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는 낙도 없으니 진짜 슬퍼요

ㅇㅇ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6-09-25 14:30:31

먹는 재미가 사라졌다기보다
식탐은 여전한데 소화능력이 안받쳐주는거요ㅠ

십만몇천원짜리 호털뷔페가서
랍스터꼬리 하나에 깐쇼?새우 몇개먹고 초밥 세개에 케이크먹고 지지쳤네요

더 먹으라면 먹을수는 있는데
그러다 탈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자제..

슬퍼요ㅠㅠ
IP : 211.205.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5 2:32 PM (49.174.xxx.211)

    이런이런 아까비 ㆍㅋ

  • 2. ..
    '16.9.25 2:37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본인 위에 맞는 걸 찾아서 회복하세요
    저도 그 경험을 여러 번 했기에..
    호텔부페 가시면 죽이나 스프를 먹어야져

  • 3. 333
    '16.9.25 2:37 PM (223.62.xxx.92)

    완전 동감
    건강할때 소화시킬때 많이 먹어야할듯해요

  • 4. ㄹㄹ
    '16.9.25 3:01 PM (112.172.xxx.71)

    호텔부페얼마나한다고
    또가면되죠뭐가문제

  • 5. ......
    '16.9.25 3:10 PM (121.183.xxx.128)

    호텔부페얼마나한다고
    또가면되죠뭐가문제--------> 상황 파악 못하는 니가 문제다

  • 6. 얼마나 하다뇨?
    '16.9.25 3:10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돈십만원이 싸요? 그돈이면 한우를 먹겠구만?

    뷔페는 식탐있고 대식가가 가도 돈 아까워요 음식종류도 빤한데다 경조사때나 가서 먹지 일부러는 안가져요
    그돈이면 메인요리로 가는게 돈 잘 쓴거죠 잘하는 중국요리나 일식집 아님 마포에 서서갈비 푸짐히 먹는게 좋다는

  • 7. ㅇㅇ
    '16.9.25 3:40 PM (211.36.xxx.179)

    저정도면 뷔페가서 드실만큼 드신것같은데요
    초밥하나가 은근밥양많아요
    그거 세개드셨고.
    뷔페특성상 보기만해도 배풀러 많이 안들어가던데
    초밥세개에 랍스터에 새우드시고
    이정도면 평소 집밥한끼랑 거진 양이맞을것같은데
    무슨 위가안좋아 못드셔한탄이시란건지

  • 8. ㅇㅇ
    '16.9.25 4:40 PM (211.205.xxx.224)

    저처럼 일년에 한번 가는 사람은..
    자주 출입하는 사람들처럼 몇점 집어먹고 먹을만큼 먹었다소리 안나오거든요 ㅡㅡ
    저 정도먹음 제 전성기에 비함 진짜 속식하는거예요

    돈생각 안하시고 포크 내려놓을수 있는 분들은 좋으시겠다ㅡㅡ

  • 9. 돈 생각하고 내려놓는게 아니리
    '16.9.25 5:41 PM (59.6.xxx.151)

    탈 나고 재수없으면 탈중에도 죽다살게 시달리면 내려놔줘요 ㅎㅎ
    전 부페 상품권 받으면 부자만 보내요
    딸도 부페 별로라 우린 둘이 따로 놀고요^^;

    근데 어차피 나이와 소화력은 반비례해요
    위도 근육이고 장기니까요
    한창 때 남자애들 돌도 소화시킨다 잖아요 서서히 줄어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306 에코백은 오버 아닌가요? .... 17:51:13 40
1601305 일본 길 잘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446646.. 17:51:02 10
1601304 조국펀드 상환됐네요 2 상환 17:49:29 142
1601303 권익위, 김여사 명품가방 수수.."위반사항 없다&quo.. 6 속보래요 17:48:47 145
1601302 스웨덴 행주 써 보신 분 계실까요? 1 행주 17:47:27 72
1601301 기침으로인해 갈비뼈가 금갈수도 있나요? 4 hos 17:46:41 106
1601300 셔츠 입을 때 빼서 입는다vs 넣어서 입는다 2 ㅇㅇ 17:46:09 82
1601299 6/10(월) 마감시황 나미옹 17:42:45 68
1601298 보수와 수구들도 경악했다. 5 ........ 17:40:26 455
1601297 폐경 후 자궁내막 증식증 2 17:34:38 277
1601296 성인이 지켜야 하는 에티켓 있을까요? 2 어릴적 17:34:21 151
1601295 드라마 졸업. 진짜 저래요?학원 학교? 9 .. 17:33:38 714
1601294 30대중반입니다(야간근무) 30대 17:33:01 158
1601293 동기들은 어린 나이에 들어오고 승진도 팍팍 앞질러서 하는데 3 ㅡㅡ 17:28:38 360
1601292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12 123 17:27:05 1,036
1601291 저탄고지 어지러움;; 7 mi 17:23:47 558
1601290 전문대 수시 과 고민중이에요 3 수시 17:21:50 239
1601289 서해상 불법 중국어선이 안보인답니다 5 ,,,, 17:21:43 927
1601288 아침에 미역국 맛있게 끓여 놨는데... 6 귀찮다 17:15:06 995
1601287 고1 자퇴 검정고시할때 대학진학시 단점이 있을까요 3 검정고시 17:07:52 389
1601286 일상에서 나만의 성취감 공유해 주세요. 17 엄마&.. 17:06:54 1,151
1601285 매실청 걸렀어요 8 2년만에 17:06:50 436
1601284 아이들 입시 끝나면 어디로 이사가세요? 9 .. 17:06:42 905
1601283 아문 아물레또 조명. 스텐드. 6 17:05:57 209
1601282 겨땀패드라는 거 써보신 분? 2 ... 17:05:49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