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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가 대단한 작품이었네요

확실히 조회수 : 4,100
작성일 : 2016-09-25 22:48:04
끝에서 두번째 사랑 포기하고 안보다가 오늘 보니
밀회에서 더 한참 연하인 유아인과도 설득이 될 만큼
그 역에 김희애가 어울렸는데

끝두사에서는 김희애 정말 연기 못하는 것 느껴질 정도네요.
지진희랑 너무 안 어울리고 안타깝네요.

둘이 뭔가 딱딱 끊어가며 대사 치는 것도 비슷하고
진짜 캐스팅이 아쉽네요.
IP : 112.152.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누군가
    '16.9.25 10:49 PM (223.17.xxx.89)

    예지원 추천하던데 볼때마다 아쉽..휠씬 생동감있을것 같아요.

    한데 왜 예지원은 잘 안 뜨는지...ㅜ

  • 2. 제목부터가
    '16.9.25 10:49 PM (175.126.xxx.29)

    별로고
    김희애도 별로
    지진희도 별로

    다 별로여서...근데 아직도 그거 하나요?

  • 3. ㅇㅇ
    '16.9.25 10:50 PM (219.255.xxx.109)

    밀회는 대본과 연출이 다 했죠

  • 4. ㅇㅇ
    '16.9.25 10:54 PM (211.205.xxx.224)

    연출이 안판석 아니었던가요
    하얀거탑 아내의자격 밀회..
    완전 웰메이드

  • 5.
    '16.9.25 11:00 PM (119.14.xxx.20)

    대본과 연출이 다 했죠.222

    정성주 작가는 정말 귀한 드라마 작가 중 한사람인 듯 해요.
    김운경, 노희경 작가 등과 더불어요.

  • 6.
    '16.9.26 12:42 AM (182.212.xxx.215)

    저도 그 생각했네요. 밀회는 정말 제 옷 처럼 멋진 작품이였다고..
    감독 안판석 작품은 그냥 믿고 보기도 하죠.

    그런데 이 드라마는 도저히.. 이쁜척 귀여운척... 으........

    예지원 진짜 어울렸을 듯...

  • 7. 밀회는
    '16.9.26 2:50 AM (213.33.xxx.203)

    김희애 유아인 사랑은 그냥 곁다리였고 다른 내용이 엄청났죠.
    작가와 연출이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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