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스템 에어컨이 전기요금 더 나오나요?아닌가요?

땅지맘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6-09-23 20:22:43
더 나온다고 들었는데 혹시 확실한 이유아시는분 계신가요?
남편과 내기했습니다
IP : 125.186.xxx.1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3 8:38 PM (58.226.xxx.169)

    저희 아파트가 시스템에어컨이에요. 28평형인데 에어컨 3대가 있는데 실외기는 하나거든요?
    하나만 작동해서 이미 시작할 때 드는 전력이 많이 든대요.
    부팅? 할 때 전력이 다른가 봐요.
    어차피 한번 켜면 전력 왕창 나가니까 일단 한번 켰으면 계속 키라고 하더군요.
    저희집 7월 전기료는 20만원정도 나왔어요. ㅠ

  • 2. ...
    '16.9.23 8:40 PM (58.226.xxx.169)

    아, 그러니까 한대만 켜도 이미 3대 켜는 순간과 같은 전력을 소비한다는 거죠.

  • 3. 실외기 크기도
    '16.9.23 8:59 PM (58.238.xxx.7)

    훨씬 크죠. 출력이 크니까 전기세 많이 나오는거 맞습니다...

  • 4. 입주후
    '16.9.23 9:0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이번 여름에 처음 사용했는데요.
    옵션을 할지말지 결정을 앞두고 검색을 많이 해봤었는데
    대부분 실사용자보다는 요금 폭탄이라더라~전기요금이 많이 나오고 비효율적이더라~하는 카더라가 많더라구요.
    그냥 시스템을 신청했고
    올 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애들이 못건뎌하고 저도 너무 더워서 6월말부터 8월말까지 두달간 꼬박 매일 거의 하루종일 틀었는데 미세먼지때문에 창문을 거의 닫고 살아서 예년보다는 일찍 틀었어요.
    거실에 에어컨 두대를 틀거나 거실과 안방에 틀거나
    보통 두대씩을 동시에 사용하고
    밤에 잘때는 한대만 사용했어요.
    각방에는 선풍기나 보네이도를 틀어서 공기를 시원하게 만들었고 새 에어컨이라 그런지 기존에 사용하던 투인원보다 훨씬 빨리 시원해지더군요.
    천장에 있어서인지 전체적으로 골고루 퍼져서
    처음에 거실과 주방쪽을 각각 28도 자동으로 설정했다가
    추워지면 28-29도로 올려요.
    외부 온도보다 1도만 낮아도 시원하더라구요.
    AS기사가 제습이 딱히 효율적이지 않다고 냉방을 사용하고
    온도를 적절히 맞추는게 훨씬 낫다고 해서
    제습보다는 냉방을 사용했어요.
    예전에 사용했던 에어컨은 26도는 적당히 시원하고
    24도는 추울정도였고 구석구석 냉기가 퍼지지
    않았었는데 천장형이라 그런지 골고루 퍼지더군요.
    그래서 28도는 춥고 29도는 적당히 시원하고
    미지근해진다 싶으면 다시 28도. 이런식으로 했었어요.
    더운나라에서 살때 하던 방식으로요.
    지금 사는 아파트는 전기요금이 1일-말일까지인데
    7월,8월분 나온걸 보니 생각보다 적게 나왔어요.
    6월에 미세먼지가 심해서 공기청정기 2대,선풍기 4대를 하루종일 사용해서 6만원대가 나왔었고
    7월에 13만원,8월은 9만원 나왔어요.
    할인이 되어서요.
    냉온정수기와 여러 전기용품때문에 이사오기전에는 3만원대던 전기요금이 누진 구간에 걸려서 늘 6-7만대인데
    에어컨 실컷 쓰고 누진제 감안해서도 이사오기전보다
    적게 나왔어요.
    하루종일 적당히 시원하게 틀어놓는게 다른나라나 여기나 전기요금이 적게 나오는것 같아요

  • 5. 궁금한게
    '16.9.23 11:29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한 대를 켜거나 전부 다 켜거나 전기료는 같다는 건가요?
    이번에 전기료가 그리 많이 안나와서 시스템 에어컨도 괜찮네 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657 포탈 백남기님 기사에 댓글좀 달아주세요 6 ㅇㅇ 2016/09/25 488
600656 말기암으로 투병중이다가 돌아가실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9 ㅠ.ㅠ 2016/09/25 14,540
600655 박그네 가는 곳마다 나타나는 그 할머니요 15 웃겨서 2016/09/25 3,764
600654 미국은 소고기가 남는데 왜 호주선을 수입하나요? 4 사랑 2016/09/25 1,445
600653 챌리투스가 무슨 뜻인가요? 4 광고아님 2016/09/25 1,608
600652 근데 남친한테 쌍꺼풀 수술 한거 얘기해야하나요? 19 ㅇㅇ 2016/09/25 4,955
600651 로또도 올때 확 오나요? 계속 5등당첨 5 @@ 2016/09/25 1,905
600650 이런경우에요....(친정언니가 부모님 집 월세를 받고 싶어해요).. 46 피곤 2016/09/25 7,835
600649 속보] 현재 서울대병원 상황 경찰 시신 탈취 실패 15 ... 2016/09/25 6,895
600648 어제 유통기한 4개월 지난 견과류 먹은 사람 7 ^^ 2016/09/25 4,330
600647 캐서린 이란 악플러 아이피가 고정인데 어느 동네인가요? 16 …. 2016/09/25 1,570
600646 맥 소바(아이섀도우) 알려주신 분 감사해요~^^ 24 .. 2016/09/25 6,466
600645 구르미 1회에서 내자원에서요 2 이해가 2016/09/25 1,087
600644 쇼파가 가죽이 부스러져요 7 ... 2016/09/25 2,847
600643 지금EBS에서 지진에대해 방송하네요 2 궁금한부분 2016/09/25 1,102
600642 혼자 유럽여행, 카메라 삼각대 많이 쓰나요? 6 --- 2016/09/25 3,461
600641 샤넬 미국에선 좀 싼가요? 1 ㅇㅇ 2016/09/25 3,252
600640 햅쌀인데 쌀벌레가 나올수 있나요? 5 궁금 2016/09/25 1,427
600639 복면가왕 같이 보실분 들어오세요^^ 41 ... 2016/09/25 2,285
600638 사기 그릇은 환경호르몬 염려가 전혀 없을까요? 8 .. 2016/09/25 3,352
6006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 2016/09/25 593
600636 반포 아크로 리버 글 쓰신 분 지웠는데.. 3 좀전에 2016/09/25 2,208
600635 일타 강사들은 확실히 다르네요 42 ㅇㅇ 2016/09/25 11,236
600634 소파...가죽소파 vs 패브릭 소파 14 00 2016/09/25 4,219
600633 건대근처찜질방요.. 3 감사맘 2016/09/25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