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40대 중반 앞머리 어떤 스타일이신가요?

...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16-09-24 17:04:18
딱 45고요
어깨 살짝 위에 오는머리 굽실굽실 펌했어요
앞머리도 똑같이 길어서 옆으로 넘겨서 옆머리처럼 펌했고요

이마도 원래 넓은데 더 넓어진거 같아서 앞으로 내려서-짧게 말고 눈까지 내려오게-살짝 옆으로 넘길까 하는데
옆에 굽실굽실한 머리랑 안어울릴거 같기도 하고 ...

40대 분들 앞머리 스타일 어떠신지 궁금해요
IP : 220.85.xxx.1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9.24 5:06 PM (175.209.xxx.57)

    이마 넓어 평생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다가 너무너무 지겨워 몇년 전부터는 그냥 귀까지 길러서 옆으로 넘겨요. 세상 편하고 좋네요. ㅎㅎㅎ

  • 2. 저도 동갑
    '16.9.24 5:13 PM (223.62.xxx.201)

    앞머리 없이 옆으로 넘겨서 어깨길이에 c컬이예요.

  • 3. ㅁㅁ
    '16.9.24 5:14 PM (175.115.xxx.149)

    이마 세로주름이 짙어지는것같아서 시스루뱅이요... 가려야함..ㅜ

  • 4. 청소기
    '16.9.24 5:15 P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이마에도 기미 장난아니지만 앞머리 없이 꿋꿋하게 있는중이예요. 앞머리 관리도 장난아니던데요

  • 5. 무지 답답하게 보임
    '16.9.24 5:46 PM (121.187.xxx.84)

    이마 넓다고 항상 앞머리 기르는 여자 진심 답답해 보여요 특히나 날 더운 여름엔 최고로
    뭘 그렇게 가리는지?

  • 6. ㅇㅇ
    '16.9.24 5:51 PM (182.212.xxx.215)

    저도 이마 넓어서 항상 앞머리 길러요.
    그리고 미용실 가 펌 하는 시간이 너무 너무 싫어 생머리 어깨 길이 정도 유지해요.
    약간 곱슬이라 층 치면 알아서 자연스럽게 뒷머리가 말려요.
    모르겠어요. 그것 때문에 제 나이 밝히면 다들 놀라긴 해요.
    자기 스타일에 맞는 머리 있다면, 또는 하고 싶은 머리 있다면.. 해 보세요.
    나이가 있다 하더라도 남의 시선 신경 쓰지 마시고 해 보세요.
    한번 해 봐야 아는거죠.

  • 7. 앞머리
    '16.9.24 6:26 PM (211.245.xxx.178)

    일자로 눈썹위요.
    눈썹 아래 내려오면 답답해서 제가 가위들고 잘라요.
    사진보면 가끔 웃겨요.ㅎㅎㅎ...
    자르고 얼마지나면 보기좋지만, 처음 잘랐을때는 좀 웃겨요.
    그런데 앞머리 긴거 못참아서 늘 눈썹위네요.ㅎㅎ

  • 8. 45
    '16.9.24 6:33 PM (39.118.xxx.102)

    짧은 c컬 단발이요. . 3달에 한번 길이 잘라서 길이 유지하는데 앞머리는 항상 옆길이랑 같아요. ,15년 단골 미용실 원장이 앞머리 잘라달라 해도 안잘라줘요. ,일주일도 안돼서 답답하다고 삔꽂을거라고 ㅋ

  • 9. ^^
    '16.9.24 7:20 PM (211.238.xxx.42)

    자연스럽게 앞머리 내린 고준희 숏컷 머리예요
    제일 편하고 저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스타일
    반년 전에 찾은 인생머리네요 ㅎㅎ

  • 10. ...
    '16.9.24 8:07 P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전 이마가 외모 중 제일 자랑거리라 앞머리 없어요.

  • 11. 44살
    '16.9.24 8:43 PM (223.62.xxx.205)

    앞머리내리고 바가지머리스타일로 이번에 잘랐는데 보는사람마다 어려보인다고 성공했다네요ㅋ 나이들어 머리자르는거 겁나서 못했는데 용기내서 했더니 대박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71 컴활 쉬운자격증이라더니 나름 만만치않네요 9 머리에쥐난닷.. 2016/09/25 2,669
600670 인천공항에 아이를 데리러 가는데 처음이에요 6 촌녀 2016/09/25 1,798
600669 잘가르쳤던 선생님들 생각해보니 6 ㅇㅇ 2016/09/25 2,623
600668 몸이 피곤할때 소화도 잘안되지 않으세요? 2 . 2016/09/25 744
600667 지금 판듀에 장윤정이 입고나온옷 4 맘에든다 2016/09/25 2,807
600666 [제목수정]마흔 중반 이제 재취업는 접어야겠죠... 12 마흔중반 2016/09/25 6,121
600665 지진운 5 ... 2016/09/25 1,899
600664 아이 섀도우 하면 눈에서 눈물 나는거 같아요 3 보라 2016/09/25 1,025
600663 양가 도움없이 워킹맘은 힘들겠죠? 10 고민.. 2016/09/25 1,712
600662 생일선물로 받은 모바일기프트콘 어제가 만료일인데 어째요?? 4 ........ 2016/09/25 1,126
600661 록시땅, 멜비타...??? 3 best 2016/09/25 1,291
600660 친한 동생이 결혼식 날짜를 어린이날로 잡았어요 15 ... 2016/09/25 4,819
600659 미국가는데 여행책을 몇권봤더니 이미 갔다온기분 ㅡㅡ 6 ㄹㄹ 2016/09/25 1,956
600658 찰떡 만들때 다양한 고명 종류 모가 있을까요? 4 떡순이 2016/09/25 535
600657 포탈 백남기님 기사에 댓글좀 달아주세요 6 ㅇㅇ 2016/09/25 488
600656 말기암으로 투병중이다가 돌아가실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9 ㅠ.ㅠ 2016/09/25 14,540
600655 박그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그 할머니요 15 웃겨서 2016/09/25 3,764
600654 미국은 소고기가 남는데 왜 호주선을 수입하나요? 4 사랑 2016/09/25 1,445
600653 챌리투스가 무슨 뜻인가요? 4 광고아님 2016/09/25 1,608
600652 근데 남친한테 쌍꺼풀 수술 한거 얘기해야하나요? 19 ㅇㅇ 2016/09/25 4,955
600651 로또도 올때 확 오나요? 계속 5등당첨 5 @@ 2016/09/25 1,905
600650 이런경우에요....(친정언니가 부모님 집 월세를 받고 싶어해요).. 46 피곤 2016/09/25 7,835
600649 속보] 현재 서울대병원 상황 경찰 시신 탈취 실패 15 ... 2016/09/25 6,895
600648 어제 유통기한 4개월 지난 견과류 먹은 사람 7 ^^ 2016/09/25 4,330
600647 캐서린 이란 악플러 아이피가 고정인데 어느 동네인가요? 16 …. 2016/09/25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