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휴롬은쓸때마다욕나오네요ㅠ

조회수 : 6,553
작성일 : 2016-09-25 10:19:57
요즘 과일채소즙내서먹는데 오늘세번째쓰는데 세척할때 플라스틱처음에끼우는거돌려서빼야하는데 안빠져서 쓸때마다욕나오네요ㅠ제대로못만들면출시하질말든가 ᆢ제대로 편리하게만들고돈받든가해야지 마무리깔끔하지못한거보면 일본같은곳과비교가저절로되네요
IP : 125.182.xxx.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25 10:26 AM (223.17.xxx.89)

    전 극찬하며 쓰는데...

    안빠지는거 없던데요

  • 2. 저두요
    '16.9.25 10:33 AM (1.239.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잘쓰고 있는데 한번씩 안빠져서 애를 먹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저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 3. 아마
    '16.9.25 10:36 AM (223.17.xxx.89)

    찌꺼기랑 압착이 되어 그런걸까요

    바로바로 씻고 리버스 뒤로 돌리기 누르고 빼 주세요

  • 4. 아마
    '16.9.25 10:44 AM (223.17.xxx.89)

    일본 파나소닉인가도 휴롬같이 생긴거 있던데 훨씬 슬림하고 좋아보여 혹 했네요
    괜히 휴롬 알파 샀나 싶기도...
    토마토나 레몬 포도처럼 죽사발 되는건 넣다보면 기계 작동이 잘 안되고 찌꺼기가 못나오더군요
    필립스는 시끄럽고 낭비 많아도 촥촥 뭐든지 갈려 다 빠지건데....
    명성에 비해 고쳐야할게 많네요 휴롬
    잘 짜지긴 하고 찌꺼기 훨씬 적어 예찬은 합니다만...

  • 5. ..
    '16.9.25 11:07 A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불편해요.
    플라스틱을본체에 고정해야 하는데
    어떨때는 이게 딱 안맞게 안들어가서 고정이 안되요.
    저 안되서 식구들 한번씩 껴보라했는데 다 못꼈어요.
    뺄때도 딱 압착되어서 죽어도 안빠질때있어요.
    입에서 주방가전을 이따위로 만들다니 **
    욕이 나오는걸 꾹 참아요.
    예전 모델이니 그렇거니 하고 살살 달래가며 쓰네요.
    그래서 자주는 잘 안쓰고 냉장고 과일 채소 처분할 때만 써요.

  • 6. ...
    '16.9.25 11:07 A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입에서 -> 집에서 쓰는

  • 7. 행복
    '16.9.25 11:12 A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씽크대 넣어 두고 잘 쓰게 되더라구요.
    한 번 쓸려면 큰 맘 먹어야해요.
    사용 후 분리하는데 힘이 너무 들고 (가뜩이나 손에 힘이 없는데)
    포도, 토마토 같은건 잘 안되고
    어디 팔아 버릴까 생각 중이예요.
    차라리 믹서에 갈아 체에 내려 먹는게 더 속 편해요.

  • 8. ...
    '16.9.25 11:14 A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불편해요.
    플라스틱을본체에 고정해야 하는데
    어떨때는 이게 딱 안맞게 안들어가서 고정이 안되요.
    저 안되서 식구들 한번씩 껴보라했는데 다 못꼈어요.
    뺄때도 딱 압착되어서 죽어도 안빠질때있어요.
    가정용주방가전을 이따위로 만들다니 **
    욕이 나오는걸 꾹 참아요.
    예전 모델이니 그렇거니 하고 살살 달래가며 쓰네요.
    그래서 자주는 잘 안쓰고 냉장고 과일 채소 처분할 때만 써요.

  • 9. ...
    '16.9.25 11:15 A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불편해요.
    플라스틱을본체에 고정해야 하는데
    어떨때는 이게 딱 맞게 안들어가서 고정이 안되요.
    저 안되서 식구들 한번씩 껴보라했는데 다 못꼈어요.
    뺄때도 딱 압착되어서 죽어도 안빠질때있어요.
    가정용주방가전을 이따위로 만들다니 **
    욕이 나오는걸 꾹 참아요.
    예전 모델이니 그렇거니 하고 살살 달래가며 쓰네요.
    그래서 자주는 잘 안쓰고 냉장고 과일 채소 처분할 때만 써요.

  • 10.
    '16.9.25 11:23 AM (223.17.xxx.89)

    내가 사기전에 이런 후기를 봤어야했는데...
    산지 2달 ㅠ
    20년 필립스 쓰다 맘먹고 바꿨구만...
    일제 쥬서기가 눈에 삼삼... ㅠ

  • 11. 좋은정보
    '16.9.25 12:19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네요.
    녹즙기 사려고 알아보고 있던참인데...

  • 12. 일제 쥬서기
    '16.9.25 12:45 PM (119.194.xxx.144)

    일제쥬서기 어디꺼일까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그러지 않아도 좀 있음 써야할 일이 많아 휴롬을 사야하나 생각중인데요

  • 13. 그렇다니까요
    '16.9.25 1:00 P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거기다 높기까지해서 팔빠져요
    휴롬쓰다가 옛날 녹즙기 쓰면 우와 니가 제대로다는 감탄이 나와요
    휴롬은 본래의 기능보다 겉멋만 잔뜩들어 주부들을 현혹하는 기계예요
    저는 휴롬쓰는 주부들 보면 속으로 어휴 고생을 사서하는구나 그래요

  • 14. 마리아
    '16.9.25 1:03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거기다 높기까지해서 팔빠져요
    휴롬쓰다가 옛날 녹즙기 쓰면 우와 니가 제대로다 하는 감탄이 마구 나와요
    휴롬은 본래의 기능보다 겉멋만 잔뜩들어 주부들을 현혹하는 기계예요
    저는 휴롬쓰는 주부들 보면 속으로 어휴 고생을 사서하는구나 해요

  • 15. 그렇다니까
    '16.9.25 1:04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거기다 세로로 높기까지해서 팔빠져요
    휴롬쓰다가 옛날 녹즙기 쓰면 우와 니가 제대로다는 감탄이 나와요
    휴롬은 본래의 기능보다 겉멋만 잔뜩들어 주부들을 현혹하는 기계예요
    저는 휴롬쓰는 주부들 보면 속으로 어휴 고생을 사서하는구나 그래요

  • 16. 그렇다니까요
    '16.9.25 1:05 PM (223.62.xxx.241) - 삭제된댓글

    거기다 세로로 높기까지해서 팔빠져요
    휴롬쓰다가 옛날 녹즙기 쓰면 우와 니가 제대로다는 감탄이 나와요
    휴롬은 본래의 기능보다 겉멋만 잔뜩들어 주부들을 현혹하는 기계예요
    저는 휴롬쓰는 주부들 보면 속으로 어휴 고생을 사서하는구나 그래요

  • 17. 어머
    '16.9.25 1:51 PM (114.200.xxx.65)

    이글보길 잘했어요
    예전 휴롬쓰고있는데 찌꺼기 버려지는게 너무 많아서
    새휴롬으로 바꾸고 싶었는데 바꾸지말고
    걍 쓰다 고장나면 다른걸로 바꿔야겠네요

  • 18. dd
    '16.9.25 2:07 PM (211.199.xxx.34)

    무엇보다 청소하기 귀찮아요 ..망사이로 ..찌꺼기가 ..다 그득..해서 솔로 다 세척해야 하고 ..

    쓰다가 선반에 처박아 놓고 .

  • 19. 맞아요
    '16.9.25 2:51 PM (71.84.xxx.62)

    버려지는 찌꺼기많고
    특히 플라스틱 주둥이(?) 에 달라붙은 찌꺼기랑
    거기 투입구에 에 박힌 찌꺼기 는 항상 짝은 포크로 긁어서 떼내요ㅠ

    맨날 착 탈착안되서 본체플라스틱 끼고 까망 플라스틱 회전 기 넣고 착착 차례차례 끼고도
    이리저리 돌리며 땀뻘뻘 용을 쓰다가
    그것도 하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이제는 좀 나아요

    진짜 욕나와요 ㅠ 무겁긴 왜이리 무겁고 키는 또 왜이리 큰건지 ㅠ

  • 20. ㅎㅎ
    '16.9.25 10:42 PM (121.139.xxx.2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55 엄마와 아빠중 누가 똑똑한게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이 갈까요, 14 가을 2016/09/25 3,590
600554 too much love will kill you 듣고 있어요 15 pp 2016/09/25 1,908
600553 점집에 갔었는데, 그 집에 들어간 후 부터 아팠었어요~~ㅠ 15 어제~~ 2016/09/25 11,372
600552 박근혜가 또 국회비난했네요. 8 국회비난 2016/09/25 1,451
600551 수시 등록금 7 수시 2016/09/25 1,720
600550 휴롬은쓸때마다욕나오네요ㅠ 9 2016/09/25 6,553
600549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작업하는데 참 좋네요. 7 집순이 2016/09/25 2,764
600548 무릎수술 잘하는 대학병원 어딘가요 4 졍이80 2016/09/25 2,153
600547 저밑에 단점 지적하는 남자하니 생각나는 일화 5 2016/09/25 1,686
600546 드디어 이혼합니다 30 이혼 2016/09/25 19,257
600545 경제위기가 다가오는데요 6 제2의 2016/09/25 2,602
600544 9월 24일자 jtbc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09/25 466
600543 오~~아로니아 16 hh 2016/09/25 6,889
600542 현관과 거실 사이의 문을 뭐라 하지요? 6 치매초기? 2016/09/25 2,049
600541 등려군의 첨밀밀의 뜻? 6 ........ 2016/09/25 5,586
600540 장인에게 땅팔아달라는 사위 30 ... 2016/09/25 5,983
600539 부천인데요 미세먼지 맞죠? 2 너무함 2016/09/25 1,141
600538 샐러드 ***로 냄비밥하면 잘 되나요? 7 고봉밥 2016/09/25 2,672
600537 신고리원전 부근에서도 가스냄새 1 무서워 2016/09/25 1,060
600536 그릇 셋트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17 그릇 2016/09/25 3,268
600535 부동산 없이 직접 방 보러 갔을 때 복비는 어떻게 되나요 4 이사 2016/09/25 1,112
600534 혹시 트름 하는거 고쳐보신분 계세요? 4 트름 2016/09/25 1,523
600533 대전인데 새벽 5시쯤 깼는데 한창 누워있다보니 여진 오더라구요 3 2016/09/25 2,268
600532 멸치 통째로 육수 내는 분은 없나요 14 멸치 2016/09/25 5,047
600531 새누리가 밥달라고 필리밥스터 했다면서요? 14 코스푸레 2016/09/25 1,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