기 1일차..운동하니 좋은점 4 .... 2016/09/26 3,302
601060 내일 경의선도 운행안할까요?ㅠ 지하철파업 2016/09/26 380
601059 혈압이 높은 편인데 최근 혈압이 떨어진 이유가 다음중 뭘까요? 4 건강 2016/09/26 2,205
601058 아이폰이랑 삼성 폰 핫스펏 공유 안되나요? 2 ..... 2016/09/26 427
601057 &&***한국이 바뀌어야 할 일이 곧 다가온다고 3 앞으로 2016/09/26 1,164
601056 음악 좀 찾아주세요. 뉴에이지 같은데.. 3 궁금 2016/09/26 470
601055 출산, 폐경 이런시기 아닐 때 갑자기 머리 마구 빠지셨던분들 4 ㅇㅇ 2016/09/26 989
601054 유럽여행 많이 다녀보신분 8 ,,, 2016/09/26 2,203
601053 미용실에서 진상고객였을까요? 10 진상 2016/09/26 3,321
601052 스위스에서 살만한 것 있나요? 4 dd 2016/09/26 2,027
601051 내가 살아오면서 깨달은 진짜 인생의 진리. 35 해탈자 2016/09/26 29,252
601050 지금 사는 집이 저는 참 좋은데 남편은 좁다고... 20 고민 2016/09/26 4,700
601049 경찰, 서울대병원 압수수색…백남기 농민 진료기록 확보 7 3시간전뉴스.. 2016/09/26 1,026
601048 공항가는길 10 Aa 2016/09/26 2,811
601047 이 남자 어떻게 할까요.. 12 .. 2016/09/26 3,394
601046 밑에글 보다가 외모평가 막 하고 그런사람들 사생활에서는 어때요... ... 2016/09/26 382
601045 외국에서 디베이트 대회 1등 휩쓰는 아이 진로 18 외국사는 조.. 2016/09/26 4,006
601044 담배피는 남편 어찌할까요? 8 강아지사줘 2016/09/26 2,048
601043 거주지 이력 어떻게 알아보나요? 3 the 2016/09/26 1,583
601042 부대찌개 김치찌개 끊을수가 없네요 3 신경질난다 2016/09/26 1,530
601041 친구 시아버지상...가야겠죠.. 13 00 2016/09/26 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