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레나했는데 이런증상 뭘까요..

ㅇㅇ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6-09-23 20:08:53
미레나한지는 2주됐어요
첫날엔 좀 아파서 약도 먹었고 출혈은 조금씩 있었지요
라이너로 될만큼 양이었구요.
어느날은 거의 안나오다가 어느날은 나오고.
.그러더군요. 불규칙적으로 이럴수 있있는건가요?

요즘은 라이너도 안할만큼 묻는것도 적어지고 아프진
않았는데,, 문제는 어제부터요.
어제부터 배가 불편하고 출혈양이 슬슬 많아지더라니
오늘은 난리네요. ㅠ
배도 참아넘기기 힘들만큼 아파오고 출혈도 덩어리로
꽤 나오구요, 옆구리도 아프고 팔과어깨도 끊어지게
아픈겁니다. 내가 왜이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짚어봤더니
미레나를 하게만든 원인...생리통증세랑 똑같은거에요
제가 생리통때 심하게 어깨아프고 옆구리가 아프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생리하는건가요?
생리예정일은 아직 일주일남았는데요.
병원에 물어봤는데 심하면 방문하란 말만 하네요

IP : 59.16.xxx.1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23 8:32 PM (115.161.xxx.23)

    너무 심하면 병원가보세요.
    저도 미레나 처음했을때 출혈이 8개월 지속되니
    너무 짜증나서 선생님께 제거해 달라고
    했더니 돈아깝다면서 주사를 한대 놔줬어요.
    그 주사 한번맞고 괜찮아졌습니다.
    저는 10년 했었고 그담엔 남편이 수술했어요.
    미레나하면 편하기도 한데 처음엔 자리 잡기가
    어수선하죠.

  • 2. ..
    '16.9.23 8:32 PM (203.226.xxx.107) - 삭제된댓글

    처음 하신건가요.
    전 처음 한달은 생리하듯 부정 출혈이 많았어요.
    병원가면 초음파로 미레나 자리 잡았나 봐주구요.
    통증 심하면 진통제 사먹으라던데요.

    한 6개월동안은 적응하느라 힘들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원글님 힘드시면 병원 한번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02 (전기요금)여름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서웠네요. 5 요금폭탄 2016/09/23 1,841
600101 맞벌이 힘겹다는 얘기하다 짜증내고 남편 애랑 나갔어요 10 2016/09/23 3,854
600100 세월89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 6 bluebe.. 2016/09/23 327
600099 시스템 에어컨이 전기요금 더 나오나요?아닌가요? 3 땅지맘 2016/09/23 1,839
600098 7/10~8/9 전기요금 오늘 나왔어요. 35 누진제폐지 2016/09/23 6,217
600097 미레나했는데 이런증상 뭘까요.. 1 ㅇㅇ 2016/09/23 1,854
600096 남보라 예쁘네요 1 ㅁㅇ 2016/09/23 2,098
600095 싱크대 설치하는데요 절수페달 할까요 26 싱크대 2016/09/23 9,918
600094 전업주부 알바하면 의료보험 따로 내야 하나요?? 15 알바 2016/09/23 6,957
600093 이런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8 심난 2016/09/23 4,695
600092 50 전후 주부님들 하루 수면시간이 몇 시간 정도 되시나요? 17 질문 2016/09/23 5,871
600091 약사님들 봐주세요..항우울제 먹고 있는데 넘 졸려요... 원래 .. 3 ... 2016/09/23 2,523
600090 손님이 집에 오면 몇시간정도있다가는게 좋으세요? 9 흠흠 2016/09/23 2,099
600089 은평뉴타운 공기말인데요 4 고민중 2016/09/23 2,585
600088 최근 읽은책 두권 6 ., 2016/09/23 1,430
600087 목화솜 이불 틀기 12 겨울준비 2016/09/23 5,938
600086 최순** 말 탄다는 딸 말이에요 8 ... 2016/09/23 5,987
600085 외국계신분이나 사셨던분들!!! 12 행님~ 2016/09/23 2,627
600084 박승춘..사드논란으로 미국에 사과했대요. 2 보훈처장 2016/09/23 680
600083 8황자 욱 좋은데 이젠 사황자가 더 멋있어보여요~~ 14 달의연인 2016/09/23 1,914
600082 놀이터 유감....ㅜㅜ 3 휴~ 2016/09/23 1,199
600081 월요일에 이사가는데 1 어휴 2016/09/23 515
600080 사춘기의 거짓말..어찌 대처해야 하나요 15 사춘기 2016/09/23 2,662
600079 아래에 집 매매시 세입자 불편상황글보고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1 그럼 2016/09/23 739
600078 뮤지컬 플라잉 비니엄마 2016/09/23 298