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ᆢ

ㅜㅜ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6-09-26 08:05:46
그냥 ᆢ니이먹어서까지 회사 출근하려는데 갑자기 짜증이 나네요 나혼자라 내가 안벌면 먹고살기 힘들어 일하는데
그래봤자 박봉이고
내가 왜이러고 사나싶고 미내도 안보이고
왜이럴까요
IP : 110.70.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9.26 8:09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일할곳이 있음에 감사할 줄 몰라서 짜증이 나는겁니다.
    짤려 봐요.
    밥먹는게 시급 해 지는데 짜증이 날지.

  • 2. 혼자니까
    '16.9.26 8:11 AM (112.223.xxx.205)

    본인 먹고살 돈만 벌면 되잖아요. 그거 부러워할 사람 많아요

  • 3. 건강
    '16.9.26 8:13 AM (223.62.xxx.198)

    건강하니 일도 할수있음에 감사하세요.
    짜증날수 있어요
    충분히 이해해요.
    저는 요즘 아이둘이 아파서 입원에 뭐에 정신없어보니
    건강하고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요.
    저보며 힘내세요

  • 4. 저도
    '16.9.26 8:16 AM (183.96.xxx.227)

    혼자벌어 나를 먹여 살려야해서 출근하는 심정이
    가끔은 성가시고 우울할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나이에 나를 받아주는 회사가 있음에 감사하려고 마음을 다잡곤합니다
    우리 힘냅시다

  • 5. 누군
    '16.9.26 8:37 AM (59.22.xxx.140)

    재미있어 사나
    인생 재미 없는 거 다 똑같아요

  • 6.
    '16.9.26 8:52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연애 하세요.
    그럼 재미 있어요.

  • 7. 상투적이지만 자기계발
    '16.9.26 9:02 AM (211.201.xxx.244)

    꼭 뭘 배우라는 게 아니라
    현재의 나를 좀더 의미있게 만들어 보세요.
    미래가 암담하다면 그걸 바꿀 방법을 냉철하게 생각해 보시구요. 앞길이 구만리인데 이 상태로 너무 길어요.

  • 8. 그럼
    '16.9.26 9:2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그 재미는 자기 스스로가 만들어가는거에요

    비오는날 떨어지는 빗방울이 보석처럼 보이는지
    흐르는 빗물이 흙탕물처럼 보이는지는...

  • 9. ...
    '16.9.26 10:34 AM (183.101.xxx.235)

    원래 사는건 재미없어요.
    인생의 빛나는 순간은 찰나의 한순간일뿐.
    나머지는 거의 지루한 일상의 연속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971 서촌 일대에서 규동 맛있는 집이 있나요? 3 2016/09/26 602
600970 당뇨 전단계도 약처방 해주나요? 너무 두렵네요 ㅠㅠ 3 당뇨 2016/09/26 2,474
600969 유명인들 비밀스런 사생활은 어떻게 알려지나요? 4 궁금하네 2016/09/26 3,081
600968 용산구청사 안에 사진관 있나요? 2 2016/09/26 566
600967 식품 비위생적인거는 어디다가 신고하면되나요? 5 아이맘 2016/09/26 872
600966 기분 드럽네요 13 에효 2016/09/26 5,491
600965 2005년 이정현이 했던말.. "대통령이 사과하라&qu.. 4 농민의죽음 2016/09/26 1,075
600964 꼭 알려주세요, 냉장고 선반. 4 자취생 2016/09/26 1,655
600963 이정현,"경제 모르지만 법인세 인상은 반드시 막겠다&q.. 12 왈왈 2016/09/26 1,658
600962 한국사 책읽다가 빵터짐 8 . . . 2016/09/26 3,778
600961 버스 짐칸 도둑 실제 있었던 사건이에요... 15 ... 2016/09/26 5,296
600960 2월 초등3학년 딸아이와 홍콩 여행계획중이에요. 5 여행 2016/09/26 1,208
600959 혓바늘 돋았어요 -뭘해야할까요? 11 알려주세요 2016/09/26 2,745
600958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4세 아이 가도 괜찮을까요? 4 홍콩할매 2016/09/26 769
600957 공공기관 민원 감사 고발에대해 2 ㅇㅇ 2016/09/26 450
600956 아끼며 산 낙은 오나요? 29 ㄱㄴㄷ 2016/09/26 6,375
600955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놔줘본 경험 있으세요? 5 2016/09/26 1,418
600954 니클 키드먼, 나오미 와츠, 샤를리즈 테론 제니퍼 코넬리 중에누.. 18 2016/09/26 2,702
600953 7세 ㅡ 오르다 /리듬체조 , 뭘 시킬까요? 2 7세 2016/09/26 935
600952 요즘 정말 명품백 안들고 다니네요 48 루이 2016/09/26 23,537
600951 서울대병원, 백남기농민을 "병사"로 처리 6 어이없네 2016/09/26 917
600950 옆집의 소리가 잠을 깨울정도로 커요 1 .... 2016/09/26 1,034
600949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죠`/환자 성추행. 3 ... 2016/09/26 988
600948 버터 맛있네요...ㅡㅡ 15 ... 2016/09/26 3,686
600947 골프를 치면 경제활성화에 기여한다네요 5 누구말? 2016/09/26 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