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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식구수에따라 돈을 더 내나요?

...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6-09-24 10:43:34
방금 김재수해임안 글보고 무슨일인가 검색해봤더니
모친이 차상위계층으로 등록되어 의료보험을 혜택받았는데
장관임명되기얼마전에 동생앞으로 의료보험 올렸다고 해놨네요
그게 무슨뜻이예요?
실제로 두아들 다 잘사는데 모친은 어렵게 사신건지
아님 의료보험에 인원수 늘어나면 세금을 더 내는건가요?
차상위계층으로 등록하면 혜택이 많아 일부러 그렇게 올려놨다는건가요?
IP : 39.118.xxx.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24 10:46 AM (49.142.xxx.181)

    차상위계층= 의료급여 대상자
    이 사람들은 건강보험료도 면제일뿐 아니라 병원수가 와 약값자체가 거의 면제임.
    즉 병원가서 진료비 입원비 수술비도 약국가서 약값(처방전에 따른 조제약값)거의 안내도 되는거죠.
    아마 차상위 계층 등록되면 혜택이 많아서 일부러 그랬다는걸겁니다.

  • 2.
    '16.9.24 10:46 AM (121.147.xxx.116)

    차상위 대상자가 아닌데도 차상위로 그동안 혜택을 보다가
    임명전 급히 일반의료보험 피부양자로 올렸다가 들통난듯해요.
    참고로 의보는 식구수에 따라 세금 더 부과되는것은 없어요.

  • 3. 자식 밑에 들어가도
    '16.9.24 10:47 AM (116.120.xxx.101)

    자식이 돈 더 내는 거 없음요.
    직장의보면 월급에 따라 돈 냄.
    지역의보면 재산에 따라 돈 냄.

  • 4. 이상하다
    '16.9.24 1:31 PM (211.223.xxx.203)

    아는 사람 차상위인데 의보 내고
    혜택 받는 거 없던데요?
    그냥 일반 의보 가입자랑 똑같이 병원비 약값 들어가던요.

  • 5. ㅡㅡㅡ
    '16.9.24 2:43 PM (183.99.xxx.190)

    차상위는 의보 헤택 없던데요?

  • 6. ..
    '16.9.24 5:56 P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아둘 둘 직장의보에 들면 차상위혜택을 못보니 지역의보에 들어서 혜택 본거 아닌가요??
    지역의보는 가족수대로 다 합산해서 보험료 산정해요
    직장의보는 아들 한사람만 내면 피부양자들은 전부 공짜인데,,,혜택 안보려면 굳이 독립해서 지역의보에 가입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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