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893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297
작성일 : 2016-09-24 20:20:1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9.24 8:20 PM (223.62.xxx.91)

    2016년 09월 24일(세월호 참사 893일째) News On 세월호 #130

    1. 민변, '청와대 세월호 보도개입' 위헌확인 헌법소원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23155903775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은 세월호 관련 보도에 대한 청와대의 개입이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다고 보고 헌법 위헌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정현 현 새누리당 대표는 청와대 홍보수석 재직 당시에 세월호 기사를 빼거나 순서를 뒤로 배치하도록 KBS 보도국장을 협박하는 통화를 한 바 있습이다.

    2. 황교안 "세월호 선체조사, 특조위 및 유족 참여 검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47...
    황교안 국무총리는 세월호가 인양된 후 선체조사에 특별조사위원이나 유가족이 참여해 살펴보는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9월말로 특조위 활동의 종료를 주장하는 정부의 입장대로라면 선체조사에 참여하는 특조위원은 일반인 신분으로 참여하게 되는 것이며 이마저도 구체적 약속으로 보기엔 애매한 표현을 썼습니다.

    3. "세월호 특별법 개정" 26일 제주서 집중행동
    http://m.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182359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에서 9월 집중행동을 선포한 후 전국 각지에서 선전 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제주도 소식을 실은 기사를 소개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9.24 8:28 PM (211.36.xxx.5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
    '16.9.24 8:41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늘 잊지않고
    '16.9.24 8:51 PM (1.231.xxx.214)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하고 애도하는 일을 늘 앞서서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매일매일 블루벨님 글을 기다리고 감사하는 1인이요

    아직도 가족들 못 만나 분들 곧 나오시길 간절히 바라고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9.24 11:37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그냥 시간을 흘려 보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고 환절기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9.25 1:36 AM (210.178.xxx.104)

    아직도 가족 품에 안겨보지도 못한채 영원한 이별에 놓인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 만나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백남기 어르신이 위독하시다고 합니다. . 부디 하늘이 함께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가족분들. . 힘내세요!!!

  • 7. .......
    '16.9.26 12:17 AM (39.121.xxx.144)

    영인아, 현철아, 은화야, 다윤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엉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50 수시 등록금 7 수시 2016/09/25 1,720
600549 휴롬은쓸때마다욕나오네요ㅠ 9 2016/09/25 6,553
600548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작업하는데 참 좋네요. 7 집순이 2016/09/25 2,764
600547 무릎수술 잘하는 대학병원 어딘가요 4 졍이80 2016/09/25 2,153
600546 저밑에 단점 지적하는 남자하니 생각나는 일화 5 2016/09/25 1,686
600545 드디어 이혼합니다 30 이혼 2016/09/25 19,257
600544 경제위기가 다가오는데요 6 제2의 2016/09/25 2,602
600543 9월 24일자 jtbc 뉴스룸 1 개돼지도 .. 2016/09/25 466
600542 오~~아로니아 16 hh 2016/09/25 6,889
600541 현관과 거실 사이의 문을 뭐라 하지요? 6 치매초기? 2016/09/25 2,049
600540 등려군의 첨밀밀의 뜻? 6 ........ 2016/09/25 5,586
600539 장인에게 땅팔아달라는 사위 30 ... 2016/09/25 5,982
600538 부천인데요 미세먼지 맞죠? 2 너무함 2016/09/25 1,141
600537 샐러드 ***로 냄비밥하면 잘 되나요? 7 고봉밥 2016/09/25 2,672
600536 신고리원전 부근에서도 가스냄새 1 무서워 2016/09/25 1,060
600535 그릇 셋트 잘 아시는 분께 여쭙니다 17 그릇 2016/09/25 3,268
600534 부동산 없이 직접 방 보러 갔을 때 복비는 어떻게 되나요 4 이사 2016/09/25 1,112
600533 혹시 트름 하는거 고쳐보신분 계세요? 4 트름 2016/09/25 1,523
600532 대전인데 새벽 5시쯤 깼는데 한창 누워있다보니 여진 오더라구요 3 2016/09/25 2,268
600531 멸치 통째로 육수 내는 분은 없나요 14 멸치 2016/09/25 5,047
600530 새누리가 밥달라고 필리밥스터 했다면서요? 14 코스푸레 2016/09/25 1,567
600529 어제 자는데 2 남편이 2016/09/25 845
600528 물건 곱게 쓰면 복 들어오나요? 17 ㅇㅇ 2016/09/25 3,852
600527 대로변1층 아파트어때요? 7 ... 2016/09/25 2,216
600526 노인 유방암 8 걱정 2016/09/25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